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 겪은 오토바이와 배달의 위험성.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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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9회 작성일 20-01-07 12:32본문
일단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오토바이를 장난감처럼 생각하고 타는 애들에게
위험성을 알려주기 위해 쓰는거야.
내가 직접 겪었던 일을 말해주는거니까 새겨듣겠지.
위 사진들은 내가 얼마나 오토바이를 좋아하고 얼마나 많은 배달알바를 했엇는지 인증이니까포스트지에 닉인증안했다고 주작이라고 하는건 ㄴㄴ해
여튼 각설하고, 내가 처음 오토바이를 접했던 나이는 15살때였어.
그냥 할머니 집앞에 세워진 버려진 스쿠터를 이리저리 시동을 걸어서 타고 동네를 돌아다녔던게
내 첫 경험이였어.
그때 이후로 난 오토바이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햇지.
그러다 17살 생일이 지나고 면허증을 따게 됬고 배달알바를 하게됬어.
피자집에서 일하게 됬는데 약 일주일정도는 얼타면서 도로 나가는것도 무서워했지.
근데 얼마지나니까 소위말하는 칼치기,와리가리 그런것도 하면서 친구와 최단시간에 배달하는 내기도 할정도가 되더라고 (얼마전에 그 친구놈 만났는데 오토바이 타다 사고나서 무릎철심박고 장애판정받고 공익됬더라)
그때 난 스스로 모토GP선수들도 바를정도의 실력이라고 자부하고 있었지.
한달정도 지나고선 완전 내 자신감은 하늘높은줄 모르고 올라가고 있었고,
배달을 다녀오다 잠깐의 방심으로 넘어져 내 발엔 깊은 상처가 생기게 되었지.
다치고 나선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발가락 4개가 부러졌다고 하더라고.
5시간의 수술을 마치고 내 발을 봤을땐 철심이 6~7개가 박혀있었고,
그 후 내가 걸을 수 있을때까진 4개월의 시간이 걸렸어
아 그리고 씨씨가 낮은걸 타면된다고 하는데 나 사고났을때 50cc로 사고났었어.
그 뒤로 오토바이를 안타냐고? 아니 이게 오토바이란게 한번 타게되면 중독이 되는것처럼 타게되더라고..
그 후에 각종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넘어진거? 차에 치인거? 셀수도 없이 많아.
누구는 그러겠지. 내가 오토바이를 못타는거라고.
근데 이게 잘타고 못타는걸 떠나서 내가 방어운전을 해도 누가 차로 들이받으면 어쩔수 없는거야.
그런데도 계속 타게 되더라고.
강남쪽에서 배달알바 6개, 광진쪽에서 2개
기간은 총 합쳐서 4년
입원 3번, 교통사고 30여번 이상, 넘어진적 셀수없음.
사람친적도 한번 있어.
도로에 불법주차되있는 차 사이에서 할아버지가 자전거 타고 무단횡단할려고 나와서
그때 피하지 못하고 사고 한번 났는데 다행히 경찰조사에서 내가 피해자가 됬던적 있고.
암튼... 존나 위험하다.
니가 방어운전 한다고 해서 사고가 안난다는 보장도 없고,
배달 다니다 보면 볼꼴 못볼꼴도 다 보게 되
인사사고는 기본이고...
나같은 경우엔 배달간집 바로 옆집에서 할머니 자살하셔서 목에 매인 줄 풀어드리고 온적도 있고..
암튼 좆같은일 무서운일 힘든일 다 본다.
내가 말해주고싶은건,
배달원이 이렇게 힘드니까 알아달라 그런게 아니라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 모두 조심하자는 의미에서 올린글이야.
배달하는 게이들도 하이바 꼭 쓰고 다녀.
하이바 때문에 산적이 수십번이다ㅋㅋ
암튼 오토바이 좋아하는 좆중고딩게이들아 딸배하느랴 고생하는 딸배게이들아
항상 안전운전하고 하이바 꼭 쓰고 날씨로 춥고 눈도 오는게 고생해라!
3줄요약 1. 오토바이 탔었음2. 사고난적 많음3. 오토바이 조심히 타자
사실 이렇게 사고도 당하고 힘든일도 당하고 했었지만 아직도 오토바이에 미련을 못버리겠더라구..
그냥 라이딩하고 튜닝하고 도색하고 그러는게 좋더라고.
타본사람만이 아는 오토바이만에 매력이 있는거 같아. 항상 안전하게 타자ㅎ
위험성을 알려주기 위해 쓰는거야.
내가 직접 겪었던 일을 말해주는거니까 새겨듣겠지.
위 사진들은 내가 얼마나 오토바이를 좋아하고 얼마나 많은 배달알바를 했엇는지 인증이니까포스트지에 닉인증안했다고 주작이라고 하는건 ㄴㄴ해
여튼 각설하고, 내가 처음 오토바이를 접했던 나이는 15살때였어.
그냥 할머니 집앞에 세워진 버려진 스쿠터를 이리저리 시동을 걸어서 타고 동네를 돌아다녔던게
내 첫 경험이였어.
그때 이후로 난 오토바이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햇지.
그러다 17살 생일이 지나고 면허증을 따게 됬고 배달알바를 하게됬어.
피자집에서 일하게 됬는데 약 일주일정도는 얼타면서 도로 나가는것도 무서워했지.
근데 얼마지나니까 소위말하는 칼치기,와리가리 그런것도 하면서 친구와 최단시간에 배달하는 내기도 할정도가 되더라고 (얼마전에 그 친구놈 만났는데 오토바이 타다 사고나서 무릎철심박고 장애판정받고 공익됬더라)
그때 난 스스로 모토GP선수들도 바를정도의 실력이라고 자부하고 있었지.
한달정도 지나고선 완전 내 자신감은 하늘높은줄 모르고 올라가고 있었고,
배달을 다녀오다 잠깐의 방심으로 넘어져 내 발엔 깊은 상처가 생기게 되었지.
다치고 나선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발가락 4개가 부러졌다고 하더라고.
5시간의 수술을 마치고 내 발을 봤을땐 철심이 6~7개가 박혀있었고,
그 후 내가 걸을 수 있을때까진 4개월의 시간이 걸렸어
아 그리고 씨씨가 낮은걸 타면된다고 하는데 나 사고났을때 50cc로 사고났었어.
그 뒤로 오토바이를 안타냐고? 아니 이게 오토바이란게 한번 타게되면 중독이 되는것처럼 타게되더라고..
그 후에 각종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넘어진거? 차에 치인거? 셀수도 없이 많아.
누구는 그러겠지. 내가 오토바이를 못타는거라고.
근데 이게 잘타고 못타는걸 떠나서 내가 방어운전을 해도 누가 차로 들이받으면 어쩔수 없는거야.
그런데도 계속 타게 되더라고.
강남쪽에서 배달알바 6개, 광진쪽에서 2개
기간은 총 합쳐서 4년
입원 3번, 교통사고 30여번 이상, 넘어진적 셀수없음.
사람친적도 한번 있어.
도로에 불법주차되있는 차 사이에서 할아버지가 자전거 타고 무단횡단할려고 나와서
그때 피하지 못하고 사고 한번 났는데 다행히 경찰조사에서 내가 피해자가 됬던적 있고.
암튼... 존나 위험하다.
니가 방어운전 한다고 해서 사고가 안난다는 보장도 없고,
배달 다니다 보면 볼꼴 못볼꼴도 다 보게 되
인사사고는 기본이고...
나같은 경우엔 배달간집 바로 옆집에서 할머니 자살하셔서 목에 매인 줄 풀어드리고 온적도 있고..
암튼 좆같은일 무서운일 힘든일 다 본다.
내가 말해주고싶은건,
배달원이 이렇게 힘드니까 알아달라 그런게 아니라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 모두 조심하자는 의미에서 올린글이야.
배달하는 게이들도 하이바 꼭 쓰고 다녀.
하이바 때문에 산적이 수십번이다ㅋㅋ
암튼 오토바이 좋아하는 좆중고딩게이들아 딸배하느랴 고생하는 딸배게이들아
항상 안전운전하고 하이바 꼭 쓰고 날씨로 춥고 눈도 오는게 고생해라!
3줄요약 1. 오토바이 탔었음2. 사고난적 많음3. 오토바이 조심히 타자
사실 이렇게 사고도 당하고 힘든일도 당하고 했었지만 아직도 오토바이에 미련을 못버리겠더라구..
그냥 라이딩하고 튜닝하고 도색하고 그러는게 좋더라고.
타본사람만이 아는 오토바이만에 매력이 있는거 같아. 항상 안전하게 타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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