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친한 이성친구랑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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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4회 작성일 20-01-09 14:11본문
그냥 편하게 반말로쓸게 형누나들 이해해줘
뭐 흔히말하는 우리는 태어날때부터 친구다하는 애들있잖아 동네에
부모님이 서로 계속알고지내서 자주 놀러다녔던 기억있고 어렸을때나 학창시절에
그런친구가 남자애도있고 나는 여자애도 한명있거든 거의 베스트라고 여자에서 뽑으라면
아니 굳이 내가뽑지않아도 주변에서도 알정도로 베스트 여사친이야 ( 여자사람친구 )
나도 어릴때나 군대갔다오고 그쯤에도 여자인 친구도 있을수 있구나 라고생각했는데
정말 술과 밤이있으면 남녀사이는 어떻게될지 모르는거같더라. 서로 셱드립은뭐 우습고
언제했는지 등등 몇컵이니 나는 꼴리면 몇센치니 얼마나하니 뭐가좋으니 이런얘기는 쉽게쉽게 자주해
나이도 이제 내후년이면 서른이라 그런지 되게편하고 진짜 걍 부르면 잠깐이라도 보는? 어째뜬 그런사이야
둘이 술먹는건 그냥 일상이였고 서로 여친 남친생기면 잘안봐 ㅋㅋㅋ
이상하게 그렇게되긴해 왠지 서로 잘알고있어서그런가?
아예안보는건아니고 둘이는 가끔보는데 넷은 잘안뭉치려해
째뜬 한쪽이 쏠로일때는 그냥 편하게 셋이도 보고그럴때도 많고
둘다 쏠로면은 진짜 걍 편의점에서 한잔씩도하고.. 걔랑 초,중,고 동창이라서 친구들도 되게겹치고 대학만 서로 따로갔어
나는서울로 올라오게됬고 걔는 대전쪽에갔었고
그러다가 대학때나 나 군대휴가때 친구지만 처음 당황스러웠던건 같이 잔적이있다
관계를 했다는게아니고 그냥. 걔가 내가 서울에서 혼자사니까 그냥 서울로 넘어오고 나도 걔 시간 비는날 맞춰서 휴가나온적도많네
군대갔을땐 친구들도 거의다 군대가고 그래서 놀친구가 여자애들밖에없어서 대학친구 , 걔 빼면 놀만한애들은 없었어
그러다가 그냥 자연스레 울집에서 둘이 3차하고 그러다가 투룸이긴한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같이잤지.
그뒤로는 둘이자는게 자연스럽기보다그냥 아무렇지않았어 근데 당연히 친구들한테는 얘기안했지 나는.
근데 얘는 했더라고...근데 애들도 의견은 뭐 그냥 반반 에이 쟤낸데뭐ㅋㅋㅋㅋㅋㅋ 이러고
여자애들반응이 더웃긴게 쟤내 그냥안잤다고 뭐그런식
그렇게 지내다가 나는아예 서울에서 제대하고 졸업도하고 취업도하고 다했어 서로그냥 연락자주하고 뜬금없이 전화하고 그냥
만나는 횟수는 자연스레 줄어들긴했는데 그래도 베프지. 문제는 뭐냐면
걔내집에서랑 우리집에서랑 뭔가 옛날부터 장난치듯 둘이나중에 결혼시킨다 뭐이런소리 하도많이 들었는데 그건 커보니까 장난이였고
얘가 직장을 서울쪽으로 옮겼거든 근데 문제는 돈이많이드니까 나는 전세얻었거든 서울 외곽쪽에
아예 부모님이 첨부터 나갈때 너이거 장가갈때 보태써라 니집이니까 너가그돈으로 알아서하고 돈모아서 알아서 해라 이런식이여서
나는 집이있었고.. 얘는 월세로 살아야할판이고 그러다가 주말에 최근에 몇번 술을 마셨는데
그얘기를 꺼내더라고 니네집에서 같이살면안되냐고ㅋㅋ 자기가 월세랑 뭐 여러모로 보태준다고
자기딴에는 그돈가지고 주변에 보증금넣고 서울권에 살만한곳 구해보려니까 입맛에 안맞고 또 혼자살긴 무섭다는거야
근데 나도 처음에는 술김에 내뱉진않았지만 머리속으로 ' 그래도 되겠네 울집에서 살면되겠네 ' 라고 편하게 생각했거든 무의식적으로
생각해보니까 내가 지금은 여친이없는데 만약 여친생기고... 남친생기고... 뭐 그런생각도 갑자기들고 누가좋아하겠어
근데존나 베스트라서 거절하기엔 왠지 좀 그래 당장 6개월이나 1년만 지내자는식으로 얘기해버리니까... 그때 자기가 좀 살만한곳있으면 구하겠다
그런식인데... 아무리 근데 친해도 거의 이건 동거잖아 근데 양가서로 집에서도 딱히 반대없고 엄마들은 그러면되겠네하고
걔내아빠도뭐 나 어릴때부터 걍 이뻐라해서 그냥 둘이살다가 쭉살아라 뭐이런식으로 나오시고 하니까 괜히더 부담되는거있지
같이 살면안될꺼같은데... 막이런생각 더 드는거야. 걍 같이지내도될까? 형들은 자기 친한 여자인친구가 이러면 어떻게생각해?
요약1. 정말 여자 부ㅡ랄친구가있음서로 화장실에서 똥도 편하게쌈
2. 나는 서울에 어느정도 눌러있고 여자애가 서울로 이사오는데 당장 취직되서6개월~1년정도 우리집(나혼자사는)에서 같이지내자고함
3. 딱히 양가부모님도 알아서해라는식나는 서로 여친남친 생기면이나, 왠지그래도 동거는좀그런듯 하고근데 정말 친하고 그래서 괜찮을거같기도하고 나이먹으면서 남녀사이는 그래도 선이있다라생각함오히려 여자엄마쪽은 살짝 부탁한상태고 우리부모님은 너가괜찮으면 그렇게해주란식
4. 고민됨
5. 말안한게 한가지있는데 사실 군대휴가나왔을때같이 밤새 술먹다가 같이잤는데서로진짜 개술취해서 내가한 60%과실로 걔덮칠뻔하다가 정신차린적있음물론 걔도 어느정도 기억함. 걔가 장난으로 잘자라고 입에 뽀뽀하고 토하러갔는데걔 씻고와서 걔랑키스하고 가슴만지고 어느정도벗고 있다가 정신번쩍들고 화장실앞에가서잠듬다음날 걔가먼저 일어나서 왜 내옷이이러냐 너나만졌냐 ㅋㅋ 이러면서너가먼저 이랬다 저랬다하면서 지금은 약간 안주거리로 이용 서로놀리거나.그일도 거의 5,6년전이긴함.
어떻게형들?
뭐 흔히말하는 우리는 태어날때부터 친구다하는 애들있잖아 동네에
부모님이 서로 계속알고지내서 자주 놀러다녔던 기억있고 어렸을때나 학창시절에
그런친구가 남자애도있고 나는 여자애도 한명있거든 거의 베스트라고 여자에서 뽑으라면
아니 굳이 내가뽑지않아도 주변에서도 알정도로 베스트 여사친이야 ( 여자사람친구 )
나도 어릴때나 군대갔다오고 그쯤에도 여자인 친구도 있을수 있구나 라고생각했는데
정말 술과 밤이있으면 남녀사이는 어떻게될지 모르는거같더라. 서로 셱드립은뭐 우습고
언제했는지 등등 몇컵이니 나는 꼴리면 몇센치니 얼마나하니 뭐가좋으니 이런얘기는 쉽게쉽게 자주해
나이도 이제 내후년이면 서른이라 그런지 되게편하고 진짜 걍 부르면 잠깐이라도 보는? 어째뜬 그런사이야
둘이 술먹는건 그냥 일상이였고 서로 여친 남친생기면 잘안봐 ㅋㅋㅋ
이상하게 그렇게되긴해 왠지 서로 잘알고있어서그런가?
아예안보는건아니고 둘이는 가끔보는데 넷은 잘안뭉치려해
째뜬 한쪽이 쏠로일때는 그냥 편하게 셋이도 보고그럴때도 많고
둘다 쏠로면은 진짜 걍 편의점에서 한잔씩도하고.. 걔랑 초,중,고 동창이라서 친구들도 되게겹치고 대학만 서로 따로갔어
나는서울로 올라오게됬고 걔는 대전쪽에갔었고
그러다가 대학때나 나 군대휴가때 친구지만 처음 당황스러웠던건 같이 잔적이있다
관계를 했다는게아니고 그냥. 걔가 내가 서울에서 혼자사니까 그냥 서울로 넘어오고 나도 걔 시간 비는날 맞춰서 휴가나온적도많네
군대갔을땐 친구들도 거의다 군대가고 그래서 놀친구가 여자애들밖에없어서 대학친구 , 걔 빼면 놀만한애들은 없었어
그러다가 그냥 자연스레 울집에서 둘이 3차하고 그러다가 투룸이긴한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같이잤지.
그뒤로는 둘이자는게 자연스럽기보다그냥 아무렇지않았어 근데 당연히 친구들한테는 얘기안했지 나는.
근데 얘는 했더라고...근데 애들도 의견은 뭐 그냥 반반 에이 쟤낸데뭐ㅋㅋㅋㅋㅋㅋ 이러고
여자애들반응이 더웃긴게 쟤내 그냥안잤다고 뭐그런식
그렇게 지내다가 나는아예 서울에서 제대하고 졸업도하고 취업도하고 다했어 서로그냥 연락자주하고 뜬금없이 전화하고 그냥
만나는 횟수는 자연스레 줄어들긴했는데 그래도 베프지. 문제는 뭐냐면
걔내집에서랑 우리집에서랑 뭔가 옛날부터 장난치듯 둘이나중에 결혼시킨다 뭐이런소리 하도많이 들었는데 그건 커보니까 장난이였고
얘가 직장을 서울쪽으로 옮겼거든 근데 문제는 돈이많이드니까 나는 전세얻었거든 서울 외곽쪽에
아예 부모님이 첨부터 나갈때 너이거 장가갈때 보태써라 니집이니까 너가그돈으로 알아서하고 돈모아서 알아서 해라 이런식이여서
나는 집이있었고.. 얘는 월세로 살아야할판이고 그러다가 주말에 최근에 몇번 술을 마셨는데
그얘기를 꺼내더라고 니네집에서 같이살면안되냐고ㅋㅋ 자기가 월세랑 뭐 여러모로 보태준다고
자기딴에는 그돈가지고 주변에 보증금넣고 서울권에 살만한곳 구해보려니까 입맛에 안맞고 또 혼자살긴 무섭다는거야
근데 나도 처음에는 술김에 내뱉진않았지만 머리속으로 ' 그래도 되겠네 울집에서 살면되겠네 ' 라고 편하게 생각했거든 무의식적으로
생각해보니까 내가 지금은 여친이없는데 만약 여친생기고... 남친생기고... 뭐 그런생각도 갑자기들고 누가좋아하겠어
근데존나 베스트라서 거절하기엔 왠지 좀 그래 당장 6개월이나 1년만 지내자는식으로 얘기해버리니까... 그때 자기가 좀 살만한곳있으면 구하겠다
그런식인데... 아무리 근데 친해도 거의 이건 동거잖아 근데 양가서로 집에서도 딱히 반대없고 엄마들은 그러면되겠네하고
걔내아빠도뭐 나 어릴때부터 걍 이뻐라해서 그냥 둘이살다가 쭉살아라 뭐이런식으로 나오시고 하니까 괜히더 부담되는거있지
같이 살면안될꺼같은데... 막이런생각 더 드는거야. 걍 같이지내도될까? 형들은 자기 친한 여자인친구가 이러면 어떻게생각해?
요약1. 정말 여자 부ㅡ랄친구가있음서로 화장실에서 똥도 편하게쌈
2. 나는 서울에 어느정도 눌러있고 여자애가 서울로 이사오는데 당장 취직되서6개월~1년정도 우리집(나혼자사는)에서 같이지내자고함
3. 딱히 양가부모님도 알아서해라는식나는 서로 여친남친 생기면이나, 왠지그래도 동거는좀그런듯 하고근데 정말 친하고 그래서 괜찮을거같기도하고 나이먹으면서 남녀사이는 그래도 선이있다라생각함오히려 여자엄마쪽은 살짝 부탁한상태고 우리부모님은 너가괜찮으면 그렇게해주란식
4. 고민됨
5. 말안한게 한가지있는데 사실 군대휴가나왔을때같이 밤새 술먹다가 같이잤는데서로진짜 개술취해서 내가한 60%과실로 걔덮칠뻔하다가 정신차린적있음물론 걔도 어느정도 기억함. 걔가 장난으로 잘자라고 입에 뽀뽀하고 토하러갔는데걔 씻고와서 걔랑키스하고 가슴만지고 어느정도벗고 있다가 정신번쩍들고 화장실앞에가서잠듬다음날 걔가먼저 일어나서 왜 내옷이이러냐 너나만졌냐 ㅋㅋ 이러면서너가먼저 이랬다 저랬다하면서 지금은 약간 안주거리로 이용 서로놀리거나.그일도 거의 5,6년전이긴함.
어떻게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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