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 채팅으로 여자만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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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43회 작성일 20-01-09 13:45본문
고1? 고2? 때엿나 일본어 시간때 존나할짓없어서그당시 유행(?) 하던 돗X배 깔아서 해봄그때당시만해도 하는애들 많앗음 돗X배띄우다보면 옆학교 여자애고 아줌마고 할머니고 다있었음..암튼 여자에게 종이배를 띄웟더니 30초 쪼금안되서 답장이옴..뭐 내용은 별거없이그냥 이것저것 쳐묻다가 나보다 한살어리다는거임ㅎㅎ오 이게왠 영계? 하면서 바로 만남을 주선햇지시크남인척 하면서 나학교 마치고 우리동네로 텨와라 뽀뽀해벌랑께 이지랄하면서ㅋㅋㅋ지금생각하면 하...시발 그랫으면 안됫음여튼 학교마치고 집근처에서 피시가서 서든존나하고잇엇다? 근데 걔한테 연락이오데? '오빠 나지금 두정거장 뒤에 내린다고 ' 그래서 다이겻던 서든 적한테 걍 설점주고 뛰쳐나옴무슨색 옷을 입엇냐니깐 분홍색 패딩입엇다함..나는 교복입엇다고 하니깐 내리자마자 날알아본거임 나도 걜 알아봣는데.. 시발진짜 존나 지맘대로 생겻드라..존나 나한테 오빠!! 하면서 샤우팅 존나 하면서 뛰어오는데 존나무서워서 도망감ㅋㅋㅋ근데 시발그년이 계속따라오는거임... 결국잡힘..지금생각하면 그년 최소 우사인볼트 막내딸래미... 덩치는시발 빅쇼급인데 존나빠름 신박햇음..암튼 잡혀서 엄마 전화온척하면서 미안한데 집에 불나서 가봐야겟다고씨유에서 초코에몽 사서 쥐어주고 버스태워서 보냄ㅎ.ㅎ그후로 랜덤채팅 두번다신 안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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