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친구동생 상대하면서 충격받은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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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1회 작성일 20-01-07 12:14본문
중3애야
놀러갔다가 걔랑 쓰잘데기없는 대화 조금했다
그러다가 어디대학 다니냐고묻더라
망설이다 말해줬다
건동홍 중 하나
그랬더니 막 미묘한 웃음을 짓는거
그 막 측은한 표정?
루저를바라보는 이도경의표정?
인생의 실패자를 바라보는 표정?
한심하지만 티를 낼수는 없으니 웃어주겠다는 표정?
그러더니 ㅎㅎㅎ그게 어디있는건데요?이래
우울해져서 그냥 서울에 있는 데야
했더니
갑자기 나도 인서울하고 싶다면서
우와 오빠 공부잘했나보다
인서울하고
이러는데 너무 슬펐다
건동홍은 씹지잡취급하고
인서울은 다 좋은 대 취급하고
앞으로 좆중딩이랑 대화할때는 구체적학교 이름 안말하고 모호하게 인서울이라고 해야겠다
놀러갔다가 걔랑 쓰잘데기없는 대화 조금했다
그러다가 어디대학 다니냐고묻더라
망설이다 말해줬다
건동홍 중 하나
그랬더니 막 미묘한 웃음을 짓는거
그 막 측은한 표정?
루저를바라보는 이도경의표정?
인생의 실패자를 바라보는 표정?
한심하지만 티를 낼수는 없으니 웃어주겠다는 표정?
그러더니 ㅎㅎㅎ그게 어디있는건데요?이래
우울해져서 그냥 서울에 있는 데야
했더니
갑자기 나도 인서울하고 싶다면서
우와 오빠 공부잘했나보다
인서울하고
이러는데 너무 슬펐다
건동홍은 씹지잡취급하고
인서울은 다 좋은 대 취급하고
앞으로 좆중딩이랑 대화할때는 구체적학교 이름 안말하고 모호하게 인서울이라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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