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전라도 선유도에서 마귀할머니 만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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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7회 작성일 20-01-07 12:32본문
회사에서 선유도로 단체 워크샵을 갔어...
낡은 민박집이었는데....
거기서 다들 술처먹고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였지...
새벽 3시쯤 됬을때...
나는 혼자 물때맞춰서 낚시도구 챙겨서 바다로 낚시하러 가려는데...
우리가 있던 민박집 바로 앞 평상에 왠 할머니가 앉아있는거야...
머리는 거의다 빠져서 군데군데 새하얗고...
얼굴은 자글자글한 주름에 검버섯이 막 피었어...
그리고 이빨도 거의다 빠져서 얼굴이 많이 일그러져있었어...
그할머니가 갑자기 낚시가고있는 나를 쳐다보면서 이렇게 말하는거야...
"저기 마귀봐라..."
"네?"
할머니는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마귀다.. 마귀.. 여기도 마귀.. 저기도 마귀.. 사방이 마귀천지여..."
이렇게 말하는거야....
그 손가락끝을 보니 우리가 묵고있는 숙소 2층을 가르키더라고.....
"할머니 도대체 그게 무슨말씀이세요??"
내가 물었지....
그리고 할머니가 대답했어....
...
...
...
...
..
"아 나도 시방 마귀땜시 잠을 못자겠어서 나왔당께..."
할머니가 이빨이 하도 많이 빠져서 발음이 새서...
모기라고 말하면 마귀라고 들린당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낡은 민박집이었는데....
거기서 다들 술처먹고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였지...
새벽 3시쯤 됬을때...
나는 혼자 물때맞춰서 낚시도구 챙겨서 바다로 낚시하러 가려는데...
우리가 있던 민박집 바로 앞 평상에 왠 할머니가 앉아있는거야...
머리는 거의다 빠져서 군데군데 새하얗고...
얼굴은 자글자글한 주름에 검버섯이 막 피었어...
그리고 이빨도 거의다 빠져서 얼굴이 많이 일그러져있었어...
그할머니가 갑자기 낚시가고있는 나를 쳐다보면서 이렇게 말하는거야...
"저기 마귀봐라..."
"네?"
할머니는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마귀다.. 마귀.. 여기도 마귀.. 저기도 마귀.. 사방이 마귀천지여..."
이렇게 말하는거야....
그 손가락끝을 보니 우리가 묵고있는 숙소 2층을 가르키더라고.....
"할머니 도대체 그게 무슨말씀이세요??"
내가 물었지....
그리고 할머니가 대답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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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나도 시방 마귀땜시 잠을 못자겠어서 나왔당께..."
할머니가 이빨이 하도 많이 빠져서 발음이 새서...
모기라고 말하면 마귀라고 들린당께...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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