아까 고성국이 TV조선 나온거 보고 약간 충격 먹었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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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5회 작성일 20-01-07 12:10본문
고성국... 우파패널중에 가장 믿는 사람이다. 솔직히 김진찡은 기복이 너무 심하고 논리가 넘 단순하다. 고성국은 토론중에서도 특히 정수장학회 및 과거사 분야에서 단연 돗보이는 활약을 했었다. 김진이 후반에 정수장학회를 버린것과는 대조적으로 고성국은 한치의 양보없이 상대를 몰아붙였다. 그런데 아까 TV조선에 나온거 보고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고성국이 박근혜 정부를 아까는 마음은 알겠고 우파로써 성공을 비는 마음은 백번 이해가 간다. 그런데 한마디 해주고 싶다. 당신이 뭔데? 아까 내가 들은 내용은 정치 평론가로써 평론이나 조언의 수준을 넘어섰다고 본다. 과거에 쓴글에 대해 사과를 하고 안하고는 개개인에 딸린 문제일 뿐이다. 자긴 사과하니까 윤창중도 사과라하라는건 무슨 개소린가 싶다. 솔직히 고성국 오바다. 자중좀 했으면 좋겠다. 뭐 그런다고 해서 레이디가카 귓전 근처에라도 들어갈일이 없겠지만 좀 추해보인다. 이준석이나 고성국이나 자신의 위치를 다시한번 돌아봤으면 좋겠다. 인수위 대변인 자리가 그렇게나 중요한자린가? 솔직히 좀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온다.. 참나 ㅋㅋㅋㅋㅋ 이럴려고 레이디가카를 도운건가? 나꼼충들 처럼 입김좀 넣어볼려고 한건가? 이준석이나 고성국이나 그건 아닐거라고 믿는다. 김무성 같은 분이 왜 소리없이 떠나는지 정녕 모른단 말인가? 설마 진짜 몰라서 그러는 건 아닐것이다. 기억해뒀으면 좋겠다. 레이디가카는 역대 대통령중에서 가장 빚이 없는 대통령이란 사실을 말이다. 아마 나보다 더 잘들 알고 있을텐데 계속 그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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