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헌팅당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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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5회 작성일 20-01-07 13:21본문
안녕 게이들아..난 여친이 보는 앞에서도 당당하게 일베를 하는 게이야.물론 처음엔 그딴거 왜 하냐 오빠도 그런 쌍욕하고 그러냐 그런 사람 싫다..이런식으로 반대 하더니..이젠 그러려니 해..그리고 재밌는건 내가 찾아서 보여주니 이젠 여친도 일베 들락날락 하는거 같아..물론 보혐글 같은건 안보겠지..여튼 그딴말 쌀려고 글올리는건 아니고.. 때는 2012년 12월 30일쯤으로 기억한다.이때 나는 그 전날 술을 하도 쳐먹어서 일찍 들어가 집에서 기절하고 있었지.여친한테 카톡이 날라왔지만 기절한 놈이 무슨 재주로 알겠노..그러면서 다음날 왜 카톡 안받았냐고 어제 웃긴일 있었다고 하는거야..그래서 그럼 어제 있었던 SSul 을 풀어보라 했지. 어제 친구2명과 후배 1명이 홍대에서 술을 먹고 있었음.근데 남자 몇명이 기웃기웃 거리면서 말을 걸었나봐..딱봐도 헌팅 누가봐도 헌팅 노찡이 와도 헌팅..근데 꿋꿋하게 다 보내고 지들끼리 놀고 있는데..또 한명의 게이가 와서 같이 놀자고 하더래.. 그래서 여친이 여기 친구들 다 서울사는 사람들이 아니고 (사실은 다 서울에 살아)얘는 전라도 얘는 강원도 얘는 부산에서 와서 그냥 가시라고 했대.그래서 12년 어떻게든 꼬셔서 따먹어 볼려는 헌팅게이는 아쉬운 마음과 함께 자리에 갔다고 해.근데 갑자기 친구 한명이 존나게 성질을 내면서"내가 홍어냐 이년아"하더라는거야..갑자기 거기서 벙쪄서"너 혹시..일.....베..?"하니까"이년아 어제 휠체어 하나 새로 맞췄다..끼릭끼릭"했다네.. 시발 재미 존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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