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의 일베 시작한ssul과 고민. > 성인썰ssul

이번에 성인된 어린 게이다.
일베는 1년 전부터 눈팅하다가 이번 기회에 그냥 닉파면서 궁금한거 생겨서 처음으로 글싼다.

일베 시작하기 전에는 우리 학교에 전교조가 장악하고 있어서 MB는 4대강 추진해서 자연 운지시킨 놈이라고 믿게되었고, 광우병 사건이라던지 노쨩은 가카가 죽였다던지 광주는 민주화 운동이라는 둥 개같은 선동에 이끌린 흔하디 흔한 좌좀새끼였다.

작년 이맘쯔음 친구놈이 독서실에서 뭐 하고있길래 빼꼼보니까 일베? 웃대나 쳐하던 나는 이게 뭐시여? 하고 뒤에서 보고있었다.

그런데 시발 호옹이? 반대 버튼이 민주화네 씨발
에미 충격먹고 어떤 병신들이 이딴 쓰레기장에서 놀고있나 하면서 한 두번씩 하다보니 팔다리가 스스로 잘리더니 장애인이 되버렸다.

각설하고 이번에 대선을 지나치면서 느낀게 많았다.

요즘 젊은 새끼들이 대가리가 텅텅 비어서그런지 No Fact에 쉽게 선동당하는 상황인데, 지금이야 안보관이 바로잡힌 나이드신 분들 덕분에 바보병신 노짱이나 홍어슨상의 뒤를 이서서 죄인이가 대통령되는건 막았다만. 가면 갈 수록 노인분들은 돌아가시고 좌좀새끼들이 중년층이 되면서 곧 민주당이 집권하는데 유리한 조건이 되지 않겠냐는 거다.

물론 아직 한 참 멀었다만 좌좀새끼들보다는 확실히 나은 안보관을 가짐에 자부심을 가지는 게이로써 대한민국의 훗날이 걱정된다.

처음 글쓰는 거라서 존나 재미종범영이고 형식도 병신이겠지만 내 고민에 대한 해답을 댓글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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