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공익근무.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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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3회 작성일 20-01-07 13:32본문
자 그럼 이제 '지하철 공익' 줄여서 '지공' 이뭐하는 새끼들인지 뭘 하고 있는지 보자 이렇게 생긴걸 '게이트'라고 불러 무인승차를 하는 개썎기들을조금 더 편하게 가려내기 위해 만들어진 기계지 카드 푸쉬 지점에 카드를 찍지 않고 그냥 들어가면문이 탁! 닫히는 기계야 그리고 좆 초,중,고딩들 + 행동하고 생각하는 병신들이게이트나 충전기 근처에서 공익들 눈치보다가어린이 권 티켓 가지고 타는 경우가 있는데 행여 이렇게 타는 놈들 있으면 잘 들어둬그렇게 눈치보다 슬슬 기어들어오면 공익이 먼저 눈치챈다'아, 저새끼 부정승차하러 오는구나..'하고 말이야 근데 늬들이 그렇게 지나갔는데 공익이 잡으러 오지 않지?그럼 안들켰나보다.. 생각할거야 but 게이트 들은 '직원 카드/시니어패스/일반권/청소년권/어린이권' 전부카드를 찍었을때 나는 소리가 달라서 늬들이 무임승차하는걸 모를 수가 없어 솔직히 말하면 공익들이 무임,부정 승차를 잘 안잡는 이유는너네가 그렇게 하다 잡히면 벌금내잖아? 그게 본사로 들어가서 직원들 월급줄때 보너스가 들어가근데 공익은 지하철 회사에서 돈 주는게 아니라서 공익한테 떨어지는건 없어그래서 직원들은 공익한테 부정승차 좀 잡아보라고 하지만뭐 하나 떨어지는거 없는 공익들은 귀찮으니까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보내기 일수다(근데 난 보이는 족족 잡아 역장님이 상품 같은걸 걸어뒀거든^^) 다음은 충전기야 게이트,충전기가 일반인에게 제일 익숙한 지하철 안 기계지 이렇게 티켓을 뽑을줄 모르는 분들을 도와드리는거지 '티켓 뽑는걸 누가 모르냐?'라고 생각하는 게이들도 있을 텐데 난 지공 근무하면서 굉장히 멀끔하게 생긴 한 무리의 소가족이지하철,버스 처음 타봐서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는 일도 봤었어그래서 도와드리고 제자리로 돌아왔을때 게이트를 지나치는 그들을 보며'시발..얼마나 잘살면...부럽다ㅠ' 했었지 지공들마다 각자 다 다르겠지만내가 생각하기에 이게 젤 편한 근무야 시각장애인분들 안내해드리는거지 역 안 찾으시는 곳까지 안내를 해드릴수 있어 왜 '역 안'이라는 범위가 붙었냐면.. 예전엔 저 말이 없었데 그냥 역 인근이면 바래다드리고 했었다고 하더라고?그러던중 어느 병신 공익이 '예예^^ 바래다 드려야죠^^' 하면서 기어나가서노느라 안들어오는 사건이 발생해 그 이후에 역 안이라는 범위가 생긴거지 자, 이게 내가 젤 싫어하는 승강장 근무야 이게 왜 싫으냐면원래 승강장 근무는 '스크린 도어'가 없었던 시절선로에 떨어지는 사람 + 뛰어드는 사람 등등 을 위해 서는 거였어근데 스크린 도어가 생긴 지금은 열차가 왔다가 문닫고 다음 역으로 떠나려는데 막 뛰어내려와서'무리한 승차'를 하는 사람들 때문에 서는거야 행여 다칠까봐 내가 근무하는 역에 이런일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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