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녀와 만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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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94회 작성일 20-01-09 14:20본문
1부 링크http://www.ttking.me.com/131338
그렇게 그녀와 연락이 닿아 약속을 잡고 당일이 되었다
평소에 여자친구 만날땐 별로 신경도 안쓰고 집을 나섰지만
진짜 태어나서 처음 소개팅할때만큼 설랬고 훈련소에서 자대배치 받을때처럼 떨렸다
만나기전엔 솔직히 나도 자지를 달고 태어난지라 술한잔씩하고 어떻게 해봐?
라는 마음을 가지고 출발을 했다
근데 나도 워낙 술을 잘마시는편은 아니라 만나기전에 편의점에서 여명808 한캔 사서 까먹고
만났다 (그때 처음 여명 마신건데 존나쓰더라...)
아 참고로 만나기전에 카톡으로 얘기하면서 알게된사실인데
가을양은 26살이 아닌 31살이였다 (나보다 3살연상)
만나니까 그냥 평소에 알던 친한누나같은 느낌이였다
일단 저녁 안먹어서 같이 먹자고했는데 누나가 집근처에 아는 순대국집 있다고 가자고해서 ㅇㅋ하고 따라갔다
가니까 '술한잔씩 할래요?'라길래 올커니 하고 바로 시켰다
나: 근데 왜 요새는 일안나왔어요? 몸 많이 아팠어요?
누나: 아니... 사실 남자친구가 생겨서...
순간 멍해지면서 표정관리가 조금 안됐었다
그러면서도 든 생각이 어라? 남자친구가 있는데 날 만난거면 둘중하나네
내가 마음에 들거나 누나가 업소에서 일했던 사실이 무서워서 일단 만나준거거나
일단 좋은쪽으로 생각하기로했다
순대국집에서 나와 집에 가기전에 아쉽다고 맥주한잔씩 더 하자고 하고
봉구비어? 뭐 암튼 요새 존나 많은 무슨 비어가게로 들어갔다
들어가서는 약간 술기운이 올랐는지 누나한테 엄청 적극적으로 대했다
엄청 좋아하고있다고 그래서 연락한거고 앞으로도 알아가고싶다고
근데 누나는 남자친구가 있고 너도 여자친구있는데 그러면 안되는거같다고
선을 두고있었다
그 상황에서 더이상 달라붙는것도 모양새가 좋지는 않아서 일단 그날은 데려다 주기로 했다
누나네 집앞에 다왔을쯤에 내가 너무 아쉽다... 이대로 집에가기 좀 그렇다...등등 어떻게든 엠티로 가볼려고
발버둥을 쳤다 그러다가 날씨가 추워서 가까이 붙어있었는데
순간 눈맞아서 물고빨고 난리가 났다 근데 누나는 아까 말한거처럼 서로 남친있고 여친있는데 이건 아닌거같다며
이제 집에 가자... 라고했다
알겠다고하고 아쉬운발걸음으로 집으로 가면서 그래도 담에 또 보자고 약속을 잡았다
그렇게 누나랑 만나는 날은 점점더 많아졌고
밖에서 만난지 2주쯤 됐을까 우리집근처에서 놀게됐는데
그때 누나가 남친한테 전화해야되는 상황인데 내 차안에서 전화받으면 시동걸려잇는 소리며 지나가는 차소리며
밖에 있다는걸 들킬상황이였다
누나가 곤란해하고있을때 큰맘먹고 한수를 던졌다
'누나 우리집 바로 옆인데 지금 날도 춥고 전화도 해야되면 우리집에 가서 전화해'
그렇게 우리집으로 들어갔고 누나는 화장실에가서 남자친구랑 전화를 끝내고 왔다
막상 집에 오니 분위기가 은근히 어색해서 유자차한잔 타주면서 티비보자고했다
쇼파에서 티비보고있는데 티비엔 집중이 안되더라
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
슬슬 스킨쉽하면서 누나를 흥분시키고 침대까지 갔고 첫 업소밖에서의 섹스를 성공했다
첫 여자친구가 생겻을때 섹스한것처럼 기뻣고
단톡방에 친구들한테 '아는 누나랑 섹스함ㅋ' 라며 자랑질을 시전했다 (친구들한테는 그냥 아는누나로 말함)
그렇게 우리는 더 자주만나서 ㅍㅍ섹스를 했고
철로가 아직 놓이지 않은 열차는 이제 막 출발을 하기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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