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사무실 인턴한 친구가 들려준 정치계 비하인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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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5회 작성일 20-01-07 12:16본문
안녕 게이들아? 어제 내 친구랑 술한잔 했는데 걔가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인턴하면서 보좌관들한테 들었던 얘기들 들려줄게별건 아니지만 몰랐던 게이들도 있을것 같아서 알려주러 왔어 정확한 FACT는 아니니까 그냥 씨발 그러려니 흘려들어 알았지? 'ㅅ' 1. 숨은 핵폭탄은 인수위원회 부위원장 진영이다. 의외지? 친구랑 정치썰 존나 풀다가 이번 인수위 진짜 괜찮지 않냐고 그러니까걔가 진영이 잠자는 핵폭탄이라 그러더라. 처음 들었을 때 생각도 못한애가 나와서 놀랐는데암튼 얘기 들어보니 비리가 존나 많긴한데 진영을 파헤치면, 민주당 내에도 역풍 맞을 애들이 수두룩해서민주당이 애꿎은 윤창중만 깐다고 하더라고. 2. 조윤선 대변인은 박근혜가 키우는 돈나무 우리 윤선찡이? 라고 생각할 게이들도 있을텐데 어디까지나 '카더라'통신이니까 그러려니 해.들어보니 조윤선 남편이 잠재력있는 돈줄이래. 사실 정치를 하려면 정치자금은 필수적이잖아.그래서 박근혜가 조윤선을 나중에 키워서 정치자금을 얻을 수 있는 경로로 만들려고 한다는 얘기가 있어솔직히 보면 조윤선이 뭔가 특출난 부분이 있는것도 아니고언론에서 조윤선은 박근혜 옆에 딱 달라붙어서 늘 뭔가 하는것 처럼 연출되곤 하지. 3. 박지원은 미국 한인 창녀촌 포주 출신이다. 눈깔쟁이 박지원이 어떻게 정계에 입문했는지 모르는 게이들이 많을거야. 사실 나도 별로 신경은 안쓰고 있었는데들어보니 핵대중이 대통령 출마하고 정치자금이 급하게 필요했는데 미국에 있는 박지원이 눈에 띄인거야.박지원은 미국에서 창녀촌을 대규모로 운영하던 포주였는데 들어오는 수입이 어마어마했다고해.그래서 내가 "박지원은 한인타운 회장인가 아니었냐?"라고 하니까 그건 찌라시든 뭐든 신문에 구라라도박지원, 한인타운 회장이다 라고 기록만 하면 나중에 문제될 게 없다고 하더라고.아무튼 해외 자금이 아무래도 국내에 도는 돈보다 정치자금으로 세탁하기가 수월했기 때문에김대중은 박지원에게 권력을, 박지원은 돈을 대주는 일종의 거래가 있었다고 해. 4. 영화 26년이 개봉될 수 있었던건 전땅크의 입김때문이었다. 이 좆같은 영화는 사실 제작을 마친 상태에서 외압으로 개봉을 못했었대.그러다가 박근혜가 경선을 이기고 대통령 출마 윤곽이 뚜렷해지면서전땅크는 박근혜에게 준 조의금 6억에 대한 우려가 있었어.혹시나 본인 또는 박근혜에게 불리하게 작용될 수 도 있던 부분이었으니까. 어쨌든 26년이라는 영화나 남영동1985가 개봉될 수 있었던 이유는전두환이라는 사람의 현재 영향력이 이런 영화를 개봉할 수 없게 할만큼 크지 않다는걸 연출하기 위함이었다네? 그래서 뭐 일종의 전땅크 본인에게 돌아올 여론의 공격에 간접적으로나마 방어를 한거라고 하더라고."나는 약해, 내가 무슨 힘이 있겠어" 라는 식의 메시지를 대중들한테 준거지 그리고 아직도 전땅크 성님의 영향력은 굉장하대. 꿈뻑죽는다고 하더라고.특히나 검찰쪽은 아직도 군부세력이 잡고 있어서 어떤 정권이 들어서도 검찰의 절대권력아래 그냥 눈깔아야 된다고. 5. 손학규가 그나마 버티는 이유는 김영삼 때문이다. 손학규가 사실 경선이후로 운지하고 좆도 없어보이는데 당시 언론에서도 좀 밀어주고민주당 내 경선후보로 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건 김영삼이 뒤에서 손학규를 봐주고 있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어원래 김영삼이 손학규를 정계 입문하게 도와준것도 있지만. 자세한 썰은 잘 모르겠음. 그날 정신이 없어서 일단 여기까지야. 별거없지? 팩트 좋아하는 게이들 때문에 쓸까말까하다가 그냥 혼자알기 답답해서 글싸봤어.다시 한번 말하지만 어디까지나 소문이니까 사실로 생각하진 말아.진위여부는 확정적이지 않고 나두 허위사실 유포로 잡혀들어가긴 싫거든 ㅠㅠ 설마 뭐 문제되진 않겠지?어쨌든 재밌어하는 게이들 있으면 또 어디서 주워들어서 썰풀게.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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