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스에서 좆같았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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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2회 작성일 20-01-09 14:29본문
버스타고 내리려고 하는데
지갑을 꺼내느라 잠깐 지체했음
그래서 꺼내서 찍으려는데 버스 문닫히고 출발함
그때 버스 사람 개많았는데
내가 쫄보라서 멈춰달라는 말 못하고
걍 자연스럽게 다음정류장에서 내리려고 했음
근데 어떤 아줌마년이 "아이고 기사님 여기 학생 못내렸어요! 학생 왜 말을 못해.." 이지랄
버스 승객들이 다 나 쳐다봄ㅋㅋ
걍 자연스럽게 다음 정류장에서 내리려 했는데 씨발ㅋㅋㅋㅋ
근데 중요한건 버스기사가 못듣고 걍 다음정류장까지감
진짜 그 5분이 5년처럼 느껴짐
지갑을 꺼내느라 잠깐 지체했음
그래서 꺼내서 찍으려는데 버스 문닫히고 출발함
그때 버스 사람 개많았는데
내가 쫄보라서 멈춰달라는 말 못하고
걍 자연스럽게 다음정류장에서 내리려고 했음
근데 어떤 아줌마년이 "아이고 기사님 여기 학생 못내렸어요! 학생 왜 말을 못해.." 이지랄
버스 승객들이 다 나 쳐다봄ㅋㅋ
걍 자연스럽게 다음 정류장에서 내리려 했는데 씨발ㅋㅋㅋㅋ
근데 중요한건 버스기사가 못듣고 걍 다음정류장까지감
진짜 그 5분이 5년처럼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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