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다 남친한테 걸린 김치년의 최후" 를 보고 떠오르는 나의 과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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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3회 작성일 20-01-07 13:22본문
이 새끼 보니까 술집년 꼬셔서 데리고 산거 같은데. 나도 2년전 30살때 잉여잉여시절 겜하다 만난 전화방년 좀 만난적 있다. 키 150에 24살 말르고 고딩스런 긴생머리, 스타일은 로린이 스럽지만, 존나 싼티나는 년이었는데. 정말 불쌍하고 가여워서 무보증에 월세 20짜리 단칸방 잡아주고(부평이라 가능) 한달에 20씩 생활비 보태줬었다. 나는 생활이 그리 윤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지원해줬던 이유는 애가 교육을 못받고 집에서 방치되어 자라서 멘탈 수준이 중딩인거라. 내가 1년이라도 데리고 있으면 뭔가 이 아이에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줄수 있을까 해서였다. 물론~ 떡은 쳤지. 하지만 난 그렇게 여자에 환장한 게이가 아니며, 내 기준에선 단지 떡을위해 40만원란 돈을 투자할만한 가치는 없다 생각드는 여자였었다. 할줄아는거라고 전화로 늙은 남자들 성욕밖에 채울줄 밖에 모르는 그런 모습들이 가여웠고, 뭔가 세상밖으로 꺼내주고 싶었달까. 이가 썩어가도 치과치료 받을 생각조차 하지못하고 그저 돈벌기 너무 힘든 세상속에서 치여 살아가는 그런 아이를 보며 당시 직장을 잃고 1년정도 모아둔돈 조금씩 탕진하며 잉여짓하던 나였음에도, 편의점 알바라도 해서 이년 이빨도 고쳐주고 공부도 좀 시켜볼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었다. 내가 참 외로웠나봐 ㅅㅂ... 암튼 그렇게 주제도 안되는 새끼가 불쌍한 전화방 여자 먹여살려보겠다고 주접을 떨며 2개월간 살았을까. 하.. 위디스크에서 영화나 다운받을까 해서 접속한뒤 포인트를 보니 포인트는 다 써서 없고 쿠폰한장 있는거야. 뭐 대단한 영화 보겠다고 또 결제를 하냐 싶어, 쿠폰하나 제대로 써보자 해서 용량 제일큰 8기가 짜리 국산 야동모음집을 하나 받았어. 참고로 난 그당시에 소유한 야동이란 서양뿐이었고, 내 취향은 서양 애널 하드코어야. ㅋㅋ 정말 생전 안보던 국산 야동을 용량이 크다는 이유로만 다운받았고, 다 받는데 30분이 걸리다 보니 졸린거야. 기다려서 받은게 아까워서 수십개 야동중 맨 왼쪽 상단 첫번째 야동을 테스트 삼아 재생을 돌렸는데 아니 이런 씨발 내가 사랑으로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 전화방년이 똻 하니 쳐 나오지 않겠냐. 꼬라지를 보아하니 단칸방이고, 어떤 븅신같은 씹자식이랑 수컹수컹 하고 있는걸 지들끼리 핸폰으로 셀카 한거. 아.. 나같은 븅신이 이전에도 존재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개같은 자괴감이 밀려오면서. 참.. 그 배신감이란.... 그리고 나서 나도 이년에게 이달 말일까지 방뺄테니 알아서 정리하라 통보했고, 핸폰요금도 끊고, 생활비도 끊었지. 이 거지같은 년이 당장 돈이 없어 힘들다며 메달리는데 야이 개같은년아!! 보확찢하기전에 꺼져라~씨발 애미애비 없는년 걸레같은년 야동이나 쳐 돌아다니는 년아 꺼져라 쳐 죽여버리기 전에 라고 돌직구를 던졌음에도. 자기 아니라며 뻔뻔하게 메달리는 모습이 어찌나 가증스러우면서 불쌍하고 가여우면서 씹쓰럽던지. ㅎㅎ 다들 븅신같은 년은 아예 상종을 하지 마라. 답없는 년은 그냥 답이 없다. 지금 26살인텐데. 어디가서 자살이라도 안했음 다행이네 에휴 븅신같은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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