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cm/110->104->73kg 찍고 달라진점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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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1회 작성일 20-01-07 13:01본문
고등학교 졸업할때 96 하지만 재수하면서 밤에 치킨2마리를 30분안에 컷할만큼 좆돼지로 큼 일주일에 치킨을 최소 4번이상 먹었고
공부는 뒷전 오직 먹는거에 미쳐서 신체검사받으러 가니 110kg가 되더라.공익받앗어 몸무게 때문에..
근데 뚱뚱한사람들보면 얼굴에 살이 많이 붙어있는게 티가나자나.근데난 얼굴엔 그렇게 크게 살이 안붙어서 거울보면 얼굴만 보이니까
그렇게 심각성을 몰랐지.물론 수능은 좆망했고 끝나고 친구들을 만났는데 나인지 못알아보더라..다 놀라더라. 니 무슨일 있냐고..
그리고 내가 꿈이 컷었는지 지방사범대로 다조지고 다붙었는데 포기하고 삼수를 시작..예전보다 많이 안먹으니 조금은 빠지더라 자연적으로..그렇게 디아가 5월달에 발매됬나?그렇게 디아의 세계로 빠졋지.삼수인데도..근데 디아한사람들은 알수도 있겠지
3막에 중간보스 '그홈'이라고 아나?좆돼지 몬스터야..빡세던 그홈새끼를 잡고 기쁜마음에 샤워를 하고 닦는데 내 배를 보니까 그홈같이 생겼더라..그때 너무 충격 먹어서 운동을 시작했지.그때 헬스장가서 몸무게재보니 104kg더라..
첫달하고나니 7kg정도 빠졋어.근데 하도 살이쪄놓으니 7kg 빠져도 빠졋다는 티가 안나서 친구들은 아무도 눈치 못채더라.
8,9월때는 95에서 빠지거나 늘거나하고 나아지지가 안았어.똑같이 운동하거나 더 열심히 하고 식이조절도 열심히하고..
그러고 친구들이랑 추석 씐나게 놀고보니 수능이 얼마남지 않았어..그전부터 조금씩은 해왔지만 더열심히했지.물론 운동도 계속하고..
그런데 10월달~수능날까지 운동,공부 다 열심히 하며 지냈는데 이때 한번에 85kg으로 빠지더라고.,
수능도 끝나고 친구들 만났는데 이제야 알아보더라 살 많이 빠졋다고 ㅋㅋㅋ 한 20키로 뺐다고 하니 다 놀라더라.
끝나고 친구들이랑 놀고 운동도 더 빡세게 하니까 살이 쑥쑥빠지기 시작해서 어제 몸무게 쟀는데 73kg찍었음
한 12월 중반에 78정도 되서 옷도사고 깔끔하게 입고다니니까 애들이 다 내가 적응안된다고함.
그전까진 항상 츄리링에 노스페이스패딩입고 근 3년동안 바지는 항상 여름이건 겨울이건 츄리링만 입고다녔거든..왜냐하면 맞는옷이 없으니까..그러던 애가 잘 차려입고 나오니까 애들이 적응안된다고함ㅋㅋ
그리고 크게달라진점은 아무래도 여자관계 문제겠지.
뭐 자뻑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원판이 괜찮았나봐.그래서 살빼고나니 턱선살고 이목구비가 뚜렷해지니 부모님은 물론이고 친구들도 그런말함 잘생겼다고 진지하게 물론 맘에 없는소리하는 애들도 잇긴함ㅠㅠ 예전에 한창 좆돼지일때는 여자들이 날볼때는 없는사람취급하거나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봤는데 이제는 보는 눈치가 좀 달라진듯한 느낌이고 3일전엔 번호따임 편순이한테 뭐 그리이쁘고 평타취도 아니고 하타취도 아닌 애매한 얼굴인데 매력있어보이고 또 내가 아다고 여자한번도 못사겨봐서 혹해서 줬고 지금도 카톡 열심히 함 ㅋㅋ
뭐 암튼 20년 넘게 돼지로만 살다가 별로 되지는 안앗지만 살빼니까 신세계인거 같음.그리고 오늘 대학교 1단계발표했는데 합격해서 기분 좋음 ㅎㅎㅎ 야 기분조타!
뭐 질문도 받음
공부는 뒷전 오직 먹는거에 미쳐서 신체검사받으러 가니 110kg가 되더라.공익받앗어 몸무게 때문에..
근데 뚱뚱한사람들보면 얼굴에 살이 많이 붙어있는게 티가나자나.근데난 얼굴엔 그렇게 크게 살이 안붙어서 거울보면 얼굴만 보이니까
그렇게 심각성을 몰랐지.물론 수능은 좆망했고 끝나고 친구들을 만났는데 나인지 못알아보더라..다 놀라더라. 니 무슨일 있냐고..
그리고 내가 꿈이 컷었는지 지방사범대로 다조지고 다붙었는데 포기하고 삼수를 시작..예전보다 많이 안먹으니 조금은 빠지더라 자연적으로..그렇게 디아가 5월달에 발매됬나?그렇게 디아의 세계로 빠졋지.삼수인데도..근데 디아한사람들은 알수도 있겠지
3막에 중간보스 '그홈'이라고 아나?좆돼지 몬스터야..빡세던 그홈새끼를 잡고 기쁜마음에 샤워를 하고 닦는데 내 배를 보니까 그홈같이 생겼더라..그때 너무 충격 먹어서 운동을 시작했지.그때 헬스장가서 몸무게재보니 104kg더라..
첫달하고나니 7kg정도 빠졋어.근데 하도 살이쪄놓으니 7kg 빠져도 빠졋다는 티가 안나서 친구들은 아무도 눈치 못채더라.
8,9월때는 95에서 빠지거나 늘거나하고 나아지지가 안았어.똑같이 운동하거나 더 열심히 하고 식이조절도 열심히하고..
그러고 친구들이랑 추석 씐나게 놀고보니 수능이 얼마남지 않았어..그전부터 조금씩은 해왔지만 더열심히했지.물론 운동도 계속하고..
그런데 10월달~수능날까지 운동,공부 다 열심히 하며 지냈는데 이때 한번에 85kg으로 빠지더라고.,
수능도 끝나고 친구들 만났는데 이제야 알아보더라 살 많이 빠졋다고 ㅋㅋㅋ 한 20키로 뺐다고 하니 다 놀라더라.
끝나고 친구들이랑 놀고 운동도 더 빡세게 하니까 살이 쑥쑥빠지기 시작해서 어제 몸무게 쟀는데 73kg찍었음
한 12월 중반에 78정도 되서 옷도사고 깔끔하게 입고다니니까 애들이 다 내가 적응안된다고함.
그전까진 항상 츄리링에 노스페이스패딩입고 근 3년동안 바지는 항상 여름이건 겨울이건 츄리링만 입고다녔거든..왜냐하면 맞는옷이 없으니까..그러던 애가 잘 차려입고 나오니까 애들이 적응안된다고함ㅋㅋ
그리고 크게달라진점은 아무래도 여자관계 문제겠지.
뭐 자뻑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원판이 괜찮았나봐.그래서 살빼고나니 턱선살고 이목구비가 뚜렷해지니 부모님은 물론이고 친구들도 그런말함 잘생겼다고 진지하게 물론 맘에 없는소리하는 애들도 잇긴함ㅠㅠ 예전에 한창 좆돼지일때는 여자들이 날볼때는 없는사람취급하거나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봤는데 이제는 보는 눈치가 좀 달라진듯한 느낌이고 3일전엔 번호따임 편순이한테 뭐 그리이쁘고 평타취도 아니고 하타취도 아닌 애매한 얼굴인데 매력있어보이고 또 내가 아다고 여자한번도 못사겨봐서 혹해서 줬고 지금도 카톡 열심히 함 ㅋㅋ
뭐 암튼 20년 넘게 돼지로만 살다가 별로 되지는 안앗지만 살빼니까 신세계인거 같음.그리고 오늘 대학교 1단계발표했는데 합격해서 기분 좋음 ㅎㅎㅎ 야 기분조타!
뭐 질문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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