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담임쌤 내 여자 만든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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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3회 작성일 20-01-09 15:00본문
20대 남자 사람임
고딩때 좋아했던 담임이 있었음
졸업 몇달앞두고 고백했지만 당연히 선생,학생관계를 말하면서 거절당함
그리고 어제 집에 오는 길이였음.
버스를 탈려고 버스정류장에 가고 있는데,
왠 익숙하고 낯익은 여자가 보이는거임.
어?뭐지? 분명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고딩때 내가 좋아했던 담임같았음 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
근데 시간이 좀 지나서 그런지 맞나? 맞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좀 애매했음
그래도 뭐 틀린다해도 죄는 아니니까
그냥 불러서 혹시ooo선생님이세요? 라고 물어봄
어? 네 맞는데 저 아세요? 라고 말함
아..맞구나라는 생각과 오만가지 감정이 순간적으로 머리를 교차함.
저 ooo이예요. 라고 말하고 담임도 나 기억했다는 듯이 아..그렇구나 라고 말함
담임은 그래 우리 이야기나 좀할까?하면서 카페로 데려감.
옛날이야기를 하면서 뭐 시시콜콜하게 이야기 하고 있었음.
근데 여기서 좀 놀라운 일을 내가 듣게 됌
담임이 내가 고백했을때 사실 받아주고 싶었다고 함
하지만 그 중간에 정말 넘을수없는 벽같았던 선생-학생과의 벽..
그것때문에 도저히 받아줄수 없다고 생각하고 거절했다고 함.
근데 나름 담임 진지하게 이야기 하고 있는데
나는 근데 지금은 남자친구 있어요? 라고 물음 내가 ㅋㅋㅋ
담임 잠시 어?..하며 당황했는데 아니 없지..라고 말함
그리고 나는 그럼 지금은 학생-선생이 아닌 그냥 남자-여자 관계인데
지금이라도 안될까요? 라고 말함
(사실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지만 마음속으로는 진짜 긴장이 넘치다못해 폭발일보직전이였음)
담임은 난 이제 나이도 있는데 괜찮겠어?
난 이제 30대 아줌마고 넌 20대 예쁘고 젊은 애들도 사귈수 있잖아...라고 말하심.
난 네 괜찮아요. 왠지 지금이 아니면 다시 기회가 없을것도 같고요.라고 진지하게 말함.
담임 깊게 생각하더니 그래 알겠어 라고 말함
그럼 저희 이제 애인사이 맞죠? 라고 내가 말함
담임은 응....그래....맞지...라고 말하고
핸드폰번호 받고 일단 어제는 집으로 돌아옴
그리고 오늘 전화를 해서
그동안 하고 싶었던말 ,사랑한다는 말
지금부터 잘해보자라는 말등을 쏟아냄.
사실 남들이 보기엔 안믿기기도 하겠고
나이차이로 인해 고민을 한건 사실임
하지만 아직까지도 담임에 대한 내 마음이 바뀌지 않은걸 깨닫고
사랑한다고 말함 .
내가 이여자 꼭 끝까지 책임질꺼임.
고딩때 좋아했던 담임이 있었음
졸업 몇달앞두고 고백했지만 당연히 선생,학생관계를 말하면서 거절당함
그리고 어제 집에 오는 길이였음.
버스를 탈려고 버스정류장에 가고 있는데,
왠 익숙하고 낯익은 여자가 보이는거임.
어?뭐지? 분명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고딩때 내가 좋아했던 담임같았음 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
근데 시간이 좀 지나서 그런지 맞나? 맞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좀 애매했음
그래도 뭐 틀린다해도 죄는 아니니까
그냥 불러서 혹시ooo선생님이세요? 라고 물어봄
어? 네 맞는데 저 아세요? 라고 말함
아..맞구나라는 생각과 오만가지 감정이 순간적으로 머리를 교차함.
저 ooo이예요. 라고 말하고 담임도 나 기억했다는 듯이 아..그렇구나 라고 말함
담임은 그래 우리 이야기나 좀할까?하면서 카페로 데려감.
옛날이야기를 하면서 뭐 시시콜콜하게 이야기 하고 있었음.
근데 여기서 좀 놀라운 일을 내가 듣게 됌
담임이 내가 고백했을때 사실 받아주고 싶었다고 함
하지만 그 중간에 정말 넘을수없는 벽같았던 선생-학생과의 벽..
그것때문에 도저히 받아줄수 없다고 생각하고 거절했다고 함.
근데 나름 담임 진지하게 이야기 하고 있는데
나는 근데 지금은 남자친구 있어요? 라고 물음 내가 ㅋㅋㅋ
담임 잠시 어?..하며 당황했는데 아니 없지..라고 말함
그리고 나는 그럼 지금은 학생-선생이 아닌 그냥 남자-여자 관계인데
지금이라도 안될까요? 라고 말함
(사실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지만 마음속으로는 진짜 긴장이 넘치다못해 폭발일보직전이였음)
담임은 난 이제 나이도 있는데 괜찮겠어?
난 이제 30대 아줌마고 넌 20대 예쁘고 젊은 애들도 사귈수 있잖아...라고 말하심.
난 네 괜찮아요. 왠지 지금이 아니면 다시 기회가 없을것도 같고요.라고 진지하게 말함.
담임 깊게 생각하더니 그래 알겠어 라고 말함
그럼 저희 이제 애인사이 맞죠? 라고 내가 말함
담임은 응....그래....맞지...라고 말하고
핸드폰번호 받고 일단 어제는 집으로 돌아옴
그리고 오늘 전화를 해서
그동안 하고 싶었던말 ,사랑한다는 말
지금부터 잘해보자라는 말등을 쏟아냄.
사실 남들이 보기엔 안믿기기도 하겠고
나이차이로 인해 고민을 한건 사실임
하지만 아직까지도 담임에 대한 내 마음이 바뀌지 않은걸 깨닫고
사랑한다고 말함 .
내가 이여자 꼭 끝까지 책임질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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