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뺏기고 플라스틱 수저로 살아가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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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9회 작성일 20-01-09 14:09본문
내인생아부지 : 유통업->사업망->택시(나 고딩때)어무니 : 본인은 인하대 갈수있었으나 대학다니기 귀찮아서 안갔다고 주장아부지 사업할때 부족함없이 우리남매나 보고 살다가 아부지 사업망하고 이것저것 함.물론 나한테 돌아오는건 없고 집 치장하는데 다씀.
고딩올라갈때 아버지 사업 망하고 집에만있음.금섞은 은수저 물고살다가 갑자기 나무젓가락 물라니깐 여태 그래본적이 버릇이 없어서 안물고 산다고 선언.
공부안함. 담임이 중딩때 잘하던애가 왜이리 삐뚤어졌냐고 면담하자길래약을 신명나게 잘팔음 '애비가 망해서 학교 때려치겠음' '안된다 내가 어떻게든 해보마'고등학교 수업료 면제받고 급식소 1년동안 담임이 내줌2~3학년때는 급식소에서 봉사학생으로 일하면서 급식료 면제받음거기서 같이 봉사하는 기집애랑 놀다가 사귐 지금은 딴새끼가 좋다고 갔음 (아 내가 이걸 왜썼지...)담임이 날 교무실 청소 고정으로 꽃아버림 다른선생들 다 의아하는데 난 된놈이라고 하면서 계속시킴그당시 요령이 없어서 그냥 열심히 함. 다른 선생들이 날 달리봄.교무실에서 청소하고있다가 눈에 띄면 참고서 남는다고 한권씩 줌. 전과목 참고서가 넘치고 넘침
친구한테 참고서 팔고 떡볶이 많이많이 사먹었음
한권쯤은 냅두고 풀긴 풀어서 특급꼴찌에서 중위권까진 올라감.원래 중딩때 공부 좀 한편이라 아주 못할건 아니였는데 담임이 교무실에 단둘이 불러서 정말 열심히 산다면서 울더라그냥 난 안울었음 어제 담임이 준 참고서로 순대 사먹은건 좀 찔렸음
아 참고로 담임 남자임
그때즈음 학교에 판치기가 대유행함
난 내 새로운 재능을 발견했음 창조경제는 박근혜가 아니라 내가 했어야됨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0원->친구한테 백원 빌림->땀->갚음->5백원 만듬->일명 환전소라는 친구에게 돈바꿈->5백원짤 판으로 감->2천원땀->반복
하루에 대략 3만원정도 만들수있음. 구라아님. 저금함.
자전거도 한대사고 1년 반정도 유행해서 그때동안 부족함 없이 지냈고고3때 애들이 슬슬 안할때도 여태 저금한돈으로 한학기를 버팀. 알바거의안함
교회친구가 일진됬는데 나랑 불알이라 나 그렇게 따고다녀도 애들이 안건드림. 물론 20대때 손절
고3때 옆집 할매미가 지네집 댕댕이랑 놀아주면 하루에 2만씩준다고 딜함. 어짜피 공부도 안하니 주말계약으로 콜함.
왜 남에집 남정네한테 개를 맞기냐 싶겠는데 뭐 헬머니가 자주 나가시는것도 있지만
일단 시베리안 허스키였음 힘 절라셈 그당시 식스팩이 이놈때문에 만들어짐
하지만 결국 혼자 알아서 놀게 훈련을 시켰고 그담부터 꽁을 돈쳐먹음
댕댕이 놀리고 어떻게 공부 해보려고 했는데 그냥 놀았음
학교는 대충 집앞에 썼음 ㅇㅊ에 있는건데 똥통학교라 그냥 썼음
수능봤는데 화학12 1분안에 찍고 넘겼음
그리고 두개가 3등급나와서 그걸로 대학감
마지막번호라 예아 공장가서 돈벌어야지 했는데 마지막날 기적적으로 추합됨
엄마아빠 펑펑 우는데 엄마는 장하다 내아들이였고아빠는 아 내아들이 이런 똥통을 가다니 하면서 울었던걸로 알고있음.
나 그냥 공장가서 나 용돈벌고 살고싶다고 했다가 타이밍 놓쳐서 말 못하고 대출받아서 1학기 등록함
근데 나 군대갔다와서 국립대됨5등급대학이 2등급대학됨 개꿀
고딩올라갈때 아버지 사업 망하고 집에만있음.금섞은 은수저 물고살다가 갑자기 나무젓가락 물라니깐 여태 그래본적이 버릇이 없어서 안물고 산다고 선언.
공부안함. 담임이 중딩때 잘하던애가 왜이리 삐뚤어졌냐고 면담하자길래약을 신명나게 잘팔음 '애비가 망해서 학교 때려치겠음' '안된다 내가 어떻게든 해보마'고등학교 수업료 면제받고 급식소 1년동안 담임이 내줌2~3학년때는 급식소에서 봉사학생으로 일하면서 급식료 면제받음거기서 같이 봉사하는 기집애랑 놀다가 사귐 지금은 딴새끼가 좋다고 갔음 (아 내가 이걸 왜썼지...)담임이 날 교무실 청소 고정으로 꽃아버림 다른선생들 다 의아하는데 난 된놈이라고 하면서 계속시킴그당시 요령이 없어서 그냥 열심히 함. 다른 선생들이 날 달리봄.교무실에서 청소하고있다가 눈에 띄면 참고서 남는다고 한권씩 줌. 전과목 참고서가 넘치고 넘침
친구한테 참고서 팔고 떡볶이 많이많이 사먹었음
한권쯤은 냅두고 풀긴 풀어서 특급꼴찌에서 중위권까진 올라감.원래 중딩때 공부 좀 한편이라 아주 못할건 아니였는데 담임이 교무실에 단둘이 불러서 정말 열심히 산다면서 울더라그냥 난 안울었음 어제 담임이 준 참고서로 순대 사먹은건 좀 찔렸음
아 참고로 담임 남자임
그때즈음 학교에 판치기가 대유행함
난 내 새로운 재능을 발견했음 창조경제는 박근혜가 아니라 내가 했어야됨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0원->친구한테 백원 빌림->땀->갚음->5백원 만듬->일명 환전소라는 친구에게 돈바꿈->5백원짤 판으로 감->2천원땀->반복
하루에 대략 3만원정도 만들수있음. 구라아님. 저금함.
자전거도 한대사고 1년 반정도 유행해서 그때동안 부족함 없이 지냈고고3때 애들이 슬슬 안할때도 여태 저금한돈으로 한학기를 버팀. 알바거의안함
교회친구가 일진됬는데 나랑 불알이라 나 그렇게 따고다녀도 애들이 안건드림. 물론 20대때 손절
고3때 옆집 할매미가 지네집 댕댕이랑 놀아주면 하루에 2만씩준다고 딜함. 어짜피 공부도 안하니 주말계약으로 콜함.
왜 남에집 남정네한테 개를 맞기냐 싶겠는데 뭐 헬머니가 자주 나가시는것도 있지만
일단 시베리안 허스키였음 힘 절라셈 그당시 식스팩이 이놈때문에 만들어짐
하지만 결국 혼자 알아서 놀게 훈련을 시켰고 그담부터 꽁을 돈쳐먹음
댕댕이 놀리고 어떻게 공부 해보려고 했는데 그냥 놀았음
학교는 대충 집앞에 썼음 ㅇㅊ에 있는건데 똥통학교라 그냥 썼음
수능봤는데 화학12 1분안에 찍고 넘겼음
그리고 두개가 3등급나와서 그걸로 대학감
마지막번호라 예아 공장가서 돈벌어야지 했는데 마지막날 기적적으로 추합됨
엄마아빠 펑펑 우는데 엄마는 장하다 내아들이였고아빠는 아 내아들이 이런 똥통을 가다니 하면서 울었던걸로 알고있음.
나 그냥 공장가서 나 용돈벌고 살고싶다고 했다가 타이밍 놓쳐서 말 못하고 대출받아서 1학기 등록함
근데 나 군대갔다와서 국립대됨5등급대학이 2등급대학됨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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