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일하는 게이의 진짜 혐짤 김치가 좃같은건 더한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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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5회 작성일 20-01-07 12:15본문
안녕 게이들아
별 예기는 아닌 언제나 일베에서 볼법한 김치녀 극딜이야기 한번 해볼까 한다.
항상 썰로야 평소에도 내 썰보더 더 한걸 많이 봤지만 오늘 직접 겪어보니 역시 '인실좃' 이말이 크게 느껴지더라 - 역시 백썰이 불여일견이다-
뭐 내 나름대로는 참 웃겨서 게이들한테 한번 썰 풀까 한다.
- 필력도 보잘것 없고 폰으로 적어 아마 읽기도 불편 할꺼 같아 미안하다-
난 인천공항 일하는 근 서른중반되가는게이다
내가 일하는곳 특성상 여자가 많고 ,거기다 공항에 명품샵도 많다보니 이런저런 김치녀 꼴로 평소에도참 한숨나왔었는데
오늘 정말 김치년 김치년 말로만 들었지 이리 사람이 덜됬나 싶은걸 봤다.
(위에 사진은 일단 인증용 인천공항 패스-공항 보안은 구역별로 나뉘고 밑에 가린부분에 사진과 알파벳들이 적혀 있는데 이것까지 다 가린건 공항 일한 게이라면 설령 사진 가려도 저것만보고도 대충 내 하는 일이 짐작가능하기 때문이다ㅋ
공항은 국가 주요시설이라 여행객들이 보기엔 자유로운듯 보여도 보안이 생각보다 삼엄하다. 어디 함부러 갈려해도 결국 다 막혀있고 어쩌다 실수로 가도 알아서 소리소문 없이 사람 나타난다.
국정원 사무실도 공항내부 시설에 있으니까 ㅋ
이건 카더라가 아니라 김트루지만 아무도 그 위치는 모르고 알아도 말 하면 코렁탕일수 있다)
예기가 중간에 샜는데 별거 아닌 일하지만 혹시나 이글보고 반응 좋으면 공항일 관련 이야기좀 풀어볼까 하고 나름 밑밥좀 깔아봤다 데헷;;
그럼 각설하고 다시 본썰로 돌아와서
내가 일하는 사무실에 나보다 늦게 입사한 진짜 혐짤 김치녀가 하나 있다.
키는 한160좀 넘나? 키야 그냥저냥에 살찐게 장미란 성님 느낌이다. 물론 객관적으로 보면야 좀 다를수 있지만 별 차이는 없을꺼다.
이목구비 또한 살찐 상태라 정확히는 아니겠지만 옌 살빼도 혐짤 스멜이 나더라 최대한 어떻게 견적 짜봐도 좀 그렇더라
예 외모 딜링하긴 하지만 나도 일게이다 보니 뭐 외모로 이야기 할
수준은 아니다 키는 딱 평균 , 살은 안쪘고 피부는 좋지만 외모는 존나 꾸미고 해도 겨우 평타 좀 안되는 수준이다 보니 정말 누구 외모로 (속으론 어쩔수 없이 평가해도) 절대 밖으로 티 안내고 대한다
그런내가 봐도 좀 보기 그런수준이라면 짐작할려나?
그래 ㅅㅂ 솔직하게 내가 화장하고 가발써도 더 예쁠것 같을 정도다...
그래도 별 불만 가질 건덕지가 없던건 일로 본 관계니까 뭐 물론 요즘 여자들처럼 힘쓰는 일에는 남자니까 하라하고 아닌일에는 남녀평등 외치지만
여자 입김 쌘 직장에서 그 정도 생각 안한것도 아니고 그냥 평소 생각이 내가 좀 손해본다 싶게 느끼면 남들한테는 그나마 공평한 수준은 될꺼라고 생각하며 지내다 보니 그런것 정도는 별 신경도 안쓰고 지낸다.
뭐 종합하면 그냥 꼼꼼한 성격에 일반 김치여자 경리?그런느낌 생각하면 된다.
예가 슬슬 좀 짜증나게 되던건 예도 입사하고 짬이 좀 차면서 부터다
여자 입김쌘곳인데다 예가 나보다 더 선배인 여자들이랑 친해지면서 살짝 노골적으로 기어오르기 시작했는데 시작은 근무스케쥴이었다 .
내가 왠만하면 웃으면서 바꿔줬다
뭐 쉬는날이 같은 날도 있긴 한데 서로 쉬는날이 다르기도 하다보니 처음와서 힘들때라 쉬는거라도 좀 쉬고 싶을때 쉬라고 그러려니 했다
그러다 한번 나도 스케쥴상 어쩔수 없이 안되서 안된다니 어쩔수 역시 뒤에서 지 가족들한테 부터 해서 그전에 바꿔준건 다 입싹 닦고 근무 시간표가 자기 필요할때 몇번도 못바꾸게 되있다느니
내가 못하게만 한다느니 그런걸 가족통해서 내 윗분께 은근슬쩍 흘려서 참 우습게 만들더라 아니 그 나이 먹고 회사일로 가족에 징징대서 이렇게 만들면 말 다했지ㅋㅋ
뭐 상사도 내 성격이나 평소에 하는거 알고 사정 아니까 그냥 계 말 무시했지만
뭐 이런 흔한 통수나 그런건 꽤 있지만 내 현실이 현실이다보니 이정도야 언제나 그러려니 하면서 참고 넘기고 딱히 이런 뻔한 이야기는 할 필요도 못느꼈다.
그러다 계가 일하는데 누구 좋아한다는 이야기는 풍문으로 들었다
(워낙 남이야기 좋아하는게 여자들이다보니 아무말 안하고 맞장구치며 듣기만해도 꽤 쏠쏠하게 정보가 모인다)
그러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연애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혐짤이 매우 얼굴을 따지고 거기에 일반 혐 김치녀 특성까지 지닌걸 알다보니 앰창 대선 끝나고 악몽으로 문죄인이 대통령 된거 한겨례에서 본것보다 더 쇼크였다
정말 우리나라 남자들에게 심각한 위기를 느꼈다
'아니 김치남자 새끼들아 아무리 짚신에도 짝이 있다지만 ,아무리 취존이라지만,아무리 돼지가 ㅝ니 취향일지라도 진짜 내가 가발쓰고 화장해도 졔보단 나을 수준인데 저런애랑 연애가 하고 싶을 정도로 궁하냐? 치마만 두르면 다 되는거냐?'
하는 생각이 머리속을 지나갔다.
뭐 여기까지야 그래 뭐 내 인생도 아니고 졔가 내가 알던것과는 다르게 개념차고 사근사근하고 뭔가 있겠지 하고 잠깐 놀라고 말았다.
하지만 연애가 진행되고 일하는데 와서 같이 수다떨때 이야기를 하는데 지는 쥐뿔 버스카드 쓰면서 남자는 차 있니 없니 부터 해서
노는데 일부러 불러서 계산 몇십만원 해주니 '아-예 하긴 했는데 참나 그거 안해줬음 좀 많이 아니지않아?' 식으로 무슨 당연하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또 주변에선 그게 당연하다고 맞장구를 치더라
커플링 빨리 받고 깨져야겠다부터 해서 듣자니 참 우습더라
아니 거울을 안보나? 양심이 종범인지 무슨 외모가 나쁘면 무조건 천사표되라는건 아니지만 진짜 개념을 그렇게 7시 섬노예 팔아재끼듯 팔아버리는건 아니다 싶더라
진짜 오죽했음 내눈이 이상해서 졔가 이상해보이고 남들에겐 뚱뚱해도 그냥 통통한거에 상타취로 보이나 내가 메트릭스 속에 있나 슨상님이 주시는 빨간약 먹어야 하나하고 생각도 했지만 머릿속으로 계 머리카락 자르고 해병대 돌격머리 얹으니 나이 지긋하고 과도한 보급품 섭취로 허리 터질듯한 행보관이 떠올라서 아니란게 맞는것 같았다.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게 분명했다-
그리고 이걸 적게된 결정적 계기가 요즈음 해서 일어났다
어느 업체나 그렇겠지만 좀 높은 직급 분들은 조금 혜택을 더 받는게 당연하고 그중 회사 식권이 더 나오는 혜택같은 것도 있다 그래서 그런분들이 가끔 일 열심히 한다 싶으면 식권을 한장씩 주는데 나이가 지긋한 상사 분께서 이 혐짤에게 안되보였는지 식권한장을 줬다.
이 식권을 좀 자세히 설명하면 여기 공항에 업체별로 다 식권을 직원들에게매달 정해진 갯수만큼 주는데
이게 재미있는게 직원식당에선 한끼를 재공하며 아니더라도 입점한 대부분 가게에 식권을 제시하면 직원할인+3500원 어치 금액을빼준다
즉, 김치들 좋아하는 별다방이라던지 그 외 소품들 파는대도 다 쓸수 있으며 큰 돈은 아니지만 직장인 입장에서 군것질이라던지 기타 먹을때 그럭저럭 가격할인이 꽤 많이 되서 부담이 덜어지는거다
물론 우리도 매달 많이 받고 또 나눠주기도 하지만 그래도 하나 더 받으면 뭘사도 사는거다.
여하튼 이걸 받으면 ㄱㅅㄱㅅ 지 어느부분에서도 이게 금액 크고 작고를 떠나서 불평할께 없는게 당연한거 아니겠노?
그런데 그 혐김치는
'12월 이제 한주 겨우 남았는데 줄려면 1월꺼 주지 참 좀 그렇더라며 ' 하며 좀 그렇게 받았다고 지입으로 나한테 그러더라
참 듣고 있자니 정말 금액 상관없이 지 힘들다고 그냥 순수하게 군것질이든 뭘 사든 쓰라고 작은 성의
보여준거에서도 불평을 하고 짜증을 낸다는데서 소름이 돋더라
아니 일주일이 남았는데 그 사이 쓸일이 없을것도 아니고 하루남았어도 쓸대는 무궁무진 아니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이건 뭐 감사할줄 모르는 지옥에 사는 노쨩과 7시 난장이들도 아니고 내 가치관이 붕괴되는줄 알았다.
진짜 쓰레기 양아치도 주면 주는대는 감사한다( 더 받아먹으려 지랄할지는 몰라도) 이건 뭔가 싶더라
진짜 그럼 혐짤에 김치혐 성격에 아마 이년 남편될분에게 깊은 애도를 보내며 퇴근길에 노오란 지는 석양을 보며 그분이 '하라보지 따라오너라'하며 그 혐을 대려갔으면 하고 빌었다.
별 예기는 아닌 언제나 일베에서 볼법한 김치녀 극딜이야기 한번 해볼까 한다.
항상 썰로야 평소에도 내 썰보더 더 한걸 많이 봤지만 오늘 직접 겪어보니 역시 '인실좃' 이말이 크게 느껴지더라 - 역시 백썰이 불여일견이다-
뭐 내 나름대로는 참 웃겨서 게이들한테 한번 썰 풀까 한다.
- 필력도 보잘것 없고 폰으로 적어 아마 읽기도 불편 할꺼 같아 미안하다-
난 인천공항 일하는 근 서른중반되가는게이다
내가 일하는곳 특성상 여자가 많고 ,거기다 공항에 명품샵도 많다보니 이런저런 김치녀 꼴로 평소에도참 한숨나왔었는데
오늘 정말 김치년 김치년 말로만 들었지 이리 사람이 덜됬나 싶은걸 봤다.
(위에 사진은 일단 인증용 인천공항 패스-공항 보안은 구역별로 나뉘고 밑에 가린부분에 사진과 알파벳들이 적혀 있는데 이것까지 다 가린건 공항 일한 게이라면 설령 사진 가려도 저것만보고도 대충 내 하는 일이 짐작가능하기 때문이다ㅋ
공항은 국가 주요시설이라 여행객들이 보기엔 자유로운듯 보여도 보안이 생각보다 삼엄하다. 어디 함부러 갈려해도 결국 다 막혀있고 어쩌다 실수로 가도 알아서 소리소문 없이 사람 나타난다.
국정원 사무실도 공항내부 시설에 있으니까 ㅋ
이건 카더라가 아니라 김트루지만 아무도 그 위치는 모르고 알아도 말 하면 코렁탕일수 있다)
예기가 중간에 샜는데 별거 아닌 일하지만 혹시나 이글보고 반응 좋으면 공항일 관련 이야기좀 풀어볼까 하고 나름 밑밥좀 깔아봤다 데헷;;
그럼 각설하고 다시 본썰로 돌아와서
내가 일하는 사무실에 나보다 늦게 입사한 진짜 혐짤 김치녀가 하나 있다.
키는 한160좀 넘나? 키야 그냥저냥에 살찐게 장미란 성님 느낌이다. 물론 객관적으로 보면야 좀 다를수 있지만 별 차이는 없을꺼다.
이목구비 또한 살찐 상태라 정확히는 아니겠지만 옌 살빼도 혐짤 스멜이 나더라 최대한 어떻게 견적 짜봐도 좀 그렇더라
예 외모 딜링하긴 하지만 나도 일게이다 보니 뭐 외모로 이야기 할
수준은 아니다 키는 딱 평균 , 살은 안쪘고 피부는 좋지만 외모는 존나 꾸미고 해도 겨우 평타 좀 안되는 수준이다 보니 정말 누구 외모로 (속으론 어쩔수 없이 평가해도) 절대 밖으로 티 안내고 대한다
그런내가 봐도 좀 보기 그런수준이라면 짐작할려나?
그래 ㅅㅂ 솔직하게 내가 화장하고 가발써도 더 예쁠것 같을 정도다...
그래도 별 불만 가질 건덕지가 없던건 일로 본 관계니까 뭐 물론 요즘 여자들처럼 힘쓰는 일에는 남자니까 하라하고 아닌일에는 남녀평등 외치지만
여자 입김 쌘 직장에서 그 정도 생각 안한것도 아니고 그냥 평소 생각이 내가 좀 손해본다 싶게 느끼면 남들한테는 그나마 공평한 수준은 될꺼라고 생각하며 지내다 보니 그런것 정도는 별 신경도 안쓰고 지낸다.
뭐 종합하면 그냥 꼼꼼한 성격에 일반 김치여자 경리?그런느낌 생각하면 된다.
예가 슬슬 좀 짜증나게 되던건 예도 입사하고 짬이 좀 차면서 부터다
여자 입김쌘곳인데다 예가 나보다 더 선배인 여자들이랑 친해지면서 살짝 노골적으로 기어오르기 시작했는데 시작은 근무스케쥴이었다 .
내가 왠만하면 웃으면서 바꿔줬다
뭐 쉬는날이 같은 날도 있긴 한데 서로 쉬는날이 다르기도 하다보니 처음와서 힘들때라 쉬는거라도 좀 쉬고 싶을때 쉬라고 그러려니 했다
그러다 한번 나도 스케쥴상 어쩔수 없이 안되서 안된다니 어쩔수 역시 뒤에서 지 가족들한테 부터 해서 그전에 바꿔준건 다 입싹 닦고 근무 시간표가 자기 필요할때 몇번도 못바꾸게 되있다느니
내가 못하게만 한다느니 그런걸 가족통해서 내 윗분께 은근슬쩍 흘려서 참 우습게 만들더라 아니 그 나이 먹고 회사일로 가족에 징징대서 이렇게 만들면 말 다했지ㅋㅋ
뭐 상사도 내 성격이나 평소에 하는거 알고 사정 아니까 그냥 계 말 무시했지만
뭐 이런 흔한 통수나 그런건 꽤 있지만 내 현실이 현실이다보니 이정도야 언제나 그러려니 하면서 참고 넘기고 딱히 이런 뻔한 이야기는 할 필요도 못느꼈다.
그러다 계가 일하는데 누구 좋아한다는 이야기는 풍문으로 들었다
(워낙 남이야기 좋아하는게 여자들이다보니 아무말 안하고 맞장구치며 듣기만해도 꽤 쏠쏠하게 정보가 모인다)
그러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연애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혐짤이 매우 얼굴을 따지고 거기에 일반 혐 김치녀 특성까지 지닌걸 알다보니 앰창 대선 끝나고 악몽으로 문죄인이 대통령 된거 한겨례에서 본것보다 더 쇼크였다
정말 우리나라 남자들에게 심각한 위기를 느꼈다
'아니 김치남자 새끼들아 아무리 짚신에도 짝이 있다지만 ,아무리 취존이라지만,아무리 돼지가 ㅝ니 취향일지라도 진짜 내가 가발쓰고 화장해도 졔보단 나을 수준인데 저런애랑 연애가 하고 싶을 정도로 궁하냐? 치마만 두르면 다 되는거냐?'
하는 생각이 머리속을 지나갔다.
뭐 여기까지야 그래 뭐 내 인생도 아니고 졔가 내가 알던것과는 다르게 개념차고 사근사근하고 뭔가 있겠지 하고 잠깐 놀라고 말았다.
하지만 연애가 진행되고 일하는데 와서 같이 수다떨때 이야기를 하는데 지는 쥐뿔 버스카드 쓰면서 남자는 차 있니 없니 부터 해서
노는데 일부러 불러서 계산 몇십만원 해주니 '아-예 하긴 했는데 참나 그거 안해줬음 좀 많이 아니지않아?' 식으로 무슨 당연하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또 주변에선 그게 당연하다고 맞장구를 치더라
커플링 빨리 받고 깨져야겠다부터 해서 듣자니 참 우습더라
아니 거울을 안보나? 양심이 종범인지 무슨 외모가 나쁘면 무조건 천사표되라는건 아니지만 진짜 개념을 그렇게 7시 섬노예 팔아재끼듯 팔아버리는건 아니다 싶더라
진짜 오죽했음 내눈이 이상해서 졔가 이상해보이고 남들에겐 뚱뚱해도 그냥 통통한거에 상타취로 보이나 내가 메트릭스 속에 있나 슨상님이 주시는 빨간약 먹어야 하나하고 생각도 했지만 머릿속으로 계 머리카락 자르고 해병대 돌격머리 얹으니 나이 지긋하고 과도한 보급품 섭취로 허리 터질듯한 행보관이 떠올라서 아니란게 맞는것 같았다.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게 분명했다-
그리고 이걸 적게된 결정적 계기가 요즈음 해서 일어났다
어느 업체나 그렇겠지만 좀 높은 직급 분들은 조금 혜택을 더 받는게 당연하고 그중 회사 식권이 더 나오는 혜택같은 것도 있다 그래서 그런분들이 가끔 일 열심히 한다 싶으면 식권을 한장씩 주는데 나이가 지긋한 상사 분께서 이 혐짤에게 안되보였는지 식권한장을 줬다.
이 식권을 좀 자세히 설명하면 여기 공항에 업체별로 다 식권을 직원들에게매달 정해진 갯수만큼 주는데
이게 재미있는게 직원식당에선 한끼를 재공하며 아니더라도 입점한 대부분 가게에 식권을 제시하면 직원할인+3500원 어치 금액을빼준다
즉, 김치들 좋아하는 별다방이라던지 그 외 소품들 파는대도 다 쓸수 있으며 큰 돈은 아니지만 직장인 입장에서 군것질이라던지 기타 먹을때 그럭저럭 가격할인이 꽤 많이 되서 부담이 덜어지는거다
물론 우리도 매달 많이 받고 또 나눠주기도 하지만 그래도 하나 더 받으면 뭘사도 사는거다.
여하튼 이걸 받으면 ㄱㅅㄱㅅ 지 어느부분에서도 이게 금액 크고 작고를 떠나서 불평할께 없는게 당연한거 아니겠노?
그런데 그 혐김치는
'12월 이제 한주 겨우 남았는데 줄려면 1월꺼 주지 참 좀 그렇더라며 ' 하며 좀 그렇게 받았다고 지입으로 나한테 그러더라
참 듣고 있자니 정말 금액 상관없이 지 힘들다고 그냥 순수하게 군것질이든 뭘 사든 쓰라고 작은 성의
보여준거에서도 불평을 하고 짜증을 낸다는데서 소름이 돋더라
아니 일주일이 남았는데 그 사이 쓸일이 없을것도 아니고 하루남았어도 쓸대는 무궁무진 아니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이건 뭐 감사할줄 모르는 지옥에 사는 노쨩과 7시 난장이들도 아니고 내 가치관이 붕괴되는줄 알았다.
진짜 쓰레기 양아치도 주면 주는대는 감사한다( 더 받아먹으려 지랄할지는 몰라도) 이건 뭔가 싶더라
진짜 그럼 혐짤에 김치혐 성격에 아마 이년 남편될분에게 깊은 애도를 보내며 퇴근길에 노오란 지는 석양을 보며 그분이 '하라보지 따라오너라'하며 그 혐을 대려갔으면 하고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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