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챗으로 만난 남자랑 한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61회 작성일 20-01-09 14:07본문
일단 난 27 여자임
요즘 토렌트킹에서 썰만화나 썰을 재밌게 보고 있음
내가 서울에서 룸메랑 자취를하는데..
썰만화보다가 혼자 흥분해서 진짜 남자를 만나서 하고싶어진거임ㅋㅋ;
그래서 밖에나가서 아무나 붙잡고 한번잘래요? 할수도없곸ㅋㅋㅋ
랜덤채팅 어플이 갑자기 생각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어나서 처음 깔면서... 시바이거... 신상털리는거 아닌가하고 쫄면서 깔았는데
다행히 회원가입같은건 안해두 되더라구 그냥 깔고 실행하자마자 대화 시작되는? 그런 어플이었음
콩닥콩닥 꼴릿꼴릿 한마음에 첫 상대를 만났는데 첫상대가 바로 'ㄴㅈ' 이러더라구
그래서 느낌상 '아 지 남자라고?' 그래서 나도 '안녕하세요' 치고 '여자' 라고 밝혔징
그러니까 인증을하라대? 여자인걸 인증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모르는사람한테 어떻게 얼굴을 파냐?ㅋㅋㅋ'고했더니
꼭 얼굴이 아니어도된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근데 그때 불끄고 누워있었고
같이사는 언니가 있어서 이상한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고, 별로 찍고싶지도않았음;
그리고 얘랑 대화하는데 별로 안꼴리는거임... 노예녀 갖고싶다는둥.. 말투도 초딩같고
그래서 나이 몇살이야니까 33이라대...? 더 깼음... 33살먹고 노예녀 어쩌고 하는게 ㅋㅋㅋ
그래서 노예녀 구하러 가보라고 하고 보냈지..
약간 실망한 상태에서 두번째 상대를 만났는데
걔도 역시 'ㄴㅈ' 이러길래 이번엔 나도 인사대신 'ㅇㅈ'라고 했지 ㅋㅋㅋㅋ두번째만에 마스텈ㅋㅋㅋ
그리고 말이없길래 내가 바로,, 이렇게말하면 인증하라고할거냐? 라고했더니 막 웃대 ㅋㅋㅋㅋㅋ
몇살이냐니까 24살이래ㅋㅋㅋ 세살차이? 좋네! 하면서 분위기 좋게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우연히 전공이 똑같은거임.... 그래서 계속 학교랑 일에 관한 얘기로 흐르고..
내가 선배로써 조언을 해주는? 그런 상황이됐음 ㅋㅋㅋㅋ
걔는 내가 너무 고맙고 진짜 갈피를 못잡던 상화에 나타난 동아줄처럼 느껴졌는지
카톡으로 옮기자고 팅기면 너무 속상할거같다고 해서
19드립친것도 없고 뭐 나쁘지않겠다 해서 카톡친추를함ㅎㅎㅎ
카톡에서도 이어진 학교와 일 이야기...........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썰만화보다 와서 이게 뭔짓인지?
졸리다고하고 ㅂㅂ하고 다시 랜챗을 켰음
세번째 상대는 유난히 웃음이 많은 아이였음ㅋㅋㅋㅋㅋ 계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읔ㅋㅋㅋ이 멈추치않았고
드립도 졸라 귀염귀염한 아이였음 내가 누나인걸 알고는 자꾸 헤헤 누나!! 하는데 졸귀ㅠㅠㅠㅠㅠ
근데 얘도 카톡으로 옮기자는데.... 19드립도 없었고 난 내 목적에 충실하기위해 그냥 ㅂㅂ했음
네번째 애는 ..얘도 24인가 그랬는데 진짜 핵노잼... 말도없고 무슨 말하면 ㅋㅋㅋ < 끝...
얘가 가장 짧게 대화한듯
그리고 이 썰의 주인공 다섯번째!!
얘랑은 평범하게 대화 시작했음
서로 성별과 나이를 밝히고.. 뭐하는지 물어보니 뭐 둘다 할거없이 누워있다고..평범평범한대화를 했음
아 얘도 아닌가보당..하고 어디사는지나 물어보자는 마음에 물었더니 서울에서 자취한다는거임!!
와 그때 자취라는 글자가 왜그렇게 크게보이던짘ㅋㅋㅋㅋㅋㅋ진짜 고팠나봄 ㅠㅠㅠㅠ.......
그때부터 신나서 와 자취 부럽다고 나도 자취했었는데 하면서 대화에 물꼬가 텄음ㅋㅋ
'자취하면 좋겠다~ 자유로운생활ㅠㅠ' 했더니 '맞아요ㅋㅋㅋ 집에서 맘대로 벗고있어도 되고ㅋㅋㅋ'
하더라고? 뭔가 느낌이 왔징ㅋ 그래서 내가 '어머 야해' 하니까
'ㅋㅋㅋ올래요?'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한 10초정도 있다가
'갈까? ㅋㅋㅋㅋㅋ' 했더니 엄청 웃으면서 좋아하대... 자취방침대 상상만했는데 엄청 꼴리더라
그러더니 누나 귀엽대ㅋㅋ 사실 자기 꼴려서 들어왔다고.. 본격 19 대화에 들어갔지
나도 썰만화라는거 보다가 너무 하고싶어져서 들어왔다고 했더니 자기도 꼴릴때 들어온다는거야ㅎㅎ
이런거 하다가 여자 만나서 성공한적 있냐니까 실제로 만난적은 없고
전화나 영상통화같은걸로 폰x같은건 몇번 해봤다네? 난 폰x은 관심없고 만나서하고싶은데
이런걸로 만나본적 없다니까 실망? 불안? 한 마음이었음ㅋㅋㅋㅋ아씨 보통 이런건 남자가 이런건데ㅜㅜ
그래서 내가 '꼴릴때 영통하면 더 미칠거같지않아...?' 하고 물어보니까 영통하면서 자x하니까 해결이된대
흠... 난 막 가슴 애무도 받고 너 소중이도 입으로 해주고 싶고 그렇다고~
그리고 자위 별로 안좋아한다고했지ㅜㅜ < 이거 레알
근데 갑자기 내 폰이 버벅 거리더니, 오류보고? 이런게 뜨는거야!
아씨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망했다! 싶었는데 ( 연결 한번 끊기면 못만남)
다행히 키보드어플 오류였음 ㅠㅠ! 그래서 걔한테 말했더니 걔가 얼른 다른톡으로 친추하자는거야
그래서 내가 카톡밖에 안하는데...... 카톡은 좀 그렇지? 하니까 걔가 누나 뭔가 나랑 통하네? 하면서
네이버 라인 아이디를 알려주는거야 ㅋㅋ 그렇게 라인으로 옮겨서 대화를하는데
내가 라인 디자인 꾸졌다니까, '기능은좋아.... 영통이란기능이.....ㅋㅋㅋㅋ' 하면서 영통을 바라는 눈치더라고
난 그때까지 영통은 진짜 오바라고 생각했음ㅋㅋ '넌 영통을 즐겨하는구나? 부끄러울거같은데' 라고했더니
즐겨하고싶은데 할 상대가없다고.. 누나도 좋아하면 같이 많이할텐데하면서 아쉬워하더라고
그러더니 내가 별 반응이 없으니까 '가끔 이렇게 연락하다가 진짜 맘맞으면 한번 만날까...?'해서
그러자고했지ㅋ 그렇게 이상형 물어보고 싫은거 좋은거 물어보고 키랑 몸무게같은거 공유하는데
난 괜히 몸무게 말하긴 싫어서 비밀이랬더니 집착하더라곸ㅋㅋㅋㅋㅋ 그러더니 가슴은? 하고 묻더라
내가 원래 가슴이 좀 큰편인데 요즘 살이쪄서 더 커졌거든;
다이어트해서 관리할땐 b정도인데 요즘은 c도 꽉차서 넘치는거야ㅜㅜ (속옷 다 다시사야돼 ㅅㅂ..)
그래서 사이즈 알려주니까 좀 큰게 아닌데? 하면서 좋아하더라고 자기는 가슴 큰 여자랑 해본적이 없어서
욕구불만..? 로망? 그런게 있다고.. 너무 해보고싶다고ㅋㅋㅋ
그러면서 남자 ㅈㅈ사이즈 큰게 좋냐고 묻더라
난 적당한게 좋다고했지 무조건 길고 두꺼운게 좋은게아님! 이거 여자들 십중팔구 공감하는내용ㅋ
자기는 작아서 콤플렉스라고 하더라ㅜㅜ 근데 여태 남친들.. 다 자기들꺼 작다고했는데 그렇게 작은애 없었음
내가 아담해서 그런가 다 좋던데...?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스킬로 다 커버된다고 위로해줬지ㅋㅋ
여자들 삽x하기전에 애무같은거롤 반 죽여놓고 시작하면
너가 세번만 움직여도 여자 죽는다곸ㅋㅋㅋㅋㅋ 개드립쳤더니 막 걔도 웃으면서
어떻게해야 여자를 반죽이고 시작하냐고하더라? 진짜 궁금해하는거 같았음
그래서 그건 알아서 하라고했지ㅋㅋㅋ 그러더니 '아라써 누나 우리 사진할까?' 하대
그래서 내가 아 난 오늘 랜챗 처음이라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고 사람처럼 생겼으니까 걱정말랬더니
얼굴말고 몸을 보여달래.....하 ㅋㅋㅋ 처음 만난놈이랑 결국 똑같이 왔는데 이번엔 상황이 달랐음
처음놈은 다짜고짜 몸인증하라고 했던거고 얘는 대화 > 19대화로 이어진거라 좀더 마음이 갔달까?
근데 같이 사는 언니앞에서 이상한짓을 할수도없고, 언니때문에 못하겠다고 하니까
자위 땡기는데ㅜㅜ하면서 속상해하더라 ㅋㅋ 그래서 넌 찍어둔거있냐니까 '같이해야지 누나두' 하더라구ㅜㅜ
졸라 꼴릿했는뎅 아쉬워서.. 그럼 다음에ㅜㅜ했더니 걔도 아쉬웠는지 보여줄까? 하더라구!
그래서 '웅...보고싶어 꼴려지금....' 했더니 알았다면서 자기거기 사진을 보낸거야
근데 작다더니 내가 딱 조아하는 사이즈에 야둉에서 남자꺼 봐도 별 감흥없던내가
걔 사진을보자마자 진짜 미친듯이 흥분이 되더라.. 걔꺼 빨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ㅠ
그래서 걔한테 말했지 빨고싶다고ㅋㅋㅋㅋ하니까 '와서해줘..' 하는데 아 진짜 몸 꼬이면서 미치는줄
걔도 엄청 급해졌는지 내꺼 보고싶다고 징징대기 시작하더라구
마침 언니도 출근할때가 다돼서 언니 가면 찍어볼까? 하는 마음이 들었음
그러고 언니가 10분정도 뒤에 출근해서 침대에서 옷 벗고 가슴 사진을 찍기 시작하는데
와 내가 내몸 보고 흥분이 막 되는거야...? 변태인가?
얼굴 안나오게 가슴 위주로 찍으니까 내가 야동속 여자같고 와진짜 대박 흥분됨...
그렇게 몇장 찍어서 보내니까 얘가 '누나...영통하자'하는거야..내가 부끄러워하니까 부끄러워하지말라고
난 보기만하면 안된다니까 같이해야된다고ㅠ 실랑이좀 벌이다가 일단 걸어보랬지
그렇게 영통이 걸려오고 받았더니.. 걔가거기 잡고 슬슬 문지르고 있더라고
엄청 꼴리면서 흐.. 하는 신음이 나왔어
걔가 보여..? 어때? 하는데 사이즈도 내가 좋아하는 적당한 사이즈고 폰에 꽉차게 보이니까
내앞에 있는거같고 진짜 빨고싶더라ㅠㅠ 어쩔줄 몰라하니까 누나 가슴 보여달래서
얼굴안나오게 가슴쪽 살짝 보여주고 가렸더니 걔가 하아.. 하면서 신음하는거야
아진짜 그소리듣고 ㅠㅠ 미칠뻔진짜 그러면서 걔가 거기를 더 빠르게 위아래로 잡고 흔들면서
누나...보여줘.. 가리지말고 빨리 아아.. 이러는데 진짜 내가 ㅂㅈ에 손댄것도 아닌데 엄청 젖더라
만나서 하는거랑은 다른 진짜 신세계...?
그렇게 가슴이랑 배 위주로 보여주니까 가슴 꼭지를 가까이 보여달래서 보여줬더니 걔가 또
흥분해가지고 빨고싶어 미치겠다는거야.. 그말듣는 나는 더 난리나고ㅠㅠ
절정에 달앗는지 이제 보x를 보여달래서 진짜 부끄러웠는데 보여줬는데 물이랑 그런게 다 보였나봐
걔가 누나 왜이렇게 젖었어... 아 미치겠네 하면서 싸는거 보여줘? 해서 내가 '응..보여줘' 했더니
아..아아..! 하면서 싸는데 힝 ㅠㅠㅠㅠ..... 옆에있었으면 좋았을걸 싶더라 진짜
그렇게 일을치루고 한 20여분 19대화를 하면서 취향같은거 물어보다가 나중에 진짜 생각있음 만나보자는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
식으로 얘기를 마무리짓고 난 잠들고 걘 학교갔어..
보통 자위하고 다음날엔 성욕이 거의 없는데 오늘은 일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이 꼴릿야릇한 기분이
사라지질않네..
걔를 만나서 해야 사라질거같아ㅜㅜ 내생에 첫 썰..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ㅋㅋㅋㅋㅋ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