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이랑 싸운 ssul . 젖비린내날때까지는 유시민이 스마트한 인간인줄 알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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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1회 작성일 20-01-07 13:08본문
내가 중고등학교 때 유시민의 이미지는 논리적인 사람이었다 . 그러나 일베와는 별개로 내 의식수준이 대가리가 커가면서 자란 결과 유시민의 발언은 모든 것이 허구였고 이제는 완벽히 깨달았다 . 자칭진보의 말장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을 . 얼마전 정규재 실장이 말씀하셨지 . 좌파의 생각은 그릇된 생각이기 때문에 듣는이로 하여금 옳은 주장이라고 받아들이게 하려면 현란한 말 포장기술이 필요하다고 . 인간 개개인이 다르기에 어떤이는 9살인생에 세상의 이치를 깨닫기도 하고 어떤이는 늙어 죽을 때 까지 사회는 커녕 자기자신도 돌아보지 못하고 눈을 감지 . 어떤이는 의심이 많고 약삭빠르고 눈치가 빨라서 사기를 안당하지만 어떤이는 평생 모은 재산을 사기꾼의 입속에 다 털어 넣지 . 좌파논리 , 좌익사상에 매몰되어 눈과 귀를 막은 사람은 모두 후자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 그들은 정당한 의심을 넘어선 집착을 하는 행태를 보인다 . 각각의 현안에 의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 이 세계를 의심하고 역사를 부정한채 자신의 논리를 관철하려고 집착이라는 방법을 쓴다 . 늦게 들어오는 아내에게 남편은 넌지시 " 오늘 뭐했는데 늦게 들어와? " 한마디쯤 할 수 있다 . 그러나 시도때도없이 아내를 의심한다면 아내는 지쳐버릴 것이고 끝내 헤어짐을 각오 할수 밖에 없으리라 . 이들과는 토론이 불가능하다 언쟁은 가능하나 토론이 불가하고 토의또한 불가하다 . 대개 이들보다는 상대방이 지칠 것이므로 그들은 끝내 이겼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무시당한 것이리라 . 좌익사상은 빈부와는 관련이 없는 듯 하다 . 최근에 대기업을 다니는 삼촌과 언쟁을 했다 . 물론 나는 토론을 하려 했지만 결국 언쟁으로 번졌다 . 삼촌이 말하길 전교조는 참교육 그 자체이고 박정희가 핵을 만든다고 미국과 등을 돌리지 않았다면 더욱더 발전을 했을 것이다 . 즉 , 박정희가 아니었다면 지금보다 더 잘살았을 것이다 . 라는 논리를 펼치기에 내가 그것은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다 . 라고 말했다 . 북한에게 인공호흡기를 대주는 중국을 예로 들며 미국은 우리나라를 이해관계 때문에 우방이 된 것이지 . 순수한 마음으로 우방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 박정희가 아닌 다른 이였다면 미국은 대한민국에게 중국이 북한을 돕듯이 초콜렛이나 주고 연명할 수 있을 정도 까지만 지원 했을 것이다 . 라고 주장했다 . 내 생각은 추호도 변함이 없다 . 이것이 역사에 기반한 주장이고 사실적인 주장이다 . 미국이 대한민국이 크는 것을 좋아하겠는가? 미국이 진정한 우방으로서 대한 민국을 돕겠다 나서는 입장이라면 왜 한반도의 통일을 돕지 않는 것인가 . 인간이 모여서 군락을 이루고 군락이 모여서 국가가 된 것이다 . 국가를 인간이 건설했지 외계문명이 국가라는 시스템을 갖다주고 인간이 더부살이 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결국 국가도 이기적이라는 것이다 . 피한방울 안섞인 , 게다가 같은 서양인도 아니고 동양인을 마음으로서 혈육의 정으로서 대하지는 않는 다는 것이다 . 이해관계에 따라 우방이 된 것일진데 삼촌은 정말 10살먹은 애새끼가 허무맹랑한 상상 을 하듯이 미국이 우리나라 더 도와줬을 것이다 ! 라는 주장을 하니 내가 기가 막히지 않을 수가 있을까 ... 그리고 만에하나 그 주장이 가능하다 한들 돈만 가지고 무엇이 가능한가? 중화학공업육성을 한 장본인이 누군데 , 가장먼저 고속도로를 건설한 장본인이 누군데 , 그 아이디어가 누구의 머리에서 나왔으며 추진력은 누구 의 결단과 힘에서 나왔는데 , 참 ,,, 백번 양보하더라도 불가능 한 일일 것이다 . 좌파들도 박정희의 경제발전 이야기가 나오면 입을 다무는데 나의 친척중에 극좌익 사상을 가진 사람이 있다니 참 이해가 안타까울 따름이었다 . 게다가 이사람은 빈곤층도 아니고 박정희의 열매를 가장 직접적으로 따먹고 있는 대기업 현장에서 일을하고 있는데 , 이율배반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을 보니 너무나도 안타까웠다 . 일본제국주의의 앞잡이라는 말까지 하더군 , 그것을 들었을 때 더이상 이사람과 는 토론이 불가능 하겠구나 생각해서 이야기를 접었다 . 나이 40이 다되어 가는 사람이 애가 둘이나 있고 산업화의 열매를 따먹고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자가 역사 를 부정하면서까지 좌파입장에서 대변하니 불쌍했다 . 이들은 애국심이라고는 파리 좆대가리만큼도 없으며 이기심은 하늘을 찌르는 인간들이다 . 인간은 이기적이 기 마련이지만 이들은 도를 넘어선 이기심으로 점철된 인간성을 가진 것이 분명하다 . 원인과 결과를 무시할만큼의 아집에 틀어박혀 사는 인간들이다 . 차라리 기회주의자들은 그 목적이 있음에 이해라도 하겠지만 아무 이유없이 좌익사상이 박혀버린 인간은 더 병신같다 . 3줄요약 .1.유시민이제보니병신2.삼촌이랑 싸움3.좌파 좆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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