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단 이야기 슬슬나오니 97년 의경중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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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3회 작성일 20-01-07 12:17본문
안녕 난 97군번 의경했던게이야 경기도 1006중대 사복중대에 있었지 맨앞줄 툭튀어 나와있는놈이 나지 (저짤은 과천 훈련 갔을때 짤이야 ) 97한양대 , 98울산 , 99만도, 대순진리교 등등 안가본곳이 없긴하지 말이 백골단이지 실제 백골단은 노태우시절에 사라져 버리지 그임무를 전의경으로 대체 기동단대단 하니씩 사복을 입혀 운용을하기 시작하지 서울쪽도 단대마다 하나씩운용하다가 특기대로 늘리고 말이야 경기도 지역도8중대랑 3중대 입었는데 3중대가 대중이 집 관사 들어가 버리고 화성촌구석에서 산이나 타던 1006애들 안산 드레아스로 옮기면서 사복을 입히고 운용하기 시작하지 전남 전북애들이 사복중대가 확실히 많았는데 .. 거기도 점점 나가리화하지 .. 대중이 정권이후 안전진압 인내진압이라는 구호아래 병신화 급속도록됨 그후 서울 단셋빼고 전부 평준화 의경부대 명성 3년못간다고 하는데 이말은 진리인듯 지금 1006은 교통기동대등등을 거치며 경찰서에 뜨신밥 먹는 부대로 바뀜 진압했던거중 기억에 남는게 97한양대야 연대때 호되게 당해 97년도에는 그나마 나은 경력 운용을 통한 전술의 승리였고 98 울산때도 글코 만도때는마지막 최루탄 쏜거였고 대순진리교사태땐 존교의 무서움을 알았고 7시 멀티 전남대는 데모의 성지였고 조선대는 데모꾼들의 전략적 요충지였음 종로 바닥은 늘상 인해전술의 데모였고 여하튼 다친데 없이(아니구나 야간벽돌에 턱두번돌려졌으니 그것도 아닌듯 ) 무사히 잘제대 했다는데 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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