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르는 연상녀랑 폰팅 한썰. ssul > 성인썰ssul

일단 아이폰이라 녹음 내용이 없는 점 사과하고 시작할께

인증은 전화기록으로 할께
필력 종범이니 양해바람..

우선 잘모르는 일게이들을 위해(나도몰랏음)
폰팅이란?
네이버에 찾아본 결과 제대로된 정의가 없어서 ..그 전화 온 누나의 말에 의하면 아무번호나 막 찍어서 전화건후 이야기하는 그런 걸 말하더라


1 사건의 전말

새벽에 친구집에서 잠을 자려햇어
근데 전화가 막울리더라
발신자 제한이라 받을까 말까 하다가 일단 받았지

받자마자 한 여자가 대뜸 묻더라 몇살이냐고
나이는 바로 얘기하고 누구시냐고 물었지

전화한 누난 29살. 나랑 8살 차이가 나더라..

무튼 그래서 누구시냐고 하니 폰팅이란걸 친구한테 배워서 해봤다 하더라

난 솔직히 이게 돈내고 하는건가.. 싶어서

'저 이런거 안해요;;'

라고 햇는데 그쪽에서 돈내는거 아니니까 걱정말고 얘기하자 하더라

늦은 시간이지만 잠이 안와서 좋다고 전화를계속햇지

그누나가 사는곳은 서울이더라. 난 멍청도살고..

이런저런얘길하다가 내가 잘 안들린다고 하니
누나가 자기 집전화로 하겟다더라 (폰번은 알려주기 좀 그랫나봐)

자기집이 인터넷 전화래서 또 소심한 나는 인터넷전화 돈드는ㄱ ㅓ 아니에요? 하니
그 티비랑 결합상품 그런거라고 그만좀 의심하라면서 웃더라


그래서 집전화로 전화온거 다시받고 섹스 얘길 시작했지. 근데 내가 누구겟노? 일게이 아니냐 이말이야

낚시 시리즈 탄생할까봐 섹스 이야기 중간에 일단은 검증 몇가지를 햇지 ㅋㅋㅋㅋ

일단
1 커뮤니티 사이트 뭐 하는거 있냐
2 노짱이 뭔지 아냐

뭐 섹스얘기중이라 더는 못물어보겟고 이정도만 묻고 안심한후 이야기를 계속했지


여기서 부터 섹스 얘기 나오니 집중해라 일게이들 ㅋㅋ

난 아다를 고1 때 땟는데 그누나도 고1때 땟다더라
음.. 그리고 자긴 막 남자가 뒤치기할때 가슴 움켜잡아주는거 좋아한다 햇고 또 자기 약간 변태성향이 있어서 욕하면서 떡치는게 좋다고 그러더라고


그렇게 이야기하다 대뜸 그누나가 자기 손으로 지금 하고잇다는거다.. 뭐 나야 좋았지
ㅈㅇ 하는 소리도 들려주고 막 그러다가 자기가 멍청도 내려가겟다더라 일잇다고 4일 후에 ?

그래서 오라햇지

그누나는 미용실에서 일한다 햇고 차도 있다 했다

그래서 누나가 4일후에 전화할테니 만나서 엔조이 하자더라. 그리고 오케이하고 전화끊음

중간에 이야기 할게 더있지만 폰이라 손도아프고 ..
그래서 이만 마칠께

녹음을 하고싶었는ㄷㅔ

아이폰 이씨발럼이 녹음이 안되서 아쉬울 따름이다
만나서 떡치면 자세한 후기 컴터로 올릴께

글봐줘서 고맙다

3줄요약

1 모르는 누나한테 전화옴
2 4일후 만나기로함
3. 장기털릴까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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