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어플로 간호사 꼬신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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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5회 작성일 20-01-09 14:29본문
아마 2013년 8월쯤이었을거야.
그날도 여전히 더운 날씨였고, 여전히 외롭던 나는 소개팅 어플에 발을 들였어.
이젠 돛단배보단 정말 얼굴보고 나름 프로필이 있는 사람에 대한 열망이 생겼던 때였거든.
그렇게 어플을 사용하다가 그날은 뭔가 보면서 오올~~ 이란 말이 나왔어.ㅋㅋ
프로필에 키는 174에 간호쪽 일을하고
성격도 좋고 얼굴도 이쁘드라고.
집은 생각보다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어중간한 거리에 있었어.
그당시에 나는 혼자 나와서 원룸에서 지내고 있을때였지.
기억이 조금 가물가물하긴 한데.ㅋㅋㅋㅋ
내가 여의도에서 근무하고 있던 당시에 점심시간에 만나기로했다?ㅋㅋㅋ
나름의 실물 소개팅인데 ㅋㅋㅋㅋㅋㅋㅋ 평일 점심에 회사 일하다가 본거지..ㅋㅋ
근데 그 얘의 직업의 특성상 불규칙적인 근무환경으로 인해서 시간을 잡기가 참으로 애매해서 어쩔수 없었어.
그렇게 만나기로 하고서 점심에왔는데...
대박..ㅋㅋㅋㅋ 키가 정말 크더라고 놀랄노자로다!!
내가 키가 큰편은 아니지만 177인데.. 174되는 여자가 약간 힐조금 있는 슬리퍼? 뭐 그런거있자나
그런거 신고오니까 엄청 길쭉길쭉한거야 ㅋㅋㅋ
직업을 알고있지않았다면 정말 모델이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사실 몸매사진은 해놓지 않아서 얼굴만 봤을때는 이쁘긴한데 좀 살이 있을거같았거덩.
얼굴이 통통한 사진들이었는데 사진은 참.. 오히려 날 속인거였지.
통통해보이는 사진보다 실물은 눈이 왕방울만해서 놀랄정도였어 ㅋㅋ
그렇게 점심에 짧게 이야길 하면서 밥을 먹었고, 난 점심시간이 1시간아니겠어?
하지만 짬이 좀 있으니까 슬쩍 늦게 들어가도 되었어서 차한잔 더 하자고 했어.
사실 호감이 갈수밖에 없었거든.
그렇게 차를 마시면서 좀 더 이야기를 하고. 아쉬움을 달래고 있었지.
그리고선 그 애는 출근을 하러 갔고. 나는 일터로 복귀를 했지.
간단하게 카톡으로 얘기를 주고받다가 아쉽다 아쉽다를 말하고 있었어.
근데 얘가 던지드라고 살짝.
자기 밤늦게 끝나는데 내일 출근 괜찮으면 밤에 오라고 ㅋㅋㅋ
뭐 대학로에 위치한 곳에 있는 s병원이라고 있어.www.ttking.me.com 토렌트킹스트그래서 퇴근시간 맞춰서 집에 있다가나갔지?ㅋㅋㅋㅋ
그시간이 벌써 11시야 ㅋㅋㅋㅋㅋ 엄청나지않아?
하지만 난 밤이야 까짓거... 무서울거 없었고...
그렇게 밤에 만나니까 느낌이 묘하드라고 ㅋㅋㅋ
낮에는 환한 대낮이고 밥을 먹은거라서 그냥 솔직히 여자고 이쁘지만 성적인 불끈은 없었는데
밤에 만나니까 왠지모르게 불끈했다랄까?
평일이고 밤 11시에 만나고보니 생각보다 갈데가 없더라고.
그래서 대학로에 있는 와라와라가 있는데 거기가 7층인가 뭐 암튼 있어.
그곳에가서 자몽들어간 술도 시키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어.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었고 밤이늦으니까 정말 우리랑 두개 테이블 정도? 있고 다 빠졌드라고..
오호라~~~ 사람이 없어?
분위기 괜찮네~~란 생각이 들면서 내 아랫도리가 불끈해지는게 느껴지드라고.
본인의 몸매가 좋다라는걸 알고 있는 이 여자애는 올블랙으로 옷을 입었지만 발군의 다리길이로 인해서
오히려 더 야해보이는 효과가 밤되니까 나타나드라고..ㅋㅋㅋ
그렇게 둘이 술먹으니 어느새 시간은 새벽3시가 되었어.
근데 솔직히 그냥 먹고 버린다는 마음이면 모르겠는데.
진짜로 호감이 가고 잘만나볼까란 생각이 드는 여자애였기때문에
오늘 바로 어찌 해볼까? vs 뭔가 신뢰를 주고 차근차근?
둘 사이에서 엄청 고민했어.ㅋㅋㅋㅋ
솔직히 오늘 가능하겠단 생각이 엄청 들었거든..
내가 나름 호감형으로 생겨서 의외로 잘먹혀 ㅋㅋㅋㅋ
암튼 고민하다가 오늘은 곱게 보내주기로 했어.
그렇게 보내고 나서 땅을 치면서 후회를 했지만말야..
인생모르자나? 얘가 오늘은 해서 나랑 놀았지만 다음은 모를일이고 ㅋㅋㅋㅋㅋ
그날도 여전히 더운 날씨였고, 여전히 외롭던 나는 소개팅 어플에 발을 들였어.
이젠 돛단배보단 정말 얼굴보고 나름 프로필이 있는 사람에 대한 열망이 생겼던 때였거든.
그렇게 어플을 사용하다가 그날은 뭔가 보면서 오올~~ 이란 말이 나왔어.ㅋㅋ
프로필에 키는 174에 간호쪽 일을하고
성격도 좋고 얼굴도 이쁘드라고.
집은 생각보다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어중간한 거리에 있었어.
그당시에 나는 혼자 나와서 원룸에서 지내고 있을때였지.
기억이 조금 가물가물하긴 한데.ㅋㅋㅋㅋ
내가 여의도에서 근무하고 있던 당시에 점심시간에 만나기로했다?ㅋㅋㅋ
나름의 실물 소개팅인데 ㅋㅋㅋㅋㅋㅋㅋ 평일 점심에 회사 일하다가 본거지..ㅋㅋ
근데 그 얘의 직업의 특성상 불규칙적인 근무환경으로 인해서 시간을 잡기가 참으로 애매해서 어쩔수 없었어.
그렇게 만나기로 하고서 점심에왔는데...
대박..ㅋㅋㅋㅋ 키가 정말 크더라고 놀랄노자로다!!
내가 키가 큰편은 아니지만 177인데.. 174되는 여자가 약간 힐조금 있는 슬리퍼? 뭐 그런거있자나
그런거 신고오니까 엄청 길쭉길쭉한거야 ㅋㅋㅋ
직업을 알고있지않았다면 정말 모델이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사실 몸매사진은 해놓지 않아서 얼굴만 봤을때는 이쁘긴한데 좀 살이 있을거같았거덩.
얼굴이 통통한 사진들이었는데 사진은 참.. 오히려 날 속인거였지.
통통해보이는 사진보다 실물은 눈이 왕방울만해서 놀랄정도였어 ㅋㅋ
그렇게 점심에 짧게 이야길 하면서 밥을 먹었고, 난 점심시간이 1시간아니겠어?
하지만 짬이 좀 있으니까 슬쩍 늦게 들어가도 되었어서 차한잔 더 하자고 했어.
사실 호감이 갈수밖에 없었거든.
그렇게 차를 마시면서 좀 더 이야기를 하고. 아쉬움을 달래고 있었지.
그리고선 그 애는 출근을 하러 갔고. 나는 일터로 복귀를 했지.
간단하게 카톡으로 얘기를 주고받다가 아쉽다 아쉽다를 말하고 있었어.
근데 얘가 던지드라고 살짝.
자기 밤늦게 끝나는데 내일 출근 괜찮으면 밤에 오라고 ㅋㅋㅋ
뭐 대학로에 위치한 곳에 있는 s병원이라고 있어.www.ttking.me.com 토렌트킹스트그래서 퇴근시간 맞춰서 집에 있다가나갔지?ㅋㅋㅋㅋ
그시간이 벌써 11시야 ㅋㅋㅋㅋㅋ 엄청나지않아?
하지만 난 밤이야 까짓거... 무서울거 없었고...
그렇게 밤에 만나니까 느낌이 묘하드라고 ㅋㅋㅋ
낮에는 환한 대낮이고 밥을 먹은거라서 그냥 솔직히 여자고 이쁘지만 성적인 불끈은 없었는데
밤에 만나니까 왠지모르게 불끈했다랄까?
평일이고 밤 11시에 만나고보니 생각보다 갈데가 없더라고.
그래서 대학로에 있는 와라와라가 있는데 거기가 7층인가 뭐 암튼 있어.
그곳에가서 자몽들어간 술도 시키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어.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었고 밤이늦으니까 정말 우리랑 두개 테이블 정도? 있고 다 빠졌드라고..
오호라~~~ 사람이 없어?
분위기 괜찮네~~란 생각이 들면서 내 아랫도리가 불끈해지는게 느껴지드라고.
본인의 몸매가 좋다라는걸 알고 있는 이 여자애는 올블랙으로 옷을 입었지만 발군의 다리길이로 인해서
오히려 더 야해보이는 효과가 밤되니까 나타나드라고..ㅋㅋㅋ
그렇게 둘이 술먹으니 어느새 시간은 새벽3시가 되었어.
근데 솔직히 그냥 먹고 버린다는 마음이면 모르겠는데.
진짜로 호감이 가고 잘만나볼까란 생각이 드는 여자애였기때문에
오늘 바로 어찌 해볼까? vs 뭔가 신뢰를 주고 차근차근?
둘 사이에서 엄청 고민했어.ㅋㅋㅋㅋ
솔직히 오늘 가능하겠단 생각이 엄청 들었거든..
내가 나름 호감형으로 생겨서 의외로 잘먹혀 ㅋㅋㅋㅋ
암튼 고민하다가 오늘은 곱게 보내주기로 했어.
그렇게 보내고 나서 땅을 치면서 후회를 했지만말야..
인생모르자나? 얘가 오늘은 해서 나랑 놀았지만 다음은 모를일이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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