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디언 고모부때문에 좆같은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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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20-01-07 13:34본문
보기 귀찮은 사람을 위한 4줄요약 1, 교회 수련회 간다고 내 사촌형이 말했더니 'ㅇㅇㅋ'라고 말하고 사촌형은 ㄱㄳ함2. 갑자기 고모한테 전화와서 '이새끼 어디있盧?라고 말해서 고모는 모른다 대답3. 수련회 갔다왔는데 고모부가 사촌형한테 '집에 들어올 생각 ㄴㄴ해'라고 말함. 지금 쫒겨나고 친구집으로 ㅌㅌ함4. 그래서 이쪽에서 데려다 키워야겠다고 말함. 가뜩이나 돈도 없는데 고모부가 지 좆대로 꼴리게 지랄해서 좆될 상황. 일단은 썰을 풀기 전 프롤로그를 얘기하자면 고모하고 고모부는 이혼한 상태다. 이유야 제목보면 뭐 안봐도 알것 아니盧? 는 모를것 같아서 가정폭력때문에 이혼했다 그리고 고모부란 새끼는 고향이 전라도라 존나 막장짓을 벌였다. 가정폭력 기본이고 한겨울에 보일러 못틀게하고 자는 전기장판 쓰고 사촌형이 사니깐 반품하고 등등... 그러니 아들새끼가 잘 자랄수 있겠냐? 존나 개판이었다. 그리고 얼마전까지 고모하고 같이살다 고모가 우리집으로 오고 다시 지 애비 집으로 돌아갔어. 근데 그러다 결국 2일전에 일이 터졌다. 내막을 얘기하자면 사촌이 다니는 교회에서 수련회 간다고 해서 고모부한테 말해뒀다. 그래서 고모부는 알았다고 말하고 사촌형은 수련회 갔다. 근데 갑자기 어제 고모한테 전화왔어. 받아보니깐 고모부였는데 갑자기 'xx엄마 xx 어디있냐' 라고 전화가 왔어 아니 분명 지가 어제 교회 수련회 간다니깐 ㅇㅋ했잖아. 근데 그거 잊어버린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바로 아들내미한테 전화하는거 쌩까고 아무것도 모르는 고모한테 전화 날린거야. 그러니 아무것도 모르는 고모가 알 턱이 있어? 거기에다가 독감까지 걸려서 제정신 아닌 사람한테 물어본거야. 당연히 모른다 대답했지. 그러더니 갑자기 '이 썅노무 새끼 집에 들어오면 죽여버릴꺼야' 라고 지랄을 했다. 결국 어제 일이 터졌지. 교회 수련회 끝나고 들어온 사촌한테 갑자기 전화날려서 '너 짐 다 싸놨으니깐 집에 들어올 생각 마라' 라고 지랄을 해댔댄다. 그래서 집에서 쫒겨나고 자기 할머니집 갈려고 했더니 무서워서 못가고 친구집에서 버로우 탔어. 그리고 고모한테 전화했어. '나 집에서 쫒겨났다고 어떡하냐' 고. 근데 고모가 독감이 아직 낫질 못해서 제정신이 아닌채로 받으니깐 '이새끼 왜이래?' 라고 생각했다고 했음. 그래서 고모는 대충 '니가 잘못한 일이니깐 니가 알아서 해라' 라고 말함.(이 고모도 존나 좆같긴 하다) 그래서 사촌은 지금 빡쳐서 친구집에서 자기 전화도 끄고 잠수타있다. 근데 고모가 나한테 'xx랑 같이 사는게 어때?' 라고 물어봐서 나는 그 형 성격도 좆같고 그런데 도저히 전라디언하고 같이 살게 하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해서 결국에는 같이 산다고 말 했다. 근데 지금 가뜩이나 집에 돈도 없는데 그 형이랑 같이 살려면 돈도 더 들고 할것 같아서 존나게 똥줄타고 있다. 여기까지 읽어준 게이들아 정말 고맙다. 썰주화는 달게 받을게. 근데 진짜 전라디언이랑 결혼하진 말아라. 레알 좆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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