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에 홀렸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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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34회 작성일 20-01-07 12:17본문
3줄 선요약 1. 시발 귀신은 믿든 안믿든 자유다 난 귀신 믿으라고 글 싸지르는게 아니다2. 낙태충년들이 보면 지리는 귀신 정보글이다.3. 귀신 이야기는 경험하지 않는이상 공감하기 힘들다http://www.ilbe.com/553252899 일게이\ 새끼들아ㅠ 내가 귀신 믿든 안믿든 자유라고 했잖아 귀신 믿으라고 선동하는것도 아니고 귀신 안믿는 게이들은 그냥 대충 읽으라고 까지 했잖아 그리고 그 글쓴 이유가 낙태충년들은 낙태가 얼마나 잔인한 짓인지 펙트를 가져다 줘도(솔직히 펙트가 필요하지도 않지 살인죄인데) 반성을 안하는 족속들이라서 오히려 이런 미신글로 멘탈공격을 해야 자책감을 존나 느낄거 같아서 싸지른건데 ㅁㅈㅎ가 100개가 넘어가盧 ㅠㅠ 암튼 받은 ㅁㅈㅎ는 어쩔수 없으니 달게 받는다. 그리고 은근 자기 태어나기전에 부모님이 사고로 인해서 유산을 하셨는데 그럼 그 애도... 태자귀 되냐고 물어보는 게이들이 은근 많은거 보고 놀랐다. ㅠㅠ 게이들 불상하盧 내가 일일히 답글 달아줬긴 했는데 다시한번 말해줄게 아기가 무조건 죽는다고 태자귀가 되는게 아니다 태자귀는 애미가 애 싸질러 놓고 버리고 도망가는 바람에 굶어 죽거나 애미의 자의적인 유산또는 낙태수술로 인해서 세상의 빛을 못보고 억울하게 죽임을 당해서 한을 가지고 죽은 아기가 태자귀가 되는거다. 그리고 태자귀는 악령이 아니라 불쌍한 영혼이니 그다지 쫄필요는 없다 아 낙태충은 존나 쫄려야 할꺼야 ㅎㅎ 아기들은 어른처럼 뭔가 자제하는 방법을 모르거든 ? 귀신도 똑같단 말이지 아기귀신들도 자제할줄을 모르지 그런 자제력 없는 태자귀를 무당들이 잘 달래서 능력을 빌려쓴다거나 낙태충이 반성하고 그 애한테 용서를 구하고 영혼천도를 해주면 괜찮은데 반성안하고 깔깔대는 낙태충년들 때문에 이 자제력 없는 태자귀의 원한이 저주로 바뀌잖아? 그럼 조금 이나마 날씨도 조종할수 있고 사람도 죽이는 악귀인 새우니로 변할수도 있어 여기서 새우니는 상급 귀신으로 존나 악한 악령이야 원한이 깊은 귀신은 어떤 귀신이든 새우니로 진화할수 있지 암튼 이 귀신은 무당이건 일반인이건 그냥 ㅁㅈㅎ 시켜버리는 땅크같은 녀석이야(새우니는 낙태충 뿐만 아니라 우리같은 죄없는? 일게이한테도 공포의 대상임...) 청구야담이라는 책에서 새우니의 기록도 있는데 정조 8년에 새우니가 날뛰어서 마을 하나가 운지해버려 그래서 고승들하고 무속인들이 새우니 파타원정을 떠나게 되는데 새우니와 몇일간 맞짱떠서 겨우 봉인시켰다는 기록도 있을정도록 강력한 녀석이지 물론 이 기록에서 나온 새우니는 태자귀가 새우니로 변한게 아니라 억울하게 죽은 아줌마 귀신이였는데 남편새끼하고 시애미한테 통수시전 당해서 운지하는 바람에 원한이 극도록 심해서 더 힘이 강력했다고들 하지 하여간 새우니는 자신이 죽임을 당한 방법으로 사람을 죽인다고도 하는데 만약 태자귀가 새우니가 된다면 자신을 갈기갈기 찢어 죽였던 의사와 그렇게 방치한 애미하고 애비를 자신과 똑같이 갈기갈기 찢어죽이지 않겠盧? 낙태충년하고 좆대가리 막굴린 자지새끼들 심장쫄깃쫄깃 해지盧? 아 그리고 내가 들은바로는 명성황후가 새우니가 되었다는 썰도있더라고 낙태충 뿐만 아니라 지 새끼 버리고 바람난 년들이 지리는 귀신도 있어 태자귀와 비슷한류의 귀신인데 새타니라는 귀신이야 귀신이 되는 이유는 태자귀와 비슷해 애미가 자식새끼 버리고 ㅌㅌ한후 애기가 굶어죽으면 한을가지고 새타니가 되는데 새타니는 태자귀도 좀더 강력한 귀신이야 물론 새우니에 비하면 귀요미 수준이긴 하지만 그래도 낙태충년 운지시킬 힘은 있는 귀신이지 결론은 지 새끼 죽이는 낙태충 년놈들은 평생 태자귀,새타니한테 저주받으며 살거다 니들인 김길태 오원춘 욕할 자격이 없어 십발련들아 하여간 다른 귀신 종류도 궁금하면 올려보도록 할게 그리고 난 무속인도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귀신좀 많이본 게이라서 뭐라고 조언해줄 말은 없지만 여름되면 폐가나 곤지암 정신병원이나 뭐 그런 음기 가득한곳 가서 더위 식힌다고 원정가는 개병신 같은 짓은 하지마 잘못 놀러갔다가 원한깊은 귀신이나 레알 사람한테 장난치기 좋아하는 사람한테 살기를 가지고 있는 그런 고렙귀신 만나면 하라보지 따라가야되 난 여태까지 귀신보면서 피뚝뚝 흘리고 모가지 부러지고 눈알 없고 썩어 문드러지는 귀신들은 본적이 없어 한번 귀신한테 홀렸던 적은 있었지만 영화나 소설 같은데서 나오는 연애인들이 말하는 그런 흉칙한 모습으로 돌아당기는 원한깊은 원귀나 고렙 귀신들이 안보이는게 좋은거야 그냥 일반 사람에게 헤코지 안하는 저렙 귀신이랑 아이컨텍해도 존나 기빨려서 고생하는데 고렙귀신 만나면 ㅋㅋ 레알 인생 운지야 상상하기도 싫네 그리고 등산 좋아하는 게이들아 니들 산타다가 동물 시체들 가끔 볼수도 있을거야? 그런거 함부로 줍지마라 그리고 길가다가 동물시체 함부로 건들지도마 그게 한을가지고 죽은거면 자기 시체 건든 사람한테 붙는 경우도 있다더라 왠만한 귀신 쌈싸 쳐바르는게 동물령인데 예전에 삼촌이 너구리 시체 2구 주워왔다가 할매가 이유없이 편찮으셔서 혹시나하고 너구리시체 양지 바른 곳에 묻어주니까 할매 몸이 괜찮아지신 경험도 있었다. 그뒤로 가뜩이나 불교신자인 우리 할매 더욱더 불교에 빠져드셨다... 여기서 끝내기는 뭔가좀 아쉬우니까 나 홀렸던 썰이나 한개 풀어볼께 말이 홀렸다는거지 무서운 이야긴 절대 아니야 썰 다읽고 뭐야 이 병신새끼 이러지마라 난 미리 이야기했다 ㅋㅋ 귀신 이야기는 직접 경험해봐야 그 절대적 공포심을 알수있고 공감할수 있어 내 앞에서 귀신이야기 맛깔나게 잘하는 년놈들 치고 진짜로 귀신본 년놈 한번도 없더라 선요약으로도 말했지만 귀신을 믿고 안믿고는 자유야 귀신본다고 존나 ㅁㅈㅎ ㅁㅈㅎ 이러지말고 이런 장애인도 있구나 라고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줘라~ 한 7년전 여름에 경험했던 이야긴데 나랑 친구들이랑 여름이라 동네 근처 산에 공동묘지도 있겠다 기분 좋게 놀러가기로 했어 여3 남3으로 파티 맺어서 공동묘지 원정갔는데 가는길에 저수지도 있고 밤이라 음기가 가득했어 괜히 막 오싹오싹하고 애들끼리 무서운 이야기도 하고 놀래키기도 하고 그러면서 공동묘지에 도착했고 한바퀴 쓰윽돌고 뭐 별거 없네 하면서 하산하려는데 뭔가 기분이 이상해서 숲쪽을 보니까 하얀색 뭔가 까딱까딱 거리는거야 뭔가하고 유심히 살펴봤는데 하얀색 손이 이리 오라고 유혹을 하는거야 그걸 유심히 살펴봤을때 부터 난 홀린거였어 시발;; 계속 쳐다보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몸은 이미 그쪽으로 가고 있었나봐 그렇게 멍하게 숲으로 하라보지 따라가고있는데 갑자기 얼굴이 화끈해서 정신차리고 주위 둘러보니까 시발 난 길도없는 풀숲 한가운데 서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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