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처음본 여자한테 돈 빌려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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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4회 작성일 20-01-09 14:31본문
어제 참으로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퇴근중이었는데 2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여성분이 제게
"시간좀 있으실까요?" 라고 뒤에서 물어왔어요.
그 여자분을 보기전까진 의례 종교쟁이겠거니...생각하고
고개를 딱 돌렸는데... 흠...
얼굴 하얗고 제법 이쁘장하게 생겼더라구요.
이정도 생겼으면 종교쟁이여도 이야기 들을 가치가 있겠다싶어서
활짝 열린마음으로
"네. 바쁘진 않는데... 무슨일이시죠?" 라고 대답하니까
"제가 지갑을 잃어버려서 급히 가봐야하는데 차비가 없어서요. 차비좀 빌려주실수있을까요?"
라고 제게 도움을 요청하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완전 호구짓했는데
순간 저도 모르게
"얼마나 필요하신데요?" 라고 말해버렸어요...
그랬더니 그 여자분이 한 10초남짓 망설이더니
"만원정도 빌려주실수있어요?" 라고해서 만원 건네줬더니
90도 절 꾸벅하구선
"정말 덕분에 살았어요. 너무 고마워요." 이말 한마디 남긴채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택시! 택시!" 하더니만 순식간에 택시한대 잡아세워서 휑~ 하고 가버렸습니다.
아..내가 만원 왜줬을까요.. 황당...
순간 그여자한테 말렸습니다.
퇴근중이었는데 2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여성분이 제게
"시간좀 있으실까요?" 라고 뒤에서 물어왔어요.
그 여자분을 보기전까진 의례 종교쟁이겠거니...생각하고
고개를 딱 돌렸는데... 흠...
얼굴 하얗고 제법 이쁘장하게 생겼더라구요.
이정도 생겼으면 종교쟁이여도 이야기 들을 가치가 있겠다싶어서
활짝 열린마음으로
"네. 바쁘진 않는데... 무슨일이시죠?" 라고 대답하니까
"제가 지갑을 잃어버려서 급히 가봐야하는데 차비가 없어서요. 차비좀 빌려주실수있을까요?"
라고 제게 도움을 요청하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완전 호구짓했는데
순간 저도 모르게
"얼마나 필요하신데요?" 라고 말해버렸어요...
그랬더니 그 여자분이 한 10초남짓 망설이더니
"만원정도 빌려주실수있어요?" 라고해서 만원 건네줬더니
90도 절 꾸벅하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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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그여자한테 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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