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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ㅌㅊ년들과의 ㅅㅅ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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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2회 작성일 20-01-0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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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ㅌㅊ년들과 섹스하면 좆됨

못생긴년들이 진입은 쉬워도 빠져나가기가 존나 힘든 퇴근시간 올림픽대로 같은 년들이다.

가끔 술자리에서 취기가 어느정도 올랐을 때 섹스는 하고 싶은데 예쁜 여자는 자빠트리기가 어렵고

그래서 만만한 ㅎㅌㅊ년들을 건들게 된다.

이래나 저래나 ㅎㅌㅊ년도 궁할텐데 궁한 사람들끼리 쿨하게 섹스나 하는 사이가 될 수 있을 줄 알았음.

적어도 걍 하룻밤 인연으로 생각하고 쿨하게 헤어질 수 있는 사이. 근데 존나 큰 오산이었음.

존못년들은 평소에 어딜가나 개무시받거나 놀림감이 되기 때문에 애정결핍이 극에 달한 상태인 것을 간과함.

그래서 누구든지 일단 걸리기만 하면 절대 안놓아주리라라는 집념으로 핵무장한 사탄의 인형 처키같은 년들이지.

일단 모텔들어가서 섹스하기까지는 존나 순조롭다.

싸기 전까지는 솔직히 기분은 좋아. 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

어둡고 술도 취했기 때문에 얼굴도 잘 안보이고 만약 돼지년이면 가슴도 커서 만질 맛도 난다.

빨아달라 하면 빨아주고 말도 잘 들음. 존나 순종적이라서 편하긴 하다.

근데 딱 싸고 현자타임 올 때부터 생지옥이 시작된다.

우선 그년이 ㅎㅌㅊ년이란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자기혐오가 존나 심해진다.

그건 혼자 별 병신같은 짓 하면서 딸 치고 오는 자괴감과 차원이 다름. 부모님께 존나 미안한 감정이 든다.

부모님께서 주신 소중한 몸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창녀처럼 판 것 같아서 죄책감이 든다.

엄마가 존나 보고싶어지면서 기분 개좆같아짐.

창녀들이 맨 처음 몸을 팔았을 때 마음이 어땠을지 대충 감이 잡힘.

근데 이 ㅎㅌㅊ년은 눈치도 드럽게 없기 때문에 그 얼굴로 ㅈㄴ앙탈을 부리면서 앵기기 시작한다.

이년의 입장에선 "자 우린 섹스를 했으니 오늘부터 사귀는 거다"임.

이미 이년의 머릿속에선 공식 남친은 나라는게 기정사실화 되어있다.

진짜 이땐 씨발 그 상황을 빨리 벗어나고 싶어진다.

빨리 집에 가서 샤워하고 이 개좆같은 기분 싹 씻어내고 엄마가 차려주는 뜨신 밥 먹으며 정화되고 싶음.

그래서 개좆같은 기분 얼굴로 팍팍 티내면서 차갑게 대했더니.. ㅎㅌㅊ년 태도가 180도 싹 바뀜.

이년도 감을 잡은 거다 내가 원하는 것은 단지 섹스였고 여자친구 삼기엔 본인은 너무 ㅎㅌㅊ라는 것을.

그때부터 그동안 남자들한테 당했던 설움과 살을 못빼는 스트레스와 다른 여자들과 비교할 때마다 받은 상대적 박탈감 등

그 모든 인생의 굴곡들이 한꺼번에 몰려오면서 역대급 대악마가 탄생하게 됨.

그 모든 원흉이 내가 되면서 날 적으로 인식, 어떻게든 너 하난 좆되게 만들겠다라는 심보가 작용한다.

본인도 기분 개좆같다는 티 팍팍 내면서 말이 없어진다.

각자 옷 입고 모텔에서 나가 인사도 안하고 헤어짐.

헤어지고 집에 오면 죄책감은 들지만 일단 그 순간을 벗어나게 되었다는 기분에 한결 마음은 편해진다.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아야겠다는 반성도 하게된다.

근데 문제는 그 다음날부터다.다음날 일어나보면 이년한테 장문의 카톡이 와있다.

난 어제 술취해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오빠가 날 모텔로 데려간 것은 잘못된 것 같다

오빠 그런 사람으로 안봤는데 실망스럽다 등등 피해자 코스프레 시전.

물론 김치녀의 습성을 복습하는 나같은 평균 토렌트킹인들에겐 그정도는 예상하고 있는 수준이었다.

그래서 조목조목 따지고 기분 풀리도록 위로도 해주며 더이상 개소리 못하게 아닥하게 만듬.

근데 이 시팔년이 주위 지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 말해버리는거다.

대부분의 여자들이면 지 존심 상해서 좆같더라도 혼자 묻어버렸을 텐데

ㅎㅌㅊ년은 이래나 저래나 잃을게 없는 엠창 인생이기 때문에 존나 떠들고 다님.

난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 집에서 으아아아시발을 하루종일 외쳐댐.

엄마가 내방들와서 왜그러냐고 괜찮냐고 걱정해줌.

난 이불 뒤집어쓰고 침대 주먹으로 존나 치면서 시발 좆 함부로 놀린거 존나게 후회함.

그 처키같은 시팔년..콘돔끼고 했으니 망정이지 노콘으로 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상상하게 되니 소름 쫙 돋더라.

여하튼 덕분에 여자들이고 남자들이고 지인들에게 내 등급은 그 ㅎㅌㅊ년과 똑같은 등급으로 다운그레이드가 된다.

여자들에겐 그런 ㅎㅌㅊ년과도 쉽게 자는 ㅎㅌㅊ허벌ㅈㅈ가 되는 거고 남자들에겐 어떻게 그런 ㅎㅌㅊ년과 잘 수 있냐며

경멸의 시선을 받게됨(그 가운데 시팔 안건들길 잘했네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새끼들도 분명이 있었을

거다 개새끼들 지들도 대주면 먹을거면서)뭐 시발 섹스한게 무슨 대단한 일이냐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평소처럼 행동하려 하지만..

내 자격지심 때문인지 뭔지 지인들 만날 때마다 예전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

무슨 의견을 내놓아도 무시당하는 것 같고 뭐랄까 관심병사처럼 여겨지는 기분.

결국 그년과 내가 공통적으로 알고 있는 지인들과는 정리하게 되고 한동안 집에 박혀 딸잡이 인생으로 전락.

ㅆㅅㅌㅊ년들만 나오는 야동보며 힐링중.


요약

1. ㅎㅌㅊ년들과 섹스하면 좆됨.

2. 잃을게 없는 토렌트킹인들은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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