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쓰 오브 부산 첨 가본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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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8회 작성일 20-01-07 12:41본문
오늘 3년가까이 사귄 여친 언니 결혼식이있어서
결혼식장에 갔다왔는데. 내가 평소에 사진의 취미라 사진기가 좋은게있어서
갖고 간 다음에 거기서 막 사진을 찍었어, 그리고 식이끝나서 밥을 먹으러 갔지.
근데 여친이랑 여친 동생이랑 나랑 이렇게 셋이 앉아서 밥을 먹었는데.
여친 부모님이 테이블로 오시는거야. 그래서 안녕하세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하고 같이 식사를했어
근데 여기서 여친아버님께 아는분이 오셔서 어? 테이블에 모르는 얼굴이 하나있네? 하고 하시는거야
근데 그때 여친아버님이 내 카메라, 내 얼굴 한번씩 슥 보시더니
"아... 사진기사예요~" 하시는거야...
진짜 속상하고 짜증도 나고 밥도 안넘어가고 서운하더라고...
여친은 연신 미안하다고 계속 계속 하는데 내가 네가 뭐가미안하냐고 괜히 짜증부리고
마음이 너무 속상해서 그냥 여기에 형들한테 썰이라도 풀어봐...
오늘 하루 오전부터 예식장가서 시간 다 쓰고 오후에도 밥먹고 또 남아서 정리하고 다 했거든...
진짜 하루 거기에 다 써버리니까 너무 속상하더라 ...
나 오늘 생일이였는데...
형들 동생들. 그냥 푸념이야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마워ㅠ
생일이면 어디 간다던데 난 갈수 있겠지? ㅠ 주륵...
결혼식장에 갔다왔는데. 내가 평소에 사진의 취미라 사진기가 좋은게있어서
갖고 간 다음에 거기서 막 사진을 찍었어, 그리고 식이끝나서 밥을 먹으러 갔지.
근데 여친이랑 여친 동생이랑 나랑 이렇게 셋이 앉아서 밥을 먹었는데.
여친 부모님이 테이블로 오시는거야. 그래서 안녕하세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하고 같이 식사를했어
근데 여기서 여친아버님께 아는분이 오셔서 어? 테이블에 모르는 얼굴이 하나있네? 하고 하시는거야
근데 그때 여친아버님이 내 카메라, 내 얼굴 한번씩 슥 보시더니
"아... 사진기사예요~" 하시는거야...
진짜 속상하고 짜증도 나고 밥도 안넘어가고 서운하더라고...
여친은 연신 미안하다고 계속 계속 하는데 내가 네가 뭐가미안하냐고 괜히 짜증부리고
마음이 너무 속상해서 그냥 여기에 형들한테 썰이라도 풀어봐...
오늘 하루 오전부터 예식장가서 시간 다 쓰고 오후에도 밥먹고 또 남아서 정리하고 다 했거든...
진짜 하루 거기에 다 써버리니까 너무 속상하더라 ...
나 오늘 생일이였는데...
형들 동생들. 그냥 푸념이야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마워ㅠ
생일이면 어디 간다던데 난 갈수 있겠지? ㅠ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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