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당할뻔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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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8회 작성일 20-01-07 12:13본문
요즘 낙태 낙태 하길래 그냥 몇자적어본다
울엄마와 아부지는 중매로 만나셨음
그렇게 불장난을치시고 엄마뱃속에 내가 입갤했지
그당시 아버지연세가 20대 초반이라
엄마는 날 낳자고하시고 아버지는 날 지우자구했지
만약 그때 할머니랑 엄마가 울고불고 안했으면 아마 나는 수술실 쓰레기통에 들어갔을 운명이었을꺼야
난 23살처먹도록 이사실을 몰랐고 그이야기를 듣고 아버지에대한 생각이 바껴버렸어
한가지 알아둬야할 사실은 아버지는 전라도출신이시라는거야
물론 나는 평택에서 태어나서 쭉살았지
일베를 접하고나서부터 전라도에대한 인식이 안좋아졌는데
이이야기를들으니 더안좋아지더라
울엄마와 아부지는 중매로 만나셨음
그렇게 불장난을치시고 엄마뱃속에 내가 입갤했지
그당시 아버지연세가 20대 초반이라
엄마는 날 낳자고하시고 아버지는 날 지우자구했지
만약 그때 할머니랑 엄마가 울고불고 안했으면 아마 나는 수술실 쓰레기통에 들어갔을 운명이었을꺼야
난 23살처먹도록 이사실을 몰랐고 그이야기를 듣고 아버지에대한 생각이 바껴버렸어
한가지 알아둬야할 사실은 아버지는 전라도출신이시라는거야
물론 나는 평택에서 태어나서 쭉살았지
일베를 접하고나서부터 전라도에대한 인식이 안좋아졌는데
이이야기를들으니 더안좋아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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