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나와서 말인데 나도 일밍아웃당함ㅋㅋ.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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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2회 작성일 20-01-07 13:03본문
그때 일베 게시물에 어떤 초딩빠순이 블로그 털자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옴. 근데 알고보니까 시발 내가 나왔던 초등학교인거여 그래서 댓글로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저기 학교 나왔는뎈ㅋㅋㅋㅋㅋㅋ" 라고 댓글을남김 갑자기 어떤새끼가 "헐 씨발 나도 저기 나왔는데 ㅋㅋㅋㅋㅋㅋ 너 몇살이냐?"라고 리댓을 남기면서, 대화를 나누게됨. "나 00살. " 라고 대답해줬지. 그새끼 왈, "헐 씨발 나도00살인데 ㅡㅡ. 너 6학년때 몇반이었냐?" " 0반 씨발 너 누구야 개무섭잖아" "씨발 혹시 000니?" 시발 6학년때 반만 얘기해줬는데 씨발 나를 알아맞춘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시발 독서실에서 재수공부하고있었는데 머릿털부터 꼬춧털까지 전기가 한번 훑고 지나가는 느낌이었다. 갑자기 식은땀 뻘뻘나고 오금이 저리더라 씨발. 근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반만 알려줬는데 맞춘거보면 씨발 같은반에 일베할거같이 생긴 새끼가 누굴까..하다가 알아맞췄단 소리잖아? 집에와서 씨발 거울보면서 씨발 내가 일베하게 생겼나? 이럼서 자괴감에 그날 밤에 잠잘때 뒤척거리면서 잠잘못잠. 그때 이후로 난 일베에 어떠한 신상도 남기지 않는다. 내 친구, 이웃, 동료가 일게이 일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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