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여행갔다가 능욕당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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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7회 작성일 20-01-09 14:29본문
원래 가을여행 하는거 좋아해서 혼자 설악산 갔는데
마침 지역방송 케이블 앵커가 인터뷰를 함.
그러더니 나한테 옴.
앵커:"혼자 오셨어여?"
나: 아넵...
앵커: 다들 커플이랑 오시는데 혼자 오신거예요??ㅋㅋㅋㅋ
나: 넵....
앵커: 어머 혼자 오시면 좀 그렇지 않아요? 많이 외로 우실텐데...??ㅋㅋㅋㅋ
나:괜찮습니다...
앵커: 어머님이랑 아버님이 많이 아들 외롭다고 걱정하시겠어요...
나:넵..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앵커: 다음엔 꼭 예쁜 여자친구 생기실 거예요! 주변 분들도 외쳐주세요!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주변 관광객 분들이 같이 화이팅 외쳐줌.
그리고 다들 허허허 힘내 총각 하면서 웃음.
5시간 운전해서 간 산인데 기분 잡치긴 했지만 끝끝내 올라가서 김밥이랑 날김치 먹고 내려옴.
마침 지역방송 케이블 앵커가 인터뷰를 함.
그러더니 나한테 옴.
앵커:"혼자 오셨어여?"
나: 아넵...
앵커: 다들 커플이랑 오시는데 혼자 오신거예요??ㅋㅋㅋㅋ
나: 넵....
앵커: 어머 혼자 오시면 좀 그렇지 않아요? 많이 외로 우실텐데...??ㅋㅋㅋㅋ
나:괜찮습니다...
앵커: 어머님이랑 아버님이 많이 아들 외롭다고 걱정하시겠어요...
나:넵..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앵커: 다음엔 꼭 예쁜 여자친구 생기실 거예요! 주변 분들도 외쳐주세요!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주변 관광객 분들이 같이 화이팅 외쳐줌.
그리고 다들 허허허 힘내 총각 하면서 웃음.
5시간 운전해서 간 산인데 기분 잡치긴 했지만 끝끝내 올라가서 김밥이랑 날김치 먹고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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