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초딩 여자애가 성인되고 지금까지 알고지내는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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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2회 작성일 20-01-09 14:15본문
내가 중3 졸업식날 이야기인데그 지역 인근에 초등학교 같은게 밀집해 있엇어달동네도 아니고ㅋㅋㅋ근데 내 중학교는 초등학교 바로 옆에 붙어있는학교였어 예를들어 하늘초교 가있으면 하늘중이런식으로여간 졸업식때 초교 졸업식이랑 다르게회의감도 느껴지고 막 중2병 졸업하고물든 낙 엽이 바스라지고 정신도 성숙해지는 때엿지그렇게 잡생각에 빠져있다가 앞서 언급한 붙어있는초교에 다녓던 나로썬 한번 보고싶은 마음에돌아다니고 있었어근데 초딩들도 졸업식을 하나보더라고?다른데는 어떤지 모르지만 붙어있어서그런가 이사장이같아서 그런가 일정도 비슷했나봐나는 초딩때 졸업십날 펑펑 울었엇거든ㅎㅎ운동장에 짤막한 통로가 있엇는데 거기서나랑 똑같이 짜는 여자애가 있는거야그래서 야 너 졸업이 슬퍼서 우냐?라고물어봤는데 초6짤이가 얼굴을 도리도리해자세히보니까 이꼬마 내 밑집에사는 여자애인거야졸업하는건 맞는건 같은데 우는이유가 엄마가약속을 안지켰다고 우는거ㅋㅋㅋㅋ내가 생각하기엔 생김새도이쁘장하니 침?껌??좀 씹고뱉을거 같았거든그왜 이쁘장하고 드세보이면 날라린가?하는스타일 있잖아 유행에 민감하고근데 그런 초6짜리가 짜는 이유가 궁금해서물어봤지만 말 안해주고 울기만하더라나도 슬슬 귀찮아져서 까까사쥐어주고짜장면사주고 오빠야집 윗층인거알지?힘들면?와?이러고 갈길갔어요즘 초6이 저렇진 않을텐데 생각하면서ㅋㅋ나때만해도 초3부터 타락했는데ㅋㅋ가려는데 걔가 부르더니 3일뒤에 보자면서고맙다라는거야 근데 나는 내용돈 다털어서사줬는데 그때 달라고 하려고 준비중이엿던속좁은 남자였어 ㅋㅋㅋㅋ;;;그날저녘 밥상머리에서 말씀하시길 졸업식못갔다고 미안하다면서 밑집 xxx아냐고 하더라밑집 xxx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하시더라고 난 놀라서 xxx요?계속 말했지 그래서 초교에서 본 그여자애란걸알고 지인짜 놀래서;;;3일뒤에 보자는게3일상한다는건지그때 알았어;;;그뒤로 내색안하고 정말 잘해줬어 친여동생 마냥해주는거 다들어주고 돼지엿는데 안긁은 복권이라면서살빼라해서 빼고 고교때까지는 친남매나 다름없이지냈는데 앞에서 살빼라 해서 뺀거덕분에고1때도 인기좀 있엇어..남자한테ㅅㅂㅋㅋㅋ남고라서 다른여고랑 미팅하면 꼭 오라고 하는정도?그 xxx동생때문에 인기도 업ㅋㅋㅋ지금도 친동생인지아는 녀석들 많아ㅋㅋ그래서 미팅가는데 그xxx가 앉아있어중딩2짜리기집애가 ;;;너무놀래서 걔 손집고너로 정했다!하고 데리고 나왔음서로 아무말없이 적당히 평소하던 대로밖에서 적당히놀고 시간때우다 들어가는데나고2때니까 고1때까지 오빠라고 부르던기지배가 야 ooo 팔자좋다ㅎㅎ?여친있어도 내가 해달라는거 소화가능하면여친사귀어도되ㅋㅋ 이러는데 솔직히조금 주제넘지 않나 라고 생각햇어나는 별생각없이 ㅇㅋㅇㅋ하고 끝냈지화풀이 하는방법중에 제일무서운건하루죙일 쳐다보는거임 말없이...그때부터 2일간 계속 쳐다보기만하니까아 얘 뭐때문인지 화났나보다하고풀어주려고 말꺼내려는데오빠 나 이사가 이러는거야말꺼내기 무섭게우리오빠 바이바이 하고입술에 쪽하고 텨가더라고일주일간 멍~했지진짜 그뒤로 안보이고수능 떡으로보고 고3졸업식날얼굴그때 첨봄그때눈왔는데 갑자기 나타나선눈뭉치를 잡고선 너로 정했다!하고는 내면상에 던짐ㅋㅋㅋ난 반가워서 ㅎㅇㅎㅇ 이러고있엇는데ㅎㅎ오빠나 남친생김 ㅋㅋ이러는거야그래서 왠지 좀 열받아서내첫뽀뽀도 가져간 기지배가얄미워서 1년동안 의식한게왠지 머쓱해서ㅋㅋ나?말하는거냐?이러니까ㅇㅇ라고 해서 사귀게됬음Xxx손잡으면서 너로정했다 한번해주고ㅋㅋㅋㅋㅋㅋㅋ지금 회상하고 있는데 ㅈㄴ어이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에 xxx가 말하길 진짜 친오빠 같았는데쓸떼없이 인기 많아지니까이상한기분들어서 기분나빴는데1년떨어져있엇는데그기분이 가시질 않아서일찍올수있엇는데 쪽팔려서졸업식 에 맞춰서 왔다고하더라고얘랑 이렇게 될지 몰랐던게성격이 되게 이상해ㅋㅋ안들어주면 땡깡부리고;지금 20댄데도 땡깡부리고말도 다 돌직구야ㅋㅋ프로포즈는 지가 한대ㅋㅋㅋㅋ
다음편에 계속~~~~~~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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