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컬레이터에서 486이랑 싸운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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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8회 작성일 20-01-09 14:32본문
오늘 지하철타고 오는 길이였음지하철 플랫폼이 아래에 있어서 타려면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 써야하는 곳이였다난 걷기 귀찮아서 그냥 에스컬레이터 탔지... 한줄짜리느긋하게 가고있는데 뒤에서 누가 밀더라3명쯤되는 중년이 빨리 좀 내려가래 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그래서 "저기요 에스컬레이터에서 걷거나 뛰는건 안전수칙에 어긋나는 겁니다. 급하시다면 계단 쓰셨어야죠"하고 안비켰음그러니깐 "에이씨"하면서 어깨방 치고 내려가드라
순간 어이없어서 한 3초간 얼어있었음 어찌생각하면 내 뇌가 이런 일은 처음이라 대처 못한걸지도존나 화나서 열차 첫칸부터 그 새끼들 찾아다녔다세놈이 나란히 앉은곳에 가서 따졌지 사람 치고가는데 사과도 안하냐고그러니 씹새끼들이 다짜고짜 욕하드라싸가지없네 속이좁네 뭐 그거가지고 그러냐는둥...오히려 지들은 잘하고 내가 잘못했다는 듯이
어처구니가 없어서 화나는거 꾹 참으며 꼬박꼬박 따졌다점점 소리가 높아지자 지들도 빡쳤는지 쌍욕하며 자리에서 일어남그러더니 다음 역에 내리면서"야 이 씨발색히야! 잘난새끼 법 잘지키고 살아라 씨발!"하고 열차에 침뱉고 가드라
순간 어이없어서 한 3초간 얼어있었음 어찌생각하면 내 뇌가 이런 일은 처음이라 대처 못한걸지도존나 화나서 열차 첫칸부터 그 새끼들 찾아다녔다세놈이 나란히 앉은곳에 가서 따졌지 사람 치고가는데 사과도 안하냐고그러니 씹새끼들이 다짜고짜 욕하드라싸가지없네 속이좁네 뭐 그거가지고 그러냐는둥...오히려 지들은 잘하고 내가 잘못했다는 듯이
어처구니가 없어서 화나는거 꾹 참으며 꼬박꼬박 따졌다점점 소리가 높아지자 지들도 빡쳤는지 쌍욕하며 자리에서 일어남그러더니 다음 역에 내리면서"야 이 씨발색히야! 잘난새끼 법 잘지키고 살아라 씨발!"하고 열차에 침뱉고 가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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