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어린 여자랑 ㅅㅅ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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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69회 작성일 20-01-09 14:35본문
1부http://www.ttking.me.com/137292
안아주고 얼굴을 보니 더 예뻐보였다.
그래도 난 이때 너무 순진했다. 믿을지 모르지만 난 이때까지 경험도 없었고
대부분 누구나 그렇지만 14살이나 어린 학생과 이런 애정행위를 한다는 자체가 죄책감이 들었다.
얘는 지금 생각하면 호기심 섞인 감정으로 날 대했던 듯 싶다.
어쨌든 순진한 우리는 또 뽀뽀로 장난쳤다. 뽀뽀하듯 입내밀다가 피하는 뭐 그런 장난.
답답해 보일지 몰라도 이때의 그 느낌은 나중에 ㅅㅅ할때의 느낌 못지않았다.
처음에 마음을 알아가고 확인해갈 때의 그 느낌말이다.
그렇게 우리는 교실에서, 복사실에서, 내 사무실에서 껴안고 있고 뽀뽀 장난을 쳤다.
당연히 안고 있다보면 발기가 됐는데, 나도 피하지 않았고 얘도 피하지 않았다. 분명 느꼈을 텐데 말이다.
솔직히 오히려 얘가 좀 비비는 것도 있었다.
그러다 언젠가는 입술이 닿았다. 토렌트킹 ttking.me.com
처음 닿았을 때 얘가 "와~"그랬던게 잊혀지지 않는다.
그리고 또 껴안고 뽀뽀를 반복하고...처음 안았을때부터 이때까지 한달정도 걸린듯하다.
그리고 겨울방학이 마칠때쯤
내 사무실 거울 앞에서 껴안고 있다가 뽀뽀를 하는데 이 아이가 입술을 벌렸다.
입술로 입술을 먹고 윗입술을 먹고. 또 윗입술. 윗입술. 아랫입술.. 그리고 서로를 바라본다.
이 아이의 나즈막한 한마디.. "대박~"
다시 입술을 벌린다. 진짜 미친듯이 키스했다.
밖에 계단에 애들 왔다갔다하는 소리가 들려도
사무실 문고리 잡는 소리 들릴때까지 미친듯이 했다.
얘는 키스를 참 잘했다. 뭔가 부드럽게 하면서 머리카락이 쭈뼛 서게하는 느낌나도록 잘했다.
정말 부드러웠고. 이때 이제 31살된 내가 17살 여고생과 키스를 하다니... 이런 마음도 더 짜릿하게 했던거 같다.
그 이후로 이젠 우린 우리둘만 남는 틈을 찾게 되었다.
교실에서 주차장에서 사무실에서 복사실에서
보이면 키스했다.
내 사무실엔 책상과 간이 화장실과 침대가 딸려 있었는데
둘이 침대에 누워 안고 키스할 때도 많았다.
그러다보면 당연히 손이 가슴에 가게 되는데
지금 나라면 한번에 진도를 빼겠지만 이때는 진짜 순진했다.
옷 위로(하필 겨울인데) 가슴을 만지는데 그게 미안했다.
얘가 격하게 막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내가 옷 위로 가슴 만지고 있는 내 손위에 얘 손을 덮었을 뿐인데..
나는 "아 미안~"하면서 손을 떼곤 했다.
얘가 어지간히 답답했을 거다.
그래도 니트 위로 주물럭거리면(얘가 가슴이 그리 크진 않다.. 동생은 진짜 큰데~ 얘는 그냥 꽉찬A정도)
그 느낌이 너무 좋았다.
브라 위로 밀려나오는 가슴살이 느껴지고
발기된 내것이 그 아이의 아랫배에 비벼지고 있노라면 너무 발기가 쎄게 되어 나중에 고환이 아플정도 였다.
(남자들 이 고통 알것이다)
그렇게 둘이 밀회를 즐기다 봄이 됐다. 끔직한 봄이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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