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에서 만난 간호사들이랑 한 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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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20-01-09 14:07본문
5부http://www.ttking.me.com/127174
내 대답이 끝나자, 선화가 갑자기 내 입에다 키스를 했어
얘가 나한테 호감이 있나보다 라고 생각도 하고 있던차였고
술도 마셨으니 좀 들이대는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그냥 좀 받아줄까? 하는 맘이 들었지
하지만 내가 입을 벌려 혀를 넣는 순간 확 돌변하더라고
양팔로 나를 감싸며 양반다리로 앉아있는 내 무릎위로 올라탔어
선화는 양 다리를 벌려 내 몸을 휘감았어
나도 술이 좀 들어갔고 얘가 먼저 달려드니 책임감도 별로 못느꼈지
난 그냥 선화의 상의를 확 잡어 벗겼어
브레지어를 거칠게 풀어서 옆에다 던져버리고 안아올렸지
선화를 안고 일어서서 꼭지를 깨물었어
"아흣-"
다른애들이 잠들어 있긴 하지만 약간 찜찜한 기운은 어쩔수 없어서 욕실로 안고들어갔어
장급 모텔이라 색이 많이 바랜 작은욕조가 보이더라
거기다 앉히고 뒤로 돌아가 앉아 귀를 핥았어
선화는 자기 스스로 바지랑 팬티를 벗어서 바닥에 놓더라
아무도 샤워를 하거나 하진 않아서 바닥이 말라 있었어
나도 상의를 벗어 던지는 동안 선화가 내 허리띠를 풀고 지퍼를 슬며시 열더라구
그리고는 똘똘이만 살며시 꺼내서는 펠라를 시작했어
위에서 내려다 보는 내 눈에 작고 마른 선화의 몸이 눈에 들어왔어
꼭지는 그냥저냥 잘 서 있는데, 가슴 자체가 작았어
난 보고 만지고 빨지 않으면 사정을 잘 못하거든
그래서 대체로 글래머를 만나는편이거나, 가슴이 작아도 찰진애들과 오래만났지
오늘도 틀렸구나 하는 마음이 들자 살짝 똘똘이가 가라앉는 듯 했어
난 엉덩이를 쭉 빼고 입에서 존슨을 뺐더니 선화가 왜그러지? 하는 눈으로 쳐다봤어
"콘돔 가지고 들어올게."
선화는 그냥 욕조에 걸터앉아서 나를 기다리고 있더라
난 알몸으로 눈치보며 조심조심 나가기는 커녕
그냥 터덜터덜 나가서 모텔에서 주는 유니X스 콘돔을 찾아 욕실로 왔어
잠시 해리가 뒤척거리는 것 같았는데, 어차피 소리도 날테고 포기하는 맘으로 신경안썼지
그새 발기는 가라앉아 버렸고, 선화는 다시 입에 넣은채로 혀를 열심히 돌렸어
귀두 아랫부분에 느껴지는 적당한 자극에 다시 서는 듯 하자
난 다시 가라앉기전에 재빨리 콘돔을 꼈어
선화는 만질게 별로 없어서, 오랜 애무를 해 주지는 않았던것 같아
클리토리스를 조금 만지고 구멍 주위에서 손가락을 돌리다 보니 금방 젖기 시작했고
난 곧장 삽입했지
한 5년 사이에 했던 섹스중에 가장 성급하고 거칠었어
난 계속 뒤에서 깊이 쑤셔넣은채로 선화를 벽에다 밀치고 빠른속도로 허리를 움직였어
엉덩이와 허벅지가 만나 '철퍽 철퍽' 하는 소리가 욕실에 울려 퍼졌어
"으윽, 읏, 흐윽- 오빠 아파- 왜이렇게 거칠게 해요..."
난 가슴 없는 여자에게서 오르가즘을 못느끼는 탓에 똘똘이를 끊임없이 움직이기로 했지
대답도 하지않고 양쪽 유두를 꼬집으며 계속 푸걱거렸어
'철퍽- 철퍽- 퍽- 퍽- 찔꺽- 찔꺽-'
뻑뻑하고 거칠기만 하던 소리가 어느 순간 부드러워졌고
선화의 보*에서 미끈한 액체가 흘러나오기 시작했어
"앗흥- 으앙- 하앗-"
계속된 펌프질에 선화는 슬슬 절정에 가까워지고 있었지만
나는 여전히 나를 위해 노력중이었어
선화는 나를 욕조에 밀어 눕히더니 나를 등지고 쪼그려 앉았어
좁은 욕조속에서 내 똘똘이를 손에 잡고 클리토리스에다 문지르더니
슬며시 밑으로 내리고는 내위에 포개듯 앉았어
"아흥- 아흥- 어흣- 아앙-"
엉덩이로 방아를 찧을 때 마다 '철퍽 철퍽 철퍽' 하는 소리가 다시 울려퍼졌고
선화의 교성은 점점 데시벨이 커져갔지
근데 갑자기 욕실문이 열리는거야
우린 갑자기 얼어서 입구를 쳐다봤지
승연이가 비틀거리며 들어오고 있더라고
불이 꺼져있어서 우리를 바로 알아차리진 못했나봐
선화는 아무말도 못하고 얼굴만 가린채로 욕조에 엎드리려고 했고
난 들켰을거라고 확신하며 그냥 평온하게 승연이를 쳐다봤어
승연이는 여전히 우리를 보지 못했는지, 바지를 내리고 변기에 앉았어
'쪼르르르'
변기에 앉아서 소변을 보는 동안에도 몇번이나 헤드뱅잉을 하던 승연이는
휴지로 닦지도 않은채로 일어나 옷을 벗었어
뭘 하는건지 가만 보고 있었더니 승연이는 불도 켜지 않고 그대로 알몸상태가 되더니
세면대 물을 틀고 세수를 하기 시작했어
우릴 봤을만도 한데, 정말 눈치 못챘던건지 눈도 안뜨고 열심히 얼굴을 씻더라고
난 세수하는 승연이 뒤로 선화를 데리고 바닥에 널부러진 옷을 몽땅 들고 방으로 나왔지
해리는 코까지 골며 깊은 잠에 빠져있었고
선화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오빠 우리 들킨거 아니에요?"
하며 안도의 한숨과 걱정의 눈빛을 동시에 지었어
"뭐 어때? 그냥 마저 하자. 쟤 샤워할것 같아."
난 약간의 스릴을 느낀탓인지 아주 발기차게 똘똘이가 서 있었어
무엇보다도 어두운 욕실속에서 옷을 벗은 승연이의 가슴이 아주 훌륭했기 때문이었을거야
"어떻게 그래요? 난 못하겠어."
하더니 선화가 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더라
근데 가만보니 ㅋㅋ 옷 챙겨나올때 승연이 옷까지 싸그리 챙겨나왔더군
가서 던져주고 올까 어쩔까 생각을 하다가
술취해서 샤워할텐데 옷 다 젖는것도 불쌍하고 해서
입구에다 옷을 놔 주기로 했지
난 방에서 욕실로 들어가는 불빛에 비친 승연이 몸을 계속해서 바라보고있었어
얼굴만 아니면 정말 섹시할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D컵쯤 되는 가슴에 약간 육덕진 듯한 허벅지, 그리고 날씬한 종아리
몸매는 진심 판타지에 가까웠지
난 술기운에 그냥 미친척하고 욕실로 들어갔어
승연이는 비틀거리며 벽에 손을 짚고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물을 맞고 있었지
선화가 해리가 들을까 소근소근 거리며
"오빠 뭐해요? 미친거아니에요?"
라고 만류하는데 난 그냥 승연이 뒤로 다가가 양쪽 가슴을 움켜쥐었어
"어? 훈남이네?"
승연이는 얘가 왜 여기있지 하는 얼굴로 잠시 나를 바라보다가
곧 내 입에다 키스를 했어
'와 이거 정말 문란하다.'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더라고 ㅋㅋ
선화는 욕실 입구까지 와서는 다시 나를 불렀어
"오빠, 지금 뭐하는짓이에요 예의없게."
"너도 들어와."
난 이미 선화랑 삽입하고 푸걱거렸고,
얘네가 준희에게 술마신 얘기부터 오늘의 일을 풀어놓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생각해서
그냥 모두를 포기하는 심정으로 나오는대로 말했지
"아... 오빠 정말 이건 미친거야."
하면서 선화는 다시 챙겨입은 옷을 벗기 시작했어
승연이는 술에 취해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기 때문에
욕정만으로 그냥 달려 들 수 있다고 생각 했는데,
선화는 제정신으로 달려들었어
몸매가 어떤지를 떠나서 그냥 흥분되더라
이게 얼마만의 쓰리섬인지 난 마냥 좋았지
선화는 내 콘돔을 벗겨내고 쪼그려 앉아서는 펠라를 시작했어
여전히 혓바닥으로 귀두 아래위 좋은 성감대를 건드려 줬고
아까전에는 만족스럽지 못하던 가슴은 승연이에게서 얻었지
키스를 하며 펠라를 받는 기분이란 참 놀라운것 같아
여긴 내 똘똘이가 들어갈 수 있는 입이 네개나 있더라고
선화는 엉덩이를 내쪽으로 뻗어 셀프로 뒷치기를 시작했고
난 승연이의 클리토리스를 열심히 문지르며 가슴을 빨았어
물과 땀과 애액과 바디클렌저가 뒤엉켜서 셋다 질척질척 젖어서 난리가 났었지
난 승연이의 꼭지를 빨고 깨물고 빨다가
가슴을 타고 흐르는 샤워기 물줄기에 몇번 얼굴을 둘러썼지
난 승연이를 뒤로 돌려 세우고는 뒤에서 내 똘똘이를 문질렀어
욕조에 걸터 앉은 선화의 보지속으로 손가락 두개를 깊이 넣은채 흔들었지
여러 액체로 젖은 승연이 깊은곳으로 똘똘이가 스르륵 밀려 들어갔어
"흐엉-"
승연이는 굉장한 하이톤의 신음을 흘렸고
그 신음 소리에 선화도 흥분 했는지 내 가슴 언저리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어
난 이제 선화가 귀찮아지더라구
승연이의 깊고 풍성한 질속에서 똘똘이를 빼고는
난 선화부터 멀리 보내기로 결정했어
하지만 여전히 승연이의 가슴을 물고 빨고 만지며 하체만을 뒤틀어 선화에게 넣었지
'퍽- 퍽- 퍽- 철퍽- 철퍽- 퍽- 퍽-'
빠른 속도로 피스톤질 하자 5분이 채 되지 않아서 선화는 절정에 올랐고
쓰러지듯 욕조 바닥에 주저 앉았어
승연이 가슴 덕분에 살짝 사정감이 왔기 때문에 곧장 승연이에게 넣었지
하지만 승연이는 너무 취한 상태에 비틀거리고 있었고
"훈남아 나 힘들어 누울래."
하며 욕실 바닥에 누워서 다리를 벌리더라
"일루와. 히힛."
아마도 승연인 선화의 존재를 모르는듯 나에게 적극적인 유혹을 보냈어
아까보다 방에서 흘러들어오는 불빛에 더욱 노출된 몸매가
빼고있는 똘똘이가 꿈틀 하도록 육감적이었지
홍콩 보낸 선화는 신경쓰지도 않고 난 내 감각에 집중했어
"아 좋다. 너 몸매 정말 좋다. 왤케 섹시하냐."
"으흥- 후훗- 으흥-"
뒤에서는 선화가 몸을 씻는 소리가 들렸고
앞에서는 승연이가 하이톤의 교성을 흘리고 있었어
'푸걱- 푸걱- 퍽- 퍽- 찔꺽- 찔꺽-'
난 왠지 평소보다 하드하게 박아대기 시작했고 빨리 사정감에 가까웠지
"아흥- 훈남아- 아흣- 아흑- 흣- 흐읏-"
"하아- 하아- 하-"
비슷한 타이밍에 둘 다 절정에 올랐고 둘 다 욕실 바닥에 널부러 졌지
그때 해리가 욕실 불을켜며 들어왔어
"꺄악! 뭐야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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