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다닐때 도미토리에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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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1회 작성일 20-01-09 14:00본문
예전 배낭여행 다닐때 썰이다. 숙소는 도미토리라고 2층 침대가 쫘악악 깔려있다.한국사람만 받고 남여혼숙이 가능한 곳이다.2층에 여자가 잘수도 있고 옆에서 잘수도 있고 어쨌든 음양의 조화가 잘 되는 곳이였다.새벽에 잘때가 되면 몰래 딸치는 새끼도 있는데 사람이 많아도 워낙 조용해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도 크게 들리는데어느날! 새벽에 조용하기 웅웅웅 소리가 나더라 읭?웅 소리가 커졌다 작아졌다 불규칙적으로 났는데 촉이 딱 오더라 그거슨 에그작은 윙윙거리는 소리가 계속 들리는데 침이 꼴깍 넘어가더라 언년이 돌리는지든 몰라도그 사람 많은데서 읭읭 거리다니 꼴려서 못잤다. 아마 그날 꼴린놈 많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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