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필리핀 다녀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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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4회 작성일 20-01-09 14:26본문
어학연수 ㅈㄹ 하면서 돈빨아먹는 건데존나 쓸데없는거다5년전 일이지만 생각나서 써본다
바기오라고 고산지대에 사계절없이 항상 선선한곳에갔다하루이틀정도 여행분위기 준다음에
아침9시부터 저녁9시까지 갇혀서 필리핀사람들 여러명이 돌아가면서1:1 학습을 시킨다
주로 동화책 읽게하고 내용 알아내고, 느낀점 말하는거임
그짓을 1달동안했음
자유시간은 9시부터 11시임
그냥 한국에서 그돈으로 맛있는거 사먹고 공부 열심히하자 하면서영어책사주고 영어학원 보내주고 이거 다하면 상금 50만원 줄게! 이러는게 나을지도 모른다
가는데 200~300드니까
거기서 좆나 답답하게 갇힌 생활하는데 미치는줄 알았다.원장이 쫌생이새끼라서 저녁에 배고픈데 밥말고는 아무것도 못먹게한다
전화도 10분넘어가면 요금 나온다고 뺏고(인터넷전화라서 국제전화요금 = 일반전화요금)
거기서 존나 꽉막히고 답답하게 살다보니까애들이 친구들한테 의지하고 이성에 집착하더라
나도 거기서 처음으로 미친듯이 좋아해봤음미국+한국 혼혈누나였는데 혼혈첨봤었다 그때 너무 이뻐서 한국와서도 1~2년은 고생했었다.
세나 닮았었고, 딱 그나이 조금 더 먹은거니까 가슴도 김치년들보다 컸고 ㅆㅅㅌㅊ였었음
나중에 한국와서 싸이월드보니까 한국에서 사귄 남친한테1주일만에 먹버 당하고 다시 미국가더라 씨발년..하..
````````````
거기서 남자끼리,여자끼리 방쓰지만 3층짜리 숙소에서 층수만 나눠서 사니까
10시쯤되면 여자들방에가서 게임도하고 돌아다니면서 수다떨시간 많았고마지막날쯤되니까 같이 잔애들도 있었다.
내가 좋아했던 누나랑 다른동생한명이 이뻣는데걔는 나이도 한살 어리고 이뻐선지 모르겟는데같이놀때 왕따 당한것같았음
3층짜리 가정집이였지만 존나 폐쇄적이고 어두운 분위기였었다.
담배 제대로 피기시작할때도 거기에서 부터였음 담배구하기가 너무 쉽고, 그안에 있으면 짜증났었거든주말에서는 자유시간 줘서 놀러다녔다. 주말되면 무조건 밖에나가고 한국식 피시방갔다
내가 누나 좋다고해서 애들도 내가 그누나 좋아하는거 알아서 밀어줬는데정작 누나는 나한테 관심없었음
그 예쁜동생은 친한애가 딱히 없어서 내가 다 잘해주니까 나랑도 놀았는데마지막날 나 좋아했었다 그래서 누나머리속에 없었으면 사겼을지도 모른다되게 괜찮았었는데 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
거기서 배운건 여자가 얼마나 좋은지, 어른새끼들은 애들 책임감없이 던져놓고 돈만빨고 걍 내버려 둔다는거 였다.
````````````
그 동생얘길좀 하자면, 눈땡그랗고 구릿빛피부에 약간 눈많이가는 스타일로 꼴리게 생겼고 ㅍㅅㅌㅊ이상으로 이쁘긴했었음(좋아하던 누나만 아니였으면 걔가 좋았을지도 모름).
항상 핫팬츠만 입고다니고(그때 중3일때 우리학교에서 핫팬츠 입고다니는애 많이 없었음2009년도),까져보여서그런지여자애들이 싫어하더라
같이 놀때 이불안에 있으면 여자친구처럼 다리 내 다리위에 올리고 얘기하고 은근히 스킨쉽해주고 그랬었다.그땐 누나좋아하는게 다 알려져서 걔가 그래도 좋은척 안했었다
야한얘기할때 애들이 자꾸 걔얘기 꺼내면서 까는데, 걔 야동자주본다 그러는데 걔도 인정하고가위바위보나 괜히 뭐 질때마다 벌칙안받고 내 소원들어준다 그랬었다(은근히 기대했을지도 모른다)지금생각하면 좀 꼴림 내가 좀만더 영악하고 해외니까 대담해도된다고 생각했었다면 다른애들처럼 ㅅㅅ했었을지도 모름
비행기타고 가는데 자리바꿔서 내옆에서 기대서 가는데, 좋아했었다면서 그러길래개인강사가 선물로준 은팔찌 걔한테 빼서 걸어줬다.
남자애들하고만 놀아서 여자애들이 영약한지 그때부터 알았고같이간 어른들이나 거기있었던 어른들 존나 형편없었음
필리핀이 햇빛은 더 뜨겁고 몸에안좋지만 한국여름이 필리핀보다 습도때문에 더 더움
바기오라고 고산지대에 사계절없이 항상 선선한곳에갔다하루이틀정도 여행분위기 준다음에
아침9시부터 저녁9시까지 갇혀서 필리핀사람들 여러명이 돌아가면서1:1 학습을 시킨다
주로 동화책 읽게하고 내용 알아내고, 느낀점 말하는거임
그짓을 1달동안했음
자유시간은 9시부터 11시임
그냥 한국에서 그돈으로 맛있는거 사먹고 공부 열심히하자 하면서영어책사주고 영어학원 보내주고 이거 다하면 상금 50만원 줄게! 이러는게 나을지도 모른다
가는데 200~300드니까
거기서 좆나 답답하게 갇힌 생활하는데 미치는줄 알았다.원장이 쫌생이새끼라서 저녁에 배고픈데 밥말고는 아무것도 못먹게한다
전화도 10분넘어가면 요금 나온다고 뺏고(인터넷전화라서 국제전화요금 = 일반전화요금)
거기서 존나 꽉막히고 답답하게 살다보니까애들이 친구들한테 의지하고 이성에 집착하더라
나도 거기서 처음으로 미친듯이 좋아해봤음미국+한국 혼혈누나였는데 혼혈첨봤었다 그때 너무 이뻐서 한국와서도 1~2년은 고생했었다.
세나 닮았었고, 딱 그나이 조금 더 먹은거니까 가슴도 김치년들보다 컸고 ㅆㅅㅌㅊ였었음
나중에 한국와서 싸이월드보니까 한국에서 사귄 남친한테1주일만에 먹버 당하고 다시 미국가더라 씨발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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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남자끼리,여자끼리 방쓰지만 3층짜리 숙소에서 층수만 나눠서 사니까
10시쯤되면 여자들방에가서 게임도하고 돌아다니면서 수다떨시간 많았고마지막날쯤되니까 같이 잔애들도 있었다.
내가 좋아했던 누나랑 다른동생한명이 이뻣는데걔는 나이도 한살 어리고 이뻐선지 모르겟는데같이놀때 왕따 당한것같았음
3층짜리 가정집이였지만 존나 폐쇄적이고 어두운 분위기였었다.
담배 제대로 피기시작할때도 거기에서 부터였음 담배구하기가 너무 쉽고, 그안에 있으면 짜증났었거든주말에서는 자유시간 줘서 놀러다녔다. 주말되면 무조건 밖에나가고 한국식 피시방갔다
내가 누나 좋다고해서 애들도 내가 그누나 좋아하는거 알아서 밀어줬는데정작 누나는 나한테 관심없었음
그 예쁜동생은 친한애가 딱히 없어서 내가 다 잘해주니까 나랑도 놀았는데마지막날 나 좋아했었다 그래서 누나머리속에 없었으면 사겼을지도 모른다되게 괜찮았었는데 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
거기서 배운건 여자가 얼마나 좋은지, 어른새끼들은 애들 책임감없이 던져놓고 돈만빨고 걍 내버려 둔다는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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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생얘길좀 하자면, 눈땡그랗고 구릿빛피부에 약간 눈많이가는 스타일로 꼴리게 생겼고 ㅍㅅㅌㅊ이상으로 이쁘긴했었음(좋아하던 누나만 아니였으면 걔가 좋았을지도 모름).
항상 핫팬츠만 입고다니고(그때 중3일때 우리학교에서 핫팬츠 입고다니는애 많이 없었음2009년도),까져보여서그런지여자애들이 싫어하더라
같이 놀때 이불안에 있으면 여자친구처럼 다리 내 다리위에 올리고 얘기하고 은근히 스킨쉽해주고 그랬었다.그땐 누나좋아하는게 다 알려져서 걔가 그래도 좋은척 안했었다
야한얘기할때 애들이 자꾸 걔얘기 꺼내면서 까는데, 걔 야동자주본다 그러는데 걔도 인정하고가위바위보나 괜히 뭐 질때마다 벌칙안받고 내 소원들어준다 그랬었다(은근히 기대했을지도 모른다)지금생각하면 좀 꼴림 내가 좀만더 영악하고 해외니까 대담해도된다고 생각했었다면 다른애들처럼 ㅅㅅ했었을지도 모름
비행기타고 가는데 자리바꿔서 내옆에서 기대서 가는데, 좋아했었다면서 그러길래개인강사가 선물로준 은팔찌 걔한테 빼서 걸어줬다.
남자애들하고만 놀아서 여자애들이 영약한지 그때부터 알았고같이간 어른들이나 거기있었던 어른들 존나 형편없었음
필리핀이 햇빛은 더 뜨겁고 몸에안좋지만 한국여름이 필리핀보다 습도때문에 더 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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