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 노름으로 망한Ssu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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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2회 작성일 20-01-07 13:28본문
전편 줄거리
노름으로 망함조금 살만함그렇게 강원랜드를 떠나게 되는데...
원주의 어떤 아파트에 숙소를 잡고 우리가 하게된일은...씨발 똑같다.. 역시나 핸드폰이다...아직도 핸드폰관련된일 한다..
핸드폰만큼 돈되는일도 없더라...원주 천안 경기도쪽 교차로나 벼룩시장에 핸드폰개통하면 현금을 준다는 광고를 내면
하루에 전화가 수십통씩 왓다... 세상에 이렇게 돈필요한사람이 많다는걸 알게되더라...그사람들이 얼마나 절박한지도...
지금 생각해보면 완전 개쓰레기같은 짓이었지... 돈없는 서민들 등쳐먹는일이었으니까...
그때 아이폰4가 출시된지 얼마 안된시점이었는데 할부금100가까이 하는 아이폰을 개인당 3~4대정도 개통할수 있었다
지금은 안되는데 그땐 하루에 4대도 개통할수 있었지... 유심칩빼고 대당 50만원을 줬다...가개통급이라고 해서 우리는
80만원에 팔았지... 하루에 한사람만 잡아도 4대 개통하면 100만원 넘게 벌수 있었다.. 그런데 원정을 가다보니까
하루에 3명내지 4명정도가 한계였어... 이때 돈 많이 벌었지... 지금도 생활정보지같은거 보면 이런 광고들 많이 있을거다
정말이지 이때가 지금까지중 돈 제일많이 벌던 때였던것 같다...하지만 돈 많이 벌면 머하겠노??
나같은 노름쟁이가 머하겠노??나랑 같이 생활하던 동생중에 나보다 더 도박병이 심한애가 있었는데 이새끼가 자주하던게
인터넷바까라였다... 우리까지노라고 지금도 존나게 암흑세계에선 유명하다...씨발 다 구라인데도...
야구선수 강모시기가 했던게 우리까지노의 시초였지..그땐 다모아엿는데...아무튼...그런데 씨발 강원랜드에서는
배팅한도가 30만원인데 여기서는 3천만원까지 한번에 배팅할수 있었다...내가 생각하기에 제일 무서운 도박이라고 생각한다
평범한 니들이 생각하기엔 구라인걸 뻔히 알면서 왜 하냐고 하겠지만 노름쟁이들은 니들생각하고 다르다...
구라인줄 알면서도 하게된다... 뭐라고 설명해야 하노...담배가 해로운줄 알면서도 피는것...담배보다 100배이상 중독성이 심하다고 생각한다
난 유흥도 즐길만큼 즐겨봤는데 노름할때는 씹질할 생각도 안든다... 노름할때 옆에서 누가보지 들이밀어도 노름에만 집중할수 있어...
그만큼 중독성중에서는 마약보다 심하고 무서운병일것 같아...마약은 안해봐서...그냥...내생각
그렇게 옆에서 구경하다가 인터넷바까라에 다시 빠져들게되고...노름꾼의 결론이 다 그래...지겹고 지겨운 오링이지... 그나마 다행인건
빠지기 전까지 그래도 원금많이 갚고 생활이 어느정도 나아진 상태에서 빠졌다는거다...한번에 800만원까지 배팅해봤다
주작주작 니들이 씨부려도 믿을놈만 믿는거지 뭐... 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일도 하기 싫어졌고 어쩔수없이 한방 찍을돈
마련하느라 억지로 하는일이 어찌 잘되겠냐... 마침 아이폰도 많이 풀리고 하니까 가격도 내려가고 따라하는 업체들도 많이 생기고
차츰 경쟁력이 없어지게되고 내 패턴은 반복되고야 말았다.. 아씨발 참 생각해보니 병신중에 병신이 아닐수가 없다
니들이 봐도 참 병신같겠지만 그게 노름쟁이들의 숙명이다... 이렇게 되지않는게 중요하지... 그래서 내가 이런썰을 푸는거고...
젊은나이에 돈도 많이 벌어봤는데 씨발 벌기만 했지 남기질 못했으니 시간낭비만 한거 아니겠냐...
도박에 빠져들지만 않았어도 지금쯤 결혼도해서 김치년이랑 쑤컹쑤컹하고 편하게 지내는 날들이었겠는데..씨발씨발
1막이 강원랜드라면 2막은 원주에서의 생활이었을거야...
그럼 3막이 있겠지???3막은 뭐가 나오겠냐???
경마야 경마...
니들이 읽기는 쉬워도 글 첨쓰는 나는 힘들어 죽겠다 씨발...존나게 힘들게 쓰는데도 댓글은 다 힘빠지는 댓글만 있고 ㅠㅠ그래도 한명이라도 이거보고 좀 깨닫는게 있다면 그걸로 충분할듯싶다...어쨋든 우선순위는 병신같던 내 생활을 반성하자는 거니까...
노름으로 망함조금 살만함그렇게 강원랜드를 떠나게 되는데...
원주의 어떤 아파트에 숙소를 잡고 우리가 하게된일은...씨발 똑같다.. 역시나 핸드폰이다...아직도 핸드폰관련된일 한다..
핸드폰만큼 돈되는일도 없더라...원주 천안 경기도쪽 교차로나 벼룩시장에 핸드폰개통하면 현금을 준다는 광고를 내면
하루에 전화가 수십통씩 왓다... 세상에 이렇게 돈필요한사람이 많다는걸 알게되더라...그사람들이 얼마나 절박한지도...
지금 생각해보면 완전 개쓰레기같은 짓이었지... 돈없는 서민들 등쳐먹는일이었으니까...
그때 아이폰4가 출시된지 얼마 안된시점이었는데 할부금100가까이 하는 아이폰을 개인당 3~4대정도 개통할수 있었다
지금은 안되는데 그땐 하루에 4대도 개통할수 있었지... 유심칩빼고 대당 50만원을 줬다...가개통급이라고 해서 우리는
80만원에 팔았지... 하루에 한사람만 잡아도 4대 개통하면 100만원 넘게 벌수 있었다.. 그런데 원정을 가다보니까
하루에 3명내지 4명정도가 한계였어... 이때 돈 많이 벌었지... 지금도 생활정보지같은거 보면 이런 광고들 많이 있을거다
정말이지 이때가 지금까지중 돈 제일많이 벌던 때였던것 같다...하지만 돈 많이 벌면 머하겠노??
나같은 노름쟁이가 머하겠노??나랑 같이 생활하던 동생중에 나보다 더 도박병이 심한애가 있었는데 이새끼가 자주하던게
인터넷바까라였다... 우리까지노라고 지금도 존나게 암흑세계에선 유명하다...씨발 다 구라인데도...
야구선수 강모시기가 했던게 우리까지노의 시초였지..그땐 다모아엿는데...아무튼...그런데 씨발 강원랜드에서는
배팅한도가 30만원인데 여기서는 3천만원까지 한번에 배팅할수 있었다...내가 생각하기에 제일 무서운 도박이라고 생각한다
평범한 니들이 생각하기엔 구라인걸 뻔히 알면서 왜 하냐고 하겠지만 노름쟁이들은 니들생각하고 다르다...
구라인줄 알면서도 하게된다... 뭐라고 설명해야 하노...담배가 해로운줄 알면서도 피는것...담배보다 100배이상 중독성이 심하다고 생각한다
난 유흥도 즐길만큼 즐겨봤는데 노름할때는 씹질할 생각도 안든다... 노름할때 옆에서 누가보지 들이밀어도 노름에만 집중할수 있어...
그만큼 중독성중에서는 마약보다 심하고 무서운병일것 같아...마약은 안해봐서...그냥...내생각
그렇게 옆에서 구경하다가 인터넷바까라에 다시 빠져들게되고...노름꾼의 결론이 다 그래...지겹고 지겨운 오링이지... 그나마 다행인건
빠지기 전까지 그래도 원금많이 갚고 생활이 어느정도 나아진 상태에서 빠졌다는거다...한번에 800만원까지 배팅해봤다
주작주작 니들이 씨부려도 믿을놈만 믿는거지 뭐... 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일도 하기 싫어졌고 어쩔수없이 한방 찍을돈
마련하느라 억지로 하는일이 어찌 잘되겠냐... 마침 아이폰도 많이 풀리고 하니까 가격도 내려가고 따라하는 업체들도 많이 생기고
차츰 경쟁력이 없어지게되고 내 패턴은 반복되고야 말았다.. 아씨발 참 생각해보니 병신중에 병신이 아닐수가 없다
니들이 봐도 참 병신같겠지만 그게 노름쟁이들의 숙명이다... 이렇게 되지않는게 중요하지... 그래서 내가 이런썰을 푸는거고...
젊은나이에 돈도 많이 벌어봤는데 씨발 벌기만 했지 남기질 못했으니 시간낭비만 한거 아니겠냐...
도박에 빠져들지만 않았어도 지금쯤 결혼도해서 김치년이랑 쑤컹쑤컹하고 편하게 지내는 날들이었겠는데..씨발씨발
1막이 강원랜드라면 2막은 원주에서의 생활이었을거야...
그럼 3막이 있겠지???3막은 뭐가 나오겠냐???
경마야 경마...
니들이 읽기는 쉬워도 글 첨쓰는 나는 힘들어 죽겠다 씨발...존나게 힘들게 쓰는데도 댓글은 다 힘빠지는 댓글만 있고 ㅠㅠ그래도 한명이라도 이거보고 좀 깨닫는게 있다면 그걸로 충분할듯싶다...어쨋든 우선순위는 병신같던 내 생활을 반성하자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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