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갔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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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7회 작성일 20-01-09 14:35본문
때는 중학교 2학년때 같이 어울리고 하교도 하던 친구가
가끔가다가 "우리 교회에 놀러올래?"라는 말을 하곤했었다
평소에는 그냥 절실한 기독교 신자이구나 하면서 어영부영 말을 흐리면서 넘어갔지만
하루는 너무 집요하게 말하길래 "아 알았다 시간되면 같이갈게"라고 말했다
당시에는 교회에 친구를 데리고오면 문화상품권을 준다거나 또는 롯데리아 쿠폰을 줘서 바꿔먹었던 기억이 있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잠깐 시간내서 문화상품권만 받고
전화번호는 이상한거 알려주고는 다시 안가면 된다고 생각 했었던것같다
친구가 다니던 교회의 위치는 시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나도 위치는 인지하고 있었고 지나가면서 항상 드는 생각이교회인데 십자가가 없었다
각설하고
친구가 집 가는길에 토스트를 먹고 가자고 하길래 시장 옆에있는 분식집에서 토스트를 사 먹으며 수다를 떨고있던 찰나에
교회방향에서 웬 아줌마가 걸어오고있었고 이내 친구가 "엄마!"라고 하고는 내 좆같은 썰이 시작된다
토스트를 꾸역꾸역 처먹며 이리저리 눈을굴려 눈치를 살피면서 도살장에 끌려가는 돼지새끼마냥 슬픈표정으로 교회에 따라갔고
이상하게 교회에서의 시간은 참 안가더라
내가 도살장에 끌려간지가 4시께였고 도축된 시간이 8시정도였으니
4시간정도를 그 좆같은 곳에서 있었다고 생각하니 지금도 소름이돋는다
근 1시간정도는 교회 홍보 프로그램을 보고 해외에 신도들이 얼마있다, 국내에 하나님의 교회가 몇개있다 라는 좆같은 소리만 반복하다 못해 주입시켰고
1시간은 이상한 여관바리년 같이 생긴년과 목사새끼가 교대로 들어와서는 형식적인 교회쟁이들의 설교가 시작되었다
아 여기서 이 교회가 십자가가 없는 이야기를 해줬는데 뭐 자기들은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다고 짖걸였던것같다
이 좆같은 설교를 마쳤을떄가 7시정도 되었었고 친구새끼가 통수치고 끌고왔다는 배신감과 수치감에 집에 빨리 가고싶었다
하지만 친구의 애미년은 많이 바쁘냐고 물으며 음료수를 가져다 주었고 조금 있다가 하나 더 남았으니 그거만 듣고 가자고 다독였다
난 하나만 더 남았다길래 이떄까지 한 뭐 형식적인 설교 같은것들인줄 알고 이거만 버티고 가자고 자위했다
근데 이게 웬걸 친구 애미년이 "물 다 받아놨어?"라고 하고는
갑자기 자리를 옮기게 되었고 방 안에 식탁이 있고 샤워실이 하나 있으며 옆에는 탈의실이 있는 아주 좆같은 구조였다
그리고 이내 가운을 주더니 갈아입고 나오라고 하더라 진짜 뜬금없는 상황에 혼자 벙쪄서 얼떨결에 갈아입고 나오니
아까 봤던 여관바리처럼 생긴년 , 대머리 목사새끼 , 통수친 개 씨발 친구새끼 , 이상한 아줌매미 3명이 서있더라
아니나 다를까 내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음 난 무릎을 반 강제로 꿇었고 그 목사새끼는 바가지로 욕조에 채워진 물을 뜨더니
"어머니 하나님" 거리며씹소리를 하기 시작했고 아줌매미년들하고 친구애미는 또 언제 연습했는지 찬송가를 부르면서 BGM을 깔아줬고
친구새끼는 뒤에서 끌끌 거리면서 쳐다 보고 있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그게 "침례"라고 하더라
일방적인 교회에서 하는 세례같은건데 처음 오는 새끼한테 그런 행위를 하는거부터 정상적인 교회라고 생각되지는 않음
그렇게 물을 처 붙는데 치욕감과 모욕감 그리고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느낌 예수새끼가 뒤질떄 이런기분이었나 싶더라
침례가 끝나자 유리잔에 포도주스를 따르고 떡을 하나 주더니
"이건 하나님의 피와 살입니다 하나님의 피와 살을 먹으며 하나님과 하나가된다"라는 개소리를 했지만
이미 나는 유체이탈의 경지까지 갔기에 들리지도 않았다 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
그렇게 난 도축되었고 집으로 혼자 터덜터덜 걸어왔다 그 교회에서 집까지의 고작 20분거리가 20일보다 더 길게 느껴졌다
그리곤 일주일 가량을 네이버에 '하나님의 교회 사이비' '하나님의 교회 침례'
이런 단어만 검색했었고 지식인에 글도 남겼던걸로 기억난다
한동안 트라우마로 남아서 대인기피증까지 생겼고 지금은 나아졌지만 이 좆같은 일 떄문에
활발하고 항상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성격에서 개 병신 찌질이새끼로 바뀌게 됨
이 일이 있고 난 뒤에 그 친구새끼랑은 말 한마디도 하지않았고 난 기독교든 개독교든 예수애미교든 그냥 개독새끼들이라면
색안경끼고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상 개 좆같은 개독 사이비종교썰이었음..
가끔가다가 "우리 교회에 놀러올래?"라는 말을 하곤했었다
평소에는 그냥 절실한 기독교 신자이구나 하면서 어영부영 말을 흐리면서 넘어갔지만
하루는 너무 집요하게 말하길래 "아 알았다 시간되면 같이갈게"라고 말했다
당시에는 교회에 친구를 데리고오면 문화상품권을 준다거나 또는 롯데리아 쿠폰을 줘서 바꿔먹었던 기억이 있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잠깐 시간내서 문화상품권만 받고
전화번호는 이상한거 알려주고는 다시 안가면 된다고 생각 했었던것같다
친구가 다니던 교회의 위치는 시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나도 위치는 인지하고 있었고 지나가면서 항상 드는 생각이교회인데 십자가가 없었다
각설하고
친구가 집 가는길에 토스트를 먹고 가자고 하길래 시장 옆에있는 분식집에서 토스트를 사 먹으며 수다를 떨고있던 찰나에
교회방향에서 웬 아줌마가 걸어오고있었고 이내 친구가 "엄마!"라고 하고는 내 좆같은 썰이 시작된다
토스트를 꾸역꾸역 처먹며 이리저리 눈을굴려 눈치를 살피면서 도살장에 끌려가는 돼지새끼마냥 슬픈표정으로 교회에 따라갔고
이상하게 교회에서의 시간은 참 안가더라
내가 도살장에 끌려간지가 4시께였고 도축된 시간이 8시정도였으니
4시간정도를 그 좆같은 곳에서 있었다고 생각하니 지금도 소름이돋는다
근 1시간정도는 교회 홍보 프로그램을 보고 해외에 신도들이 얼마있다, 국내에 하나님의 교회가 몇개있다 라는 좆같은 소리만 반복하다 못해 주입시켰고
1시간은 이상한 여관바리년 같이 생긴년과 목사새끼가 교대로 들어와서는 형식적인 교회쟁이들의 설교가 시작되었다
아 여기서 이 교회가 십자가가 없는 이야기를 해줬는데 뭐 자기들은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다고 짖걸였던것같다
이 좆같은 설교를 마쳤을떄가 7시정도 되었었고 친구새끼가 통수치고 끌고왔다는 배신감과 수치감에 집에 빨리 가고싶었다
하지만 친구의 애미년은 많이 바쁘냐고 물으며 음료수를 가져다 주었고 조금 있다가 하나 더 남았으니 그거만 듣고 가자고 다독였다
난 하나만 더 남았다길래 이떄까지 한 뭐 형식적인 설교 같은것들인줄 알고 이거만 버티고 가자고 자위했다
근데 이게 웬걸 친구 애미년이 "물 다 받아놨어?"라고 하고는
갑자기 자리를 옮기게 되었고 방 안에 식탁이 있고 샤워실이 하나 있으며 옆에는 탈의실이 있는 아주 좆같은 구조였다
그리고 이내 가운을 주더니 갈아입고 나오라고 하더라 진짜 뜬금없는 상황에 혼자 벙쪄서 얼떨결에 갈아입고 나오니
아까 봤던 여관바리처럼 생긴년 , 대머리 목사새끼 , 통수친 개 씨발 친구새끼 , 이상한 아줌매미 3명이 서있더라
아니나 다를까 내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음 난 무릎을 반 강제로 꿇었고 그 목사새끼는 바가지로 욕조에 채워진 물을 뜨더니
"어머니 하나님" 거리며씹소리를 하기 시작했고 아줌매미년들하고 친구애미는 또 언제 연습했는지 찬송가를 부르면서 BGM을 깔아줬고
친구새끼는 뒤에서 끌끌 거리면서 쳐다 보고 있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그게 "침례"라고 하더라
일방적인 교회에서 하는 세례같은건데 처음 오는 새끼한테 그런 행위를 하는거부터 정상적인 교회라고 생각되지는 않음
그렇게 물을 처 붙는데 치욕감과 모욕감 그리고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느낌 예수새끼가 뒤질떄 이런기분이었나 싶더라
침례가 끝나자 유리잔에 포도주스를 따르고 떡을 하나 주더니
"이건 하나님의 피와 살입니다 하나님의 피와 살을 먹으며 하나님과 하나가된다"라는 개소리를 했지만
이미 나는 유체이탈의 경지까지 갔기에 들리지도 않았다 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
그렇게 난 도축되었고 집으로 혼자 터덜터덜 걸어왔다 그 교회에서 집까지의 고작 20분거리가 20일보다 더 길게 느껴졌다
그리곤 일주일 가량을 네이버에 '하나님의 교회 사이비' '하나님의 교회 침례'
이런 단어만 검색했었고 지식인에 글도 남겼던걸로 기억난다
한동안 트라우마로 남아서 대인기피증까지 생겼고 지금은 나아졌지만 이 좆같은 일 떄문에
활발하고 항상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성격에서 개 병신 찌질이새끼로 바뀌게 됨
이 일이 있고 난 뒤에 그 친구새끼랑은 말 한마디도 하지않았고 난 기독교든 개독교든 예수애미교든 그냥 개독새끼들이라면
색안경끼고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상 개 좆같은 개독 사이비종교썰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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