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에 90%는 여자란것을 느낀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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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20-01-07 12:59본문
일단 나는 자취는 아니고 하숙을한다. 하숙해본 애들은 알꺼다 방구조나 그런건 자취방이랑 똑같은 원룸이나 1층에 밥을먹을수있게 식당? 또는 부엌처럼 해놓은곳에서 밥을 먹는거다. 하숙집 이모가 워낙에 좋으신 분이라 나에게 골고루 영양분을 섭취하게 해주시고 덕분에 나는 출중한 올챙이들을 발사할수있었다 이 이모가 우리 하숙집에 있는 26살 형이 있는데 예비군훈련가야되는데 그 형이 늦잠을 자버린것이다. 그래서 이모가 전화를 한 10통하고 초인종도 존나게 눌르고 거의 그 예비군가야하는 형 집앞에 1시간정도 안절부절했던 사건이있다 근데 이모는 화조차 내지않으시고 예비군훈련가는데 배가 두둑해야된다며 김밥과 샌드위치를 직접만드셔서 같이가는 친구들에게 나눠주라고 존나게 많이 싸주시는 그런 분이다. 잡솔이 길었다 방금 하숙집에서 점심을 먹고있었다 점심에는 애들이 워낙 밖에서 먹거나 또는 수업이 바로있어서 학교식당에서 먹는게 일반화되어있어서 점심먹으러 잘 오질 않는다 그래서 원래 아침 저녁은 2테이블에다가 밥상을 차리는데 점심에만 한 테이블에만 상을 차렸다 내가 밥 먹으러 갔을땐 같은 1학년인데 나보다 1살위인 누나와 나밖에없었다 한테이블에 4명이 앉을수있으니 2자리가 남은셈 근데 어떤 우리 하숙집 여자색히가 갑자기 불쑥 나오더니 "이모 친구들 밥먹어도 되요?" 그러는거다 뭐, 원래 종종 친구들 대리고 와서 밥먹고 그러는 일이 종종있어서 그런가보다 했다 근데 이모가 아직 못먹은 사람도있고 그래서 쫌만 늦게 와달라 그랬다 근데 이 씨발년이 "이모 저희 1시에 강의있어요 빨리먹어야되요" 이지랄하는거다 뭐 여기까진 괜찮다 애교수준이니 그래도 이모가 고민을하는데 갑자기 이년이 "아 어떡하냐 우리 굶겠다 그냥가자" 무슨 말투인지 짐작가냐? 시발 이모보고 다 들리라고 큰소리로 비꼬는듯이 쳐말하는거다. 어쩔수없이 이모는 친구들을 먹게했다 근데 남은 자리는 2개 그 여자와 친구까지 3명 1자리가 부족했다 시발 좆같이 착한 이모는 결국 한새끼때매 한테이블에 마저 밥상을 차렸다 근데 여기까진 내가 좆같은 얘기고 밥먹으면서 이년들이 하는 얘기를 들어보니 교향수업이 시간강사여서 좆같다느니 그러더라 그러다가 전공수업 얘기가 나왔다 그 전공수업 교수가 우리 학교에선 꽤나 유명한 교수님이다 공대인 나도 아는 그런 교수다 그년들은 인문사회관 얘기 나오는거보니 인문과학생인듯했다 여튼 갑자기 그 교수얘기나오더니 뜬금포로 어떤 한년이 그 교수가 변태랜다 아직 첫주라 3명중에 2명은 아직 그 교수 강의를 듣질 못했고 한명만 그 강의를 들은듯했다 대충 얘기들어보니 갑자기 학생들 증명사진을 내라고했단다 그리고 어떤 여자가 슬리퍼를 신고 강의실에 들어갓는데 그 교수가 마구 꾸짖었댄다 그러면서 그 교수는 여자 다리보면서 다닌다고 존나 선동질하더니 결국엔 여자는 학점 잘준다는 얘기까지 나와버렸다 그리고 그 교수가 어떤 학생이 염색을 과하게해서 막 농담식으로 여자는 흑발이예쁜거야 염색을 해버리면 여자는 싸보여 이런말을 했단다 누가봐도 교수가 농담식으로 말했고 그 여자새끼가 부풀려서 선동질한게 뻔히보였는데 앞에 두여자는 존나 수긍하더라 진짜 또다른 세계를 본듯했다 김치찌개먹다가 그얘기듣고 사레들려서 옷에 김치국물 다 튀겼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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