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서 후장 개통 당할 뻔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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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44회 작성일 20-01-07 13:36본문
지금 너무 떨리는 마음으로 글쓸 싸고 잇기 때문에 맞춤법같은 실수는 좀 봐주라
난 지금 남자인 친구와 함께 14일동안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중이다. 오늘은 싱가폴의 제주도라 할 수잇는 산토사 섬에 놀러갓는데 거기서 왠 필리핀 아저씨를 만낫다. 그 아저씨가 갑자기 나한테 말을 걸더니 나보고 잘 생겻다하고 어느 나라에서 왓냐고 하면서 악수를 청햇다. 난 타지에 와서 처음으로 외국인이 나한테 먼저 말을 건지라 반가운 마음에 아무런 의심도 하지않고 그 손을 덥석 잡앗고 서로 이름 교환하고 페이스북 주소를 교환햇다. 여러 이야기를 수분간 하는 동안 에도 손은 계속 잡혀잇엇다..(왜 그땐 몰랏을까...) 그러고나서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해서 사진을 찍으려고 옆에섯는데 갑자기 내 어깨에 손으 올리더니 손가락으로 살살 긁는게 아닌가.. 물론 그때 당시에는 이상한점을 알아차리진 못햇엇다
그 후로 자기는 저녁에 사우나에 간다고 같이 가겟냐고 햇지만 우린 이미 스케쥴이 잡혀잇엇기 때문에 혹시나 저녁에 시간이되면 서로 연락하기로 햇다
첨부된 문자 대화는 100%레알이다..
여기서 Absolute sauna는 구글에 검색해보니 게이 전용 사우나라고 뜬다.
문자 대화를 잘보면 자꾸 너희에 대해 좀더 잘 알고 싶다고 말하는데 자꾸 곱씹어보니 이거.. 그건거 같다
지금 문자에 답장이 없는데 답장와서 나가면 곧 후장 뚫릴거같다. 후장 뚫리면 또 썰 올리겟다
그 아저씨랑 찍은 사진도 올린다
난 지금 남자인 친구와 함께 14일동안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중이다. 오늘은 싱가폴의 제주도라 할 수잇는 산토사 섬에 놀러갓는데 거기서 왠 필리핀 아저씨를 만낫다. 그 아저씨가 갑자기 나한테 말을 걸더니 나보고 잘 생겻다하고 어느 나라에서 왓냐고 하면서 악수를 청햇다. 난 타지에 와서 처음으로 외국인이 나한테 먼저 말을 건지라 반가운 마음에 아무런 의심도 하지않고 그 손을 덥석 잡앗고 서로 이름 교환하고 페이스북 주소를 교환햇다. 여러 이야기를 수분간 하는 동안 에도 손은 계속 잡혀잇엇다..(왜 그땐 몰랏을까...) 그러고나서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해서 사진을 찍으려고 옆에섯는데 갑자기 내 어깨에 손으 올리더니 손가락으로 살살 긁는게 아닌가.. 물론 그때 당시에는 이상한점을 알아차리진 못햇엇다
그 후로 자기는 저녁에 사우나에 간다고 같이 가겟냐고 햇지만 우린 이미 스케쥴이 잡혀잇엇기 때문에 혹시나 저녁에 시간이되면 서로 연락하기로 햇다
첨부된 문자 대화는 100%레알이다..
여기서 Absolute sauna는 구글에 검색해보니 게이 전용 사우나라고 뜬다.
문자 대화를 잘보면 자꾸 너희에 대해 좀더 잘 알고 싶다고 말하는데 자꾸 곱씹어보니 이거.. 그건거 같다
지금 문자에 답장이 없는데 답장와서 나가면 곧 후장 뚫릴거같다. 후장 뚫리면 또 썰 올리겟다
그 아저씨랑 찍은 사진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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