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란성 쌍둥이인데 동생여친 훔친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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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0회 작성일 20-01-09 14:00본문
2편 안봤으면 보고와용 http://www.ttking.me.com/123225
부모님이 오고, 일단 경찰은 부모님이 잘말해서 돌려보냇음.
엄마가 무슨일이냐고 우리둘에게 묻자, 동생이 여친한테 들은것과, 내가 동생여친을 불러들인 카톡내용을
보여주면서 말을꺼냄 "엄마 저새끼가 내폰으로 나인척하고 내여친 집으로 불러들어서 성추행햇어."
아빠가 카톡내용을 보고는 내 뺨 후려갈기는거임 ㅋㅋㅋ 아빠한테 뺨 처음 맞아바서 그런지 아프기보다는 ㅈㄴ 울컥햇음ㅠ
내가 울먹이면서 하는말이. "아니.. 개가먼저 뽀뽀하자 햇단말야...난 잘못없어" 난 말하면서 분명 맞는 말이라 생각햇음ㅇㅇ
아무리 내가 쌍둥이형인건 몰랏어도 개가먼저 볼 들이민건 사실이니까. 하지만 말이 끝남과 동시에, 이번엔 동생한테 명치를
맞음 진짜 숨이막혓음;; 맞고나서 존나 불쌍한눈으로 부모님을 올려다봣지만 날 범죄자 보는 표정인거임;;ㅋㅋㅋ ㅅㅂ
내가 벌인 일이긴 햇지만 뚜드러 맞아서 엄청서러웟음 ㅠㅠ 그떄, 아빠가 말햇음
" 야 동생이랑 같이 개 한테 가서 사과하고 와라 너 사과 못받으면 성추행으로 감옥가 새끼야."
그렇게 나와동생은 사과하러 동생여친 집 앞까지감 ;; 집앞에서 동생여친을 부르고, 기다리던중,
갑자기 이새끼가 배아프다며 옆아파트 상가에 잇는 화장실좀 잠깐 다녀온다고함 ㅋㅋ {애가 최근 장염증세가 심햇음}
동생이 가고나서 한 1분뒤인가? 동생여친이 나왓음 ㅋㅋ 근데 동생폰으로 전화햇고, 나도 온다고 말 안햇던 터라
날또 동생으로 아는거임 ㅋㅋㅋㅋ 오자마자 나한테 " 오빠... 정말미안해 아무리 사귄지 5일됫어도 오빠를 못알아본
내잘못이커.. 용서해줄래? " 라고하면서 내가슴에 머리 기대면서 말하는거임 ㅋㅋ 이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스물스물 올라오는 달콤한 샴푸냄새 때문에 나도모르게 "으...응 괜찮아 그럴수도 잇지뭐..." 라고 하면서
머리를 쓰다듬엇음 그러자 애가 갑자기 내 가슴에서 머리를 들어올리더니 기습 키스 하는거임 ㅋㅋㅋㅋ
진짜 동생 오면 어쩌지? 이건 범죄같은데? 라고 생각하면서도 이쁜여자가 달콤한 냄새 풍기면서 키스하면
도저히 떨쳐낼수가 없음.. 그렇게 키스 하던 도중... 옆을 슬쩍 봐보니 20미터 정도 옆에 동생이 멍하니 쳐다보고 잇엇음ㅋㅋ
동생이 똥싸러 가다말고 다시 돌아온거임 ㅋㅋㅋㅋㅋ
4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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