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녀와 사랑에 빠진 썰 5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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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3회 작성일 20-01-09 14:14본문
번호를 안받고 회사를 출근했더라...
그래도 그녀를 믿어보기로 하고 7시에 퇴근하자말자
집으로 돌아왔다
당연히 그녀가 있을거라도 생각한 나는 인터폰을 해봤다
그녀도 7시간 기다리면서 내맘과 똑같았겠지?? 하면서..
그런데...
반응이없는거다...
속으로 화장실인가... ? 한번더해볼까??
하면서 .. 또해도 반응이 없다...
그래도 약간의 의심도 없이 일단 내가 비번치고 계단을 올라갔다
속으로 문열면 무릎꿇고 문앞에서 짜잔!! 하겠지??
하면서 기대에 부푼마음을 .. 올라가는 입꼬리를 추스리며 두근두근 현관비번을 천천히 아주천천히 쳤다
천천히 문을 여는데
없다... 없어 그녀가 없다.... 편의점에 갔나??
입구비번을 모를텐데??.... 편의점에 갔다가 길을 잃었나??
하며 티비를 켰다..
30분이 지났다 .. 충분히 편의점을 갔다올시간...
슬슬 의심되기 시작했다..
그래도 그래도 아침의 실수를 반복하기 싫어서
책상서랍만은 열지않았다..
반지도 목걸이도 같이 아침에 몰래 넣어놨으니..
한시간지났다.. 두시간지났다
결국 서랍을 열었다...
반지.. 목걸이가 없다... 10돈짜리 목걸이...
병신같이 그제서야... 그녀의 가방도 없다는걸 알았다
... 아니 처음부터 가방을 봤으면 될것을..
그냥 내 머리가 그것을 거부했나보다..
그렇게 집에선 담배를 피지않는데 담배를 피며 침대에 누웠는데 ... 한없이 눈물이 흘렀다
자꾸만 눈물이 나는거다... 그녀가 그녀가 보고싶어서..
어디서 또 상처받지않을까... 험한꼴 당하지않을까..
저녁 12시..
사태가 파악된 나는..
샤워를 하고 억지로 잠을 청하며 그녀를 잊기위해 누웠다
나도모르게 혼잣말이 나오더라..
떡 2번치고 금10돈이면.... 씨발 비싼년...아오.. 내돈.... ㅅㅂ...
그래도 그녀를 믿어보기로 하고 7시에 퇴근하자말자
집으로 돌아왔다
당연히 그녀가 있을거라도 생각한 나는 인터폰을 해봤다
그녀도 7시간 기다리면서 내맘과 똑같았겠지?? 하면서..
그런데...
반응이없는거다...
속으로 화장실인가... ? 한번더해볼까??
하면서 .. 또해도 반응이 없다...
그래도 약간의 의심도 없이 일단 내가 비번치고 계단을 올라갔다
속으로 문열면 무릎꿇고 문앞에서 짜잔!! 하겠지??
하면서 기대에 부푼마음을 .. 올라가는 입꼬리를 추스리며 두근두근 현관비번을 천천히 아주천천히 쳤다
천천히 문을 여는데
없다... 없어 그녀가 없다.... 편의점에 갔나??
입구비번을 모를텐데??.... 편의점에 갔다가 길을 잃었나??
하며 티비를 켰다..
30분이 지났다 .. 충분히 편의점을 갔다올시간...
슬슬 의심되기 시작했다..
그래도 그래도 아침의 실수를 반복하기 싫어서
책상서랍만은 열지않았다..
반지도 목걸이도 같이 아침에 몰래 넣어놨으니..
한시간지났다.. 두시간지났다
결국 서랍을 열었다...
반지.. 목걸이가 없다... 10돈짜리 목걸이...
병신같이 그제서야... 그녀의 가방도 없다는걸 알았다
... 아니 처음부터 가방을 봤으면 될것을..
그냥 내 머리가 그것을 거부했나보다..
그렇게 집에선 담배를 피지않는데 담배를 피며 침대에 누웠는데 ... 한없이 눈물이 흘렀다
자꾸만 눈물이 나는거다... 그녀가 그녀가 보고싶어서..
어디서 또 상처받지않을까... 험한꼴 당하지않을까..
저녁 12시..
사태가 파악된 나는..
샤워를 하고 억지로 잠을 청하며 그녀를 잊기위해 누웠다
나도모르게 혼잣말이 나오더라..
떡 2번치고 금10돈이면.... 씨발 비싼년...아오.. 내돈....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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