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다. PC방 먹튀썰 하나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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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4회 작성일 20-01-07 12:17본문
pc방 주말 오후알바 할때임 피돌이 알바한지 3주때 쯤에 있었던일. 3주나 지났지만 주말밖에 안하므로 아직 모든일이 완벽하지가 않았지 난 당시에 디시 알바갤에서 똥이나 싸고있을 무렵 단골손님중 개돼지같은놈이 " 내자리 꺼주세요 " 하고 나가길래 "네 안녕히가세요" 하고 카운터에서 자리를 찾아서 끄는데 3100원이 나와있더라구 그래서 손님 3100원 나왔습니다 라고 말하는데 그 돼지놈 하는말이 돼지 : 저번에 나갈때 만원충전했잖아요? 나 : 전 잘 모르구요. 일단 3100원 나오셨어요 돼지 : 아니 저번주에 그쪽한테 나가면서 만원줬잖아 나 : ? 아뇨 전 잘.. 하고 저번주일을 생각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이 잘안남ㅋ 저번주일을 어케기억하냐 시부랄 돼지놈이 게속 언성높히면서 나한테 돈줬다 돈줬다 이지랄하기에 게임하고있던 사장한테가서 대신좀 싸워달라하고 불러왔다. 사장이 되게 인상좋고 천사여서 험한말을 잘 못함. 사장 : 일단 오늘은 그냥 가시구요.. 제가 확인해서 돈 주셨으면 충전해드리구요. 아니면 다음번에 와서 돈 주세요 이러고 해결함. 그뒤로 사장이 저번주 나 일할때 CCTV를 게속 돌려봄. 근데 그새끼는 저번주에 정액안끊고 후불로 지 돈만내고나감 사장이 메모지에 "김 xx 정액충전 X 3100원 받을것 " 이라고 써놓았는데 시발ㅋㅋㅋ 한달이 다되도 얼굴비치지도 않음 그래서 사장이 3100원 받을라고 경찰서가서 신고하고옴 그리고 다음날 내 근무때 그새끼오더니 천원짜리 3장하고 백원한개들고 돼지 : 저 분명히 드렸어요 이러고 바로나감 고로 피시방에 CCTV 잘되있는곳은 먹튀 ㄴㄴ해 3줄요약 1. 단골놈이 정액끊었는데 나보고 안넣었다고함 2. 사장이 그냥보냄. 사실 먹튀 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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