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 노름으로 망한 Ssu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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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0-01-07 13:28본문
잠도 안오고 해서 처음으로 글쓰는거니까 이해해라 씨발놈들...
망한후에 잠깐 재기했던 썰이다...
아무튼 일자리를 구하다가 강원도 택시면허도 시험봐서 따고 노가다도 나가고 그래도 살아볼려고 별지랄 다 떨었다
그러다가 강원랜드 입구 앞에 쇼파에서 노숙을하고 있는데 나보다 어린듯한 놈이 오더니만 나한테
"자금필요한거 없으세요?" 이러더라... 필요하지 씨발놈아 지금 배 쫄쫄 굶고 있는데...생각하면서 나 그지라
담보도 없고 뭣도 없다 그랬더니 그런거 다 필요없다더라...다짜고짜 날데리고 무슨 민박집에 데려가서
핸드폰을 개통하면 대당 30만원을 준다 그러더라...와 시발 핸드폰도 주고 돈도주고... 얼렁 해달라고 했지
돈한푼이 아쉬우니까 눈이 뒤집히더라... 나보고 사장님은 3대를 할수있다고 3대 다 하시면 100만원을 맞춰준데...
아이고 감사합니다. 3대 개통시켜주세요~~ 이게 핸드폰내구제라는걸 나중에야 알았지...
할부금 70짜리 좆같은 폴더폰개통하고 리베이트 나오는거에서 30만원 뗘주는거야...총 리베이트 50정도 나오는데
지들은 20먹고 나한테 30주는거였지... 그렇게 3대 개통하고 100만원 받아서 바로 올라가서 바까라 찍고 10분도 안되서 오링났다...
그렇게 100만원은 내곁을 떠나고 다시 쇼파에서 노숙하고 있는데 그새끼는 또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니더라...나를 보더니
왜 또 그렇고 있냐데...오링나서 쳐져있는거 보면 모르나 씨발...겉으론 말 못하고 속으로 중얼거렸지 물론...
개그지상인 내 얼굴을 보더니 내가 불쌍해 보였는지 나보고 이일을 해보지 않겠냐는거야... 돈 된다고...열심히만 하면
한달에 천만원도 넘게 벌수있다는데 누가 그걸 믿겠냐...나지금 숙소도없고 돈한푼 없는데 책임져줄수 있냐고 물었더니 자기도
나랑 똑같은 처지였다고 비슷한또래같으니까 한번 같이 일해보자고 하더라...그상황에 내가 뭘 따지고 생각하겠냐
당장하겠다고 했지..그렇게 강원랜드에서 나의 딜러(삐끼)생활은 시작됐다...
일은 생각보다 간단했어.. 나한테 접근했던 방식과 똑같이 딱봐도 돈잃고 구할데도 없어보이는 사람한테 가서 자금필요한거 도와준다고 하는거지
그러면 뺀찌도 맞지만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혹하더라... 강원랜드에서 돈을 구하는방법은 몇가지가 있는데
우선 차나 귀금속으로 담보대출...이건 전당사에서 하는건데 일주일 이자가 10%다...ㅋㅋㅋ
물론 선이자...차를 맡기고 500을 빌리면 선이자 50띠고 450을 주는거야
강원랜드에선 신용대출이란 없다... 노름쟁이 새끼들 뭘믿고 신용대출을 해주겠냐
담보없는 애들한테는 내가 당했던 핸드폰내구제, 핸드폰소액결제, 아니면 작업대출이라고 좀 설명하기 복잡한게 있고
콤프깡이라고 강랜에서 게임하면 적립되는 포인트카드 같은건데 100만원이 적립되어있으면 30만원정도에 현금으로 사주는거지...
이렇게 삐끼질하면 전당사데리고 가면 이자 10%에서 5%를 딜러한테 준다
핸드폰내구제는 대당 10~15만원 핸드폰소액결제는 좆도 30만원깡치면 2~3만원준다
하루에 많이 할때는 10명 데리고가서 200만원넘게도 벌어봤지...
뭐 주작이라는 새끼들 많겠지만...이건 뭐 아는새끼들만 아는일이니...
진짜 한달에 천만원은 우습게 벌더라... 그때당시만해도 핸드폰내구제는 초창기였고 아는사람도 드물었어...여기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풀고 싶은데 이정도로만 해두지 뭐... 아직도 풀 썰들이 좆나게 많아서...
이렇게 돈을 잘버는데도 돈이 모이지는 않더라... 밤이면 딜러들끼리 모여서 바둑이로 날을 세우고
일하다가 좀 한가하다 싶으면 카지노 들어가서 바까라 찍고...이러니 돈이 모일리가 있나
그래도 버는게 있으니까 쓰는것도 헤퍼지고 다시 예전 노름하던 내모습으로 돌아오게 되더라...
아씨발 존나 힘드네... 니들이 뭐라해도 내가 쓰고싶어 쓰는거니까 담배피고 다시쓸꺼야
망한후에 잠깐 재기했던 썰이다...
아무튼 일자리를 구하다가 강원도 택시면허도 시험봐서 따고 노가다도 나가고 그래도 살아볼려고 별지랄 다 떨었다
그러다가 강원랜드 입구 앞에 쇼파에서 노숙을하고 있는데 나보다 어린듯한 놈이 오더니만 나한테
"자금필요한거 없으세요?" 이러더라... 필요하지 씨발놈아 지금 배 쫄쫄 굶고 있는데...생각하면서 나 그지라
담보도 없고 뭣도 없다 그랬더니 그런거 다 필요없다더라...다짜고짜 날데리고 무슨 민박집에 데려가서
핸드폰을 개통하면 대당 30만원을 준다 그러더라...와 시발 핸드폰도 주고 돈도주고... 얼렁 해달라고 했지
돈한푼이 아쉬우니까 눈이 뒤집히더라... 나보고 사장님은 3대를 할수있다고 3대 다 하시면 100만원을 맞춰준데...
아이고 감사합니다. 3대 개통시켜주세요~~ 이게 핸드폰내구제라는걸 나중에야 알았지...
할부금 70짜리 좆같은 폴더폰개통하고 리베이트 나오는거에서 30만원 뗘주는거야...총 리베이트 50정도 나오는데
지들은 20먹고 나한테 30주는거였지... 그렇게 3대 개통하고 100만원 받아서 바로 올라가서 바까라 찍고 10분도 안되서 오링났다...
그렇게 100만원은 내곁을 떠나고 다시 쇼파에서 노숙하고 있는데 그새끼는 또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니더라...나를 보더니
왜 또 그렇고 있냐데...오링나서 쳐져있는거 보면 모르나 씨발...겉으론 말 못하고 속으로 중얼거렸지 물론...
개그지상인 내 얼굴을 보더니 내가 불쌍해 보였는지 나보고 이일을 해보지 않겠냐는거야... 돈 된다고...열심히만 하면
한달에 천만원도 넘게 벌수있다는데 누가 그걸 믿겠냐...나지금 숙소도없고 돈한푼 없는데 책임져줄수 있냐고 물었더니 자기도
나랑 똑같은 처지였다고 비슷한또래같으니까 한번 같이 일해보자고 하더라...그상황에 내가 뭘 따지고 생각하겠냐
당장하겠다고 했지..그렇게 강원랜드에서 나의 딜러(삐끼)생활은 시작됐다...
일은 생각보다 간단했어.. 나한테 접근했던 방식과 똑같이 딱봐도 돈잃고 구할데도 없어보이는 사람한테 가서 자금필요한거 도와준다고 하는거지
그러면 뺀찌도 맞지만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혹하더라... 강원랜드에서 돈을 구하는방법은 몇가지가 있는데
우선 차나 귀금속으로 담보대출...이건 전당사에서 하는건데 일주일 이자가 10%다...ㅋㅋㅋ
물론 선이자...차를 맡기고 500을 빌리면 선이자 50띠고 450을 주는거야
강원랜드에선 신용대출이란 없다... 노름쟁이 새끼들 뭘믿고 신용대출을 해주겠냐
담보없는 애들한테는 내가 당했던 핸드폰내구제, 핸드폰소액결제, 아니면 작업대출이라고 좀 설명하기 복잡한게 있고
콤프깡이라고 강랜에서 게임하면 적립되는 포인트카드 같은건데 100만원이 적립되어있으면 30만원정도에 현금으로 사주는거지...
이렇게 삐끼질하면 전당사데리고 가면 이자 10%에서 5%를 딜러한테 준다
핸드폰내구제는 대당 10~15만원 핸드폰소액결제는 좆도 30만원깡치면 2~3만원준다
하루에 많이 할때는 10명 데리고가서 200만원넘게도 벌어봤지...
뭐 주작이라는 새끼들 많겠지만...이건 뭐 아는새끼들만 아는일이니...
진짜 한달에 천만원은 우습게 벌더라... 그때당시만해도 핸드폰내구제는 초창기였고 아는사람도 드물었어...여기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풀고 싶은데 이정도로만 해두지 뭐... 아직도 풀 썰들이 좆나게 많아서...
이렇게 돈을 잘버는데도 돈이 모이지는 않더라... 밤이면 딜러들끼리 모여서 바둑이로 날을 세우고
일하다가 좀 한가하다 싶으면 카지노 들어가서 바까라 찍고...이러니 돈이 모일리가 있나
그래도 버는게 있으니까 쓰는것도 헤퍼지고 다시 예전 노름하던 내모습으로 돌아오게 되더라...
아씨발 존나 힘드네... 니들이 뭐라해도 내가 쓰고싶어 쓰는거니까 담배피고 다시쓸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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