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교양듣는 애랑 자취방에서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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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8회 작성일 20-01-09 13:48본문
때는 내가 복학한 그해 봄.
23살, 군전역하고 막 복학해서 인지
치마만 두르면 남자도 이뻐보이는 시절이었다
공대여서 전공수업은 다 남탕이었고
그나마 꽃냄새 나는 수업이 하나 있었는데
인생과 여가라는 교양이었다.
선배들이 이 교양 노는 교양이고
팀플도 하고 학점도 잘 준다고 해서 넣었다
는 아니고 오직 여자 보려고 신청한 과목이다.
다행이도 여자애들 엄청 많고 괜찮은 애들도 있었다
근데 문제는 우리조에는 오크밖에 없었다.
하아.. 그냥 학점이나 따자 하고 포기했다
근데 계속 눈이 가는애가 있더라
옆조애인데 키는 165정도고 얼굴은 귀염상
헬스했는지 힙업도 되어있고 가슴도 꽤 컸음 베이글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괜찮다 하고 그림의 떡처럼 보기만 했었다.
내가 학교에서 걸어서 한 20분정도 거리에 자취를 했었는데
나는 그떄 경차 하나 부모님이 타던거 받아서
차타고 학교다녔다 ㅋㅋ
그러던 어느날
1교시라서 부랴부랴 8시 50분에 나와서
차타고 존나 급히 골목길 빠져나오는데
그 귀여운애가 존나 뛰어가고 있더라
쟤도 이근처 사는가보다 하고그냥 지나쳐서 가는데
걔가 나를 보더니 존나 뛰어오더라
뭐지?하면서 기대반 의문반으로차속도 줄였다.
걔가 존나 다급하게
"죄송한데 저희 같은 학교죠? 제가 지각할 것 같아서 그러는데
한번만 태워주시면 안될까요??"이러더라
와시바
바로 콜했지
그렇게 인연이 시작됐다
그렇게 학교 데려다주고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하고
걔는 존나 뛰어가더라
그러고 약 한달간 대화없었음
싸가지 없는게 교양에서 봐도 인사도 안함..
그래서 아 존나 싸가지가 없는 애구나
하지만 귀엽다라고 생각을 하고있었음
그러다가 내가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7시쯤에 방에 차타고 가고 있는데
그 귀여운애가 걸어가고 있더라
집가는 길이면 태워줄까요?
라는 말을 하고 싶었지만
괜히 오바하는 것 같아서 그냥 갔음
존나 천천히 지나갔음 걔가 보라고..
근데 진짜 생각지도 못했는데
걔가 나보더니 또 존나 뛰어오더라
그러더니 방가는 길이면 자기좀 태워달라는겨..
나는 좀 고민하는 척 하다가 쿨하게 타라고 말했다
타더니 오늘 책많아서 무거웠는데 태워주셔서 감사하다고
존나 웃으면서 말하는데 사르르 녹더라..
그리고 교양 때 아는 척 하고 싶었는데
낯을 많이 가려서 아는척 못했다고 앞으로 인사나 하자고 그러더라
나는 또 쿨한척 네 그래요 라고 말했음
사실 내가 거의 모솔이었음 그때 고딩때 몇달 사귄거 빼고 군대갔다올때까지 없었으니깐..www.ttking.me.com 토렌트킹스트쿨한척이 아니고 존나 말을 못한거였음..
여튼 걔가 어색한지 막 말을 거는데
밥은 집에서 해먹냐? 이러길래
그냥 라면먹거나 시켜먹는다고 지금은 집가서
어제 먹다 남은 치킨 먹을거라고 그랬음
그랬더니 얘가
혼자살면 치킨시켜먹기 애매하지 않냐고 막 하소연을 하더라
자기는 치킨 피자 진짜 좋아하는데
남을까봐 시켜먹질 못한다고..
그래서 내가
그럼 같이 시켜먹을래요? 이랬음...
나도 내가 말해놓고 놀랬음
존나 그냥 막던짐..
근데 걔가 오 저야 좋죠이러더랔ㅋㅋㅋㅋㅋ
그렇게 그날 저녁 같이 시켜먹게 됐음
내방에서...
피자시켰음..
근데 단둘이 방에 있으니깐 존나 이런저런생각 막드는거야
시발 근데 내가 공대 모솔 군인냄새나는 찌질이어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
근데 걔는 되게 해맑게
오랜만에 피자먹는다고 막 좋아하는거야
그떄 진짜 존나 귀여워서 덥치고 싶었음
집에 맥주 사다놓은거 있어서
맥주한잔 하겠냐고 그러니깐좋다그러길래
피자먹으면서 맥주한잔함..
와 술들어가니깐
더미치겠는거야
걔 가슴쪽봤는데
탱탱한게존나 꼴리더라..
거의 풀발기 되는거야..
존나 티나게...
걔도 그거 본듯함..
피자 다 먹고 걔는 침에 잠깐 앉아있었고
나는 막 치우고 있었는데
걔가 치우지 말고
잠깐 앉아서 쉬라는거야
그래서 아 네..
이러고 걔 옆에 앉았음
그러고 진짜 한 10초동안 정적.....
걔가 답답했는지
먼저 키스하더라....
와 시바.. 와 와 와 이게 뭔일이래
하면서 존나 부끄러운데 멈출수가 없더라
나도 존나커지고 걔도 존나 커져서
서로 막 만지는데
진짜 쌀뻔했다 그때..
그러다가 벗겼는데.. 와 시바 작은키에 반해 거기는 진짜 존나크더라
하... 그떄 진짜 좋았음..
그리고 몇번 더 하고
나 여친생겨서 안만나게 되더라..
끗
23살, 군전역하고 막 복학해서 인지
치마만 두르면 남자도 이뻐보이는 시절이었다
공대여서 전공수업은 다 남탕이었고
그나마 꽃냄새 나는 수업이 하나 있었는데
인생과 여가라는 교양이었다.
선배들이 이 교양 노는 교양이고
팀플도 하고 학점도 잘 준다고 해서 넣었다
는 아니고 오직 여자 보려고 신청한 과목이다.
다행이도 여자애들 엄청 많고 괜찮은 애들도 있었다
근데 문제는 우리조에는 오크밖에 없었다.
하아.. 그냥 학점이나 따자 하고 포기했다
근데 계속 눈이 가는애가 있더라
옆조애인데 키는 165정도고 얼굴은 귀염상
헬스했는지 힙업도 되어있고 가슴도 꽤 컸음 베이글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괜찮다 하고 그림의 떡처럼 보기만 했었다.
내가 학교에서 걸어서 한 20분정도 거리에 자취를 했었는데
나는 그떄 경차 하나 부모님이 타던거 받아서
차타고 학교다녔다 ㅋㅋ
그러던 어느날
1교시라서 부랴부랴 8시 50분에 나와서
차타고 존나 급히 골목길 빠져나오는데
그 귀여운애가 존나 뛰어가고 있더라
쟤도 이근처 사는가보다 하고그냥 지나쳐서 가는데
걔가 나를 보더니 존나 뛰어오더라
뭐지?하면서 기대반 의문반으로차속도 줄였다.
걔가 존나 다급하게
"죄송한데 저희 같은 학교죠? 제가 지각할 것 같아서 그러는데
한번만 태워주시면 안될까요??"이러더라
와시바
바로 콜했지
그렇게 인연이 시작됐다
그렇게 학교 데려다주고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하고
걔는 존나 뛰어가더라
그러고 약 한달간 대화없었음
싸가지 없는게 교양에서 봐도 인사도 안함..
그래서 아 존나 싸가지가 없는 애구나
하지만 귀엽다라고 생각을 하고있었음
그러다가 내가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7시쯤에 방에 차타고 가고 있는데
그 귀여운애가 걸어가고 있더라
집가는 길이면 태워줄까요?
라는 말을 하고 싶었지만
괜히 오바하는 것 같아서 그냥 갔음
존나 천천히 지나갔음 걔가 보라고..
근데 진짜 생각지도 못했는데
걔가 나보더니 또 존나 뛰어오더라
그러더니 방가는 길이면 자기좀 태워달라는겨..
나는 좀 고민하는 척 하다가 쿨하게 타라고 말했다
타더니 오늘 책많아서 무거웠는데 태워주셔서 감사하다고
존나 웃으면서 말하는데 사르르 녹더라..
그리고 교양 때 아는 척 하고 싶었는데
낯을 많이 가려서 아는척 못했다고 앞으로 인사나 하자고 그러더라
나는 또 쿨한척 네 그래요 라고 말했음
사실 내가 거의 모솔이었음 그때 고딩때 몇달 사귄거 빼고 군대갔다올때까지 없었으니깐..www.ttking.me.com 토렌트킹스트쿨한척이 아니고 존나 말을 못한거였음..
여튼 걔가 어색한지 막 말을 거는데
밥은 집에서 해먹냐? 이러길래
그냥 라면먹거나 시켜먹는다고 지금은 집가서
어제 먹다 남은 치킨 먹을거라고 그랬음
그랬더니 얘가
혼자살면 치킨시켜먹기 애매하지 않냐고 막 하소연을 하더라
자기는 치킨 피자 진짜 좋아하는데
남을까봐 시켜먹질 못한다고..
그래서 내가
그럼 같이 시켜먹을래요? 이랬음...
나도 내가 말해놓고 놀랬음
존나 그냥 막던짐..
근데 걔가 오 저야 좋죠이러더랔ㅋㅋㅋㅋㅋ
그렇게 그날 저녁 같이 시켜먹게 됐음
내방에서...
피자시켰음..
근데 단둘이 방에 있으니깐 존나 이런저런생각 막드는거야
시발 근데 내가 공대 모솔 군인냄새나는 찌질이어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
근데 걔는 되게 해맑게
오랜만에 피자먹는다고 막 좋아하는거야
그떄 진짜 존나 귀여워서 덥치고 싶었음
집에 맥주 사다놓은거 있어서
맥주한잔 하겠냐고 그러니깐좋다그러길래
피자먹으면서 맥주한잔함..
와 술들어가니깐
더미치겠는거야
걔 가슴쪽봤는데
탱탱한게존나 꼴리더라..
거의 풀발기 되는거야..
존나 티나게...
걔도 그거 본듯함..
피자 다 먹고 걔는 침에 잠깐 앉아있었고
나는 막 치우고 있었는데
걔가 치우지 말고
잠깐 앉아서 쉬라는거야
그래서 아 네..
이러고 걔 옆에 앉았음
그러고 진짜 한 10초동안 정적.....
걔가 답답했는지
먼저 키스하더라....
와 시바.. 와 와 와 이게 뭔일이래
하면서 존나 부끄러운데 멈출수가 없더라
나도 존나커지고 걔도 존나 커져서
서로 막 만지는데
진짜 쌀뻔했다 그때..
그러다가 벗겼는데.. 와 시바 작은키에 반해 거기는 진짜 존나크더라
하... 그떄 진짜 좋았음..
그리고 몇번 더 하고
나 여친생겨서 안만나게 되더라..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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