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부모님에게 음악하고 싶다고 말했다 ssul. > 성인썰ssul

22살에 늦은시작이고 꼭한번 해보고싶었다 

참고로 우리집은 내가 5살때 이사오고 약 17년간 

방두게 반지하에서 살아왔다 느닷없이 드라마를 보다 

용기내서 툭 던졋다 엄마아빠 나음악 을 배워볼까해 

그러니깐 아빠는 소리지르며 쓸때없는소리 하지말고 가서 

자라하더라 내말은 들을려고도 안하더라.. 난 부모님에게 

손을벌린 것도아니고 오직 내돈으로 다하고 부모님에게

돈도 드린다고했다 그러자 아빠는 그런거 다필요없으니 공장

이나 가라더라 반면에 엄마는 그렇게 하고싶은 일이라면 

도움없이 해보라더라 그리고 아빠가 말하더라 너랑 

네형 만큼은 엄마아빠처럼 살면안된다고 하더라

내가 초등학생 때부터 듣던말이었고 

그날따라 더짜증나는 말이었다

내가 제발 그소리좀 그만하라고 하니깐 평소같으면

화를내던 엄마가 울더라 엄마 아빠가 능력이없어서 니들 

하고싶은일도 맘대로 못하게해서 정말 미안하다고 

그말 들으니깐 눈물이나더라걍 미안하기도하고 

고맙기도해서 근대 결국 아빠는 설득 못했다 

나한태 왜하필 많고 많은것중에 그게하고 싶냐고 하더라

그냥 좋아서 해보고싶어서 라고했다 이유는 정말 이게 

끝이었거든 

결론은 게이들아 아빠설득하는 법좀

핸드폰이라 필력병싄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