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뱀한테 당할뻔한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7회 작성일 20-01-09 13:38본문
작년초에 여친이랑 헤어진날 홧김에 나이트가서 성괴지만 몸매 늘씬한 애 데리고 나와서 술집을 갔다
이름이랑 나이랑 다 구라치고(내가 젤 싫어했던애 이름으로 가명씀)..
암튼 술좀 취하고 ㅁㅌ가자고 하니까 정색하면서 "너도 다른남자들이랑 똑같아.."하면서 순순히 따라옴.
근데 몸매는 좋은데 ㅂㅈㅇ냄새가 심해어 썩는수준으로 너무 심해서 그날 이후로 연락 안하고 열흘쯤 지났을까..
갑자기 연락옴."바빠?"
왠지 감이 안좋아서 씹으려했는데 실수로 눌러버림.
"나 생리안해.."
그때 친구랑 있었는데 친구가 그당시 내 얼굴이 흙빛이 되었다고 함.
근데 사람은 급박한 상황이 생기면 초인적인 능력을 낸다고 두뇌가 풀가동하기 시작함.
친구한테 전화한다고 하고 밖으로 나가서 녹음기 키고 전화함
"그래? 난 아닐껀데.."
"너하고밖에 안했는데 너말고 누가있어?"
"이런얘긴 창피해서 아무한테도 안했는데..예전에 비뇨기과 갔을때 의사가 들려준 얘기야..
내 정자가 개체수가 워낙 적고 활동성이 떨어져서 자연착상이 안된대..
그래서 전여친이랑 결혼하면 인공수정 하기로 약속했었어.."
목소리 최대한 불쌍하고 처량하게 연기함
"그리고 잘 생각해봐..다른남자 없었는지..그런거 아니고 내가 불임인데 내 아이 생긴거면 진짜 다행인거지^^ 어머니가 걱정많이 하셨는데.."
그렇게까지 얘기하니까 꽃뱀년이 찔리는지 목소리 떨기 시작함
"그..그래? 들어보니까 아닌거 같기도 하다;;생리 늦어지는거 같기도 하고 너애 아닌거 같기도 하고"(그새 또 원나잇한거 은연중에 실토함. )
"생각해보고 내아이 맞는거같으면 연락줘~아참 낙태하고나서도 몸에 부담이 크다니까 몸조리 잘하고..^^"
"그래..고..마워.."
덤탱이 쓸뻔하다가 고맙다는 인사까지 들음ㅋㅋㅋ
다들 꽃뱀한테 호구잡히지 말고 침착하게 대처 잘해라.
이름이랑 나이랑 다 구라치고(내가 젤 싫어했던애 이름으로 가명씀)..
암튼 술좀 취하고 ㅁㅌ가자고 하니까 정색하면서 "너도 다른남자들이랑 똑같아.."하면서 순순히 따라옴.
근데 몸매는 좋은데 ㅂㅈㅇ냄새가 심해어 썩는수준으로 너무 심해서 그날 이후로 연락 안하고 열흘쯤 지났을까..
갑자기 연락옴."바빠?"
왠지 감이 안좋아서 씹으려했는데 실수로 눌러버림.
"나 생리안해.."
그때 친구랑 있었는데 친구가 그당시 내 얼굴이 흙빛이 되었다고 함.
근데 사람은 급박한 상황이 생기면 초인적인 능력을 낸다고 두뇌가 풀가동하기 시작함.
친구한테 전화한다고 하고 밖으로 나가서 녹음기 키고 전화함
"그래? 난 아닐껀데.."
"너하고밖에 안했는데 너말고 누가있어?"
"이런얘긴 창피해서 아무한테도 안했는데..예전에 비뇨기과 갔을때 의사가 들려준 얘기야..
내 정자가 개체수가 워낙 적고 활동성이 떨어져서 자연착상이 안된대..
그래서 전여친이랑 결혼하면 인공수정 하기로 약속했었어.."
목소리 최대한 불쌍하고 처량하게 연기함
"그리고 잘 생각해봐..다른남자 없었는지..그런거 아니고 내가 불임인데 내 아이 생긴거면 진짜 다행인거지^^ 어머니가 걱정많이 하셨는데.."
그렇게까지 얘기하니까 꽃뱀년이 찔리는지 목소리 떨기 시작함
"그..그래? 들어보니까 아닌거 같기도 하다;;생리 늦어지는거 같기도 하고 너애 아닌거 같기도 하고"(그새 또 원나잇한거 은연중에 실토함. )
"생각해보고 내아이 맞는거같으면 연락줘~아참 낙태하고나서도 몸에 부담이 크다니까 몸조리 잘하고..^^"
"그래..고..마워.."
덤탱이 쓸뻔하다가 고맙다는 인사까지 들음ㅋㅋㅋ
다들 꽃뱀한테 호구잡히지 말고 침착하게 대처 잘해라.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