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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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1회 작성일 20-01-09 13:42본문
1부 링크 http://www.ttking.me.com/118186
도착하기10분전에 숙박업소를 찾고 있지만 못찾고 결국 제주도에 도착한 우리 둘
난 아무말도 안하고 남친만 처다봤어
난 지금 화났으니깐 풀어줘 라는 식으로
근데 애가 계속 나의 눈길?을 피했단 말이야?
그래서 나는 진짜 짜증나서 내가 근처있는 여관?이라고해야되나?
하여튼 그런데에 들어갔는데 남친이 한10분뒤?정도에 들어오는거임
근데 들어오는데 어떻게 들어왔는줄 암?
진짜 해맑게 웃으면서 들어오는데 그게 얼마나 짜증나는 줄 암?
그래서 내가 "왜 들어와!!!!! 오빠가 따로 방잡어!!"
이렇게 소리질렀는데 남친이 갑자기 정색을 하는거 아님? 사귀는동안 정색하는거 보지도 못했는데
그 귀한 정색을 뽝!!해서 존나 당황탐
근데 당황탄거 티안낼려고 나도 정색을 했는데
남친이"왜? 안돼? 오빠 못 밑어?"이 말에 더 당황탐
그래서 내가 개 소심하게"ㅁ..뭐...믿거든?!"이랬음
근데 남친이 웃는거임 그래서 쪽팔려서 "웃지마!!"이렇게 소리를 질렀는데 벽으로 밀면서
"장난같아 보여?"이렇게 목소리를 깔고 말하는거임
이래뵈도 내 남친 목소리하나는 꿀인디....큼
하여튼 내가 봐도 내 얼굴이 빨개지는게 느껴지는거임
남친이 "어? 우리 애기 얼굴이 사과가 됐네? 얼마나 단지 맛 좀보잫ㅎㅎ"
하면서 존나 딥한딥딥딥키스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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