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귀신 썰푼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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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3회 작성일 20-01-07 13:01본문
어제 저녁에 친구랑 술 마시고 택시타고 집오는거 까지는 좋았는데
집에 들어와서 피곤한 나머지 씻지도 못하고 침대에 누워서 바로 뻣었는데
우리집이 아파트인데 산을 등지고 있는 아파트 단지인데 여름엔 시원한데 겨울에는 죤나 추워
밤마나 산바람 소리가 쌔~앵 하고 장난이 아니거든
근데 너네들도 잘 알겠지만 산주위에는 무당집이 많다. 특히나 우리 아파트 뒤에있는 산은 더더욱이.
서울 인왕산만 가보더라고 인왕산 근처에 무당집이랑 무당들이 기도한답시고 새벽이면 꾕과리랑 무슨 주문같은거 외우는거 엄청 많이 들린다.
기분은 좀 나쁘지만 동네 입장에서야 유입인구 한명이라도 더있으면 좋은거니까 그려러니 하곤하지만
하여튼 그렇게 자는데 꿈에서 내가 우리집에서 어떤 여자랑 같이 놀고 있는거야
처음 보는 여자인데,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거 처럼
근데 여자가 얼굴이 좀 정상적이지 않다고 해야하나???
얼굴에 핏기가 하나도 없고 눈에 동공에 촛점이 하나도 없는거야
입은 웃고있는데 눈은 움직이지 않고....
그려러니 하고 이야기를 하다가 얘가 갑자기 같이 눕자는 제스춰를 취해서
같이 누웠는데, 아니나 다를까 내 볼에 뽀뽀를 하더라고
난 아이쿠, 왠 횡재냐 하고 껴안는데 왜 남자와 여자가 껴안으면 서로 얼굴이 교차되면서 서로의 볼이 맞닿아야 하잖아.
근데 너무 차가운거야.. 느낌은 이상한데 그런게 머리 속 들어오나
그래서 아무렇지 않게 같이 누워있는데 여자애가 갑자기
'나 배고파'
'나 배고파'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뭐라도 먹을까? 뭐먹지?'
했더니 갑자기 여자애가
'너!!!!!!!!!!!!!!!!!!!!'
소리를 지르는데 꿈이잖아 분명 꿈인데 그 소리에 잠이 깼어.
분명 꿈이여서 실제로 발생된 음이 아닌데 그 소리에 깨고, 잠은 깼지만 등골이 서늘해서 눈도 못 뜨고
식은 땀은 흐르고, 작은 바람소리와 미동 하나에도 굉장히 민감해져 있어서 도저히 일어나지를 못하겠더라고
속으로는 눈 확뜰가 아니면 살며시 떠보고 바로 이불을 얼굴에 덥을까 이런 온갖 잡다한 걸로 눈도 떠보지 못하겠더차에
우리 어머니가 불교를 믿으셔서 현관문에 달마도를 사다가 걸어놓으신게 생각나더라고
그래서 믿는 구석이 생겼는지 용기가 나서 일어나서 세수하고 잠좀 깨자라는 생각에 눈을 떳는데 아직도 새벽인거야
내가 집에 들어온게 새벽 2시인가 그랬거든.
꿈에서는 엄청 긴 시간을 보낸 것 같았는데..
기분도 찜찜하고 다시 잠자리 들기도 뒤숭숭해서 세수하고 컴터나 좀 해야겠다해서
세수를 하는데
왜 너네들 가끔 새벽이나 밤에 혼자 세수하는데 얼굴에 물끼얹고 눈감았다 뜨면서 세면대 거울을 다시 마주볼떄 그 불안한 느낌이나
서늘함 같은거 느낀적있냐???????
왜냐면 내가 그때 세수할때 그런걸 느꼈거든 , 근데 꿈탓이겠거니 하고
수건 찾으려고 고개 드는데
집에 들어와서 피곤한 나머지 씻지도 못하고 침대에 누워서 바로 뻣었는데
우리집이 아파트인데 산을 등지고 있는 아파트 단지인데 여름엔 시원한데 겨울에는 죤나 추워
밤마나 산바람 소리가 쌔~앵 하고 장난이 아니거든
근데 너네들도 잘 알겠지만 산주위에는 무당집이 많다. 특히나 우리 아파트 뒤에있는 산은 더더욱이.
서울 인왕산만 가보더라고 인왕산 근처에 무당집이랑 무당들이 기도한답시고 새벽이면 꾕과리랑 무슨 주문같은거 외우는거 엄청 많이 들린다.
기분은 좀 나쁘지만 동네 입장에서야 유입인구 한명이라도 더있으면 좋은거니까 그려러니 하곤하지만
하여튼 그렇게 자는데 꿈에서 내가 우리집에서 어떤 여자랑 같이 놀고 있는거야
처음 보는 여자인데,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거 처럼
근데 여자가 얼굴이 좀 정상적이지 않다고 해야하나???
얼굴에 핏기가 하나도 없고 눈에 동공에 촛점이 하나도 없는거야
입은 웃고있는데 눈은 움직이지 않고....
그려러니 하고 이야기를 하다가 얘가 갑자기 같이 눕자는 제스춰를 취해서
같이 누웠는데, 아니나 다를까 내 볼에 뽀뽀를 하더라고
난 아이쿠, 왠 횡재냐 하고 껴안는데 왜 남자와 여자가 껴안으면 서로 얼굴이 교차되면서 서로의 볼이 맞닿아야 하잖아.
근데 너무 차가운거야.. 느낌은 이상한데 그런게 머리 속 들어오나
그래서 아무렇지 않게 같이 누워있는데 여자애가 갑자기
'나 배고파'
'나 배고파'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뭐라도 먹을까? 뭐먹지?'
했더니 갑자기 여자애가
'너!!!!!!!!!!!!!!!!!!!!'
소리를 지르는데 꿈이잖아 분명 꿈인데 그 소리에 잠이 깼어.
분명 꿈이여서 실제로 발생된 음이 아닌데 그 소리에 깨고, 잠은 깼지만 등골이 서늘해서 눈도 못 뜨고
식은 땀은 흐르고, 작은 바람소리와 미동 하나에도 굉장히 민감해져 있어서 도저히 일어나지를 못하겠더라고
속으로는 눈 확뜰가 아니면 살며시 떠보고 바로 이불을 얼굴에 덥을까 이런 온갖 잡다한 걸로 눈도 떠보지 못하겠더차에
우리 어머니가 불교를 믿으셔서 현관문에 달마도를 사다가 걸어놓으신게 생각나더라고
그래서 믿는 구석이 생겼는지 용기가 나서 일어나서 세수하고 잠좀 깨자라는 생각에 눈을 떳는데 아직도 새벽인거야
내가 집에 들어온게 새벽 2시인가 그랬거든.
꿈에서는 엄청 긴 시간을 보낸 것 같았는데..
기분도 찜찜하고 다시 잠자리 들기도 뒤숭숭해서 세수하고 컴터나 좀 해야겠다해서
세수를 하는데
왜 너네들 가끔 새벽이나 밤에 혼자 세수하는데 얼굴에 물끼얹고 눈감았다 뜨면서 세면대 거울을 다시 마주볼떄 그 불안한 느낌이나
서늘함 같은거 느낀적있냐???????
왜냐면 내가 그때 세수할때 그런걸 느꼈거든 , 근데 꿈탓이겠거니 하고
수건 찾으려고 고개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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