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안마방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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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3회 작성일 20-01-09 15:01본문
어제 저녁 우연찮게 친구들하고 술먹는 자리가 생겻고결국 친구 한놈과 단둘이 새벽까지 남았어.이놈이 참 좋은 친구인게 사업하는 돈잘쓰는 친구다.술만 마시면 여자생각이 절실해지는 타입이라 최소 노래방가서 미시들 주물락거리든가,아니면 안마방, 결재 잘들어온날은 2차 포함, 두당 60만원짜리 룸싸롱도 가끔 데리고 간다.나야 몸만 따라가면 되니 거부할 이유도 거부할 턱도 없는데문제는 요 며칠 이곳 설베에 들락달락 글올리고 글읽다보니 시도때도 없이 ㄱㅊ가 풀발기되서자주 물을 빼줬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였다.피끓는 젊은 시절이야 별문제 없던게 확실히 나이를 드니까 몸이 달라진다.오늘 딸잡고 내일 딸잡고 야동보면서 치는건 괜찬은데술한잔 마시고 업소녀랑 몸을 썩으면 금방 죽고 또 세워주면 또 죽고.그래서 난 언제 어느날 업소에 간다 싶은날은 이삼일 금딸한다.그럼. 진짜 야무지게 즐겁게 몸에 대화를 나눌수 있는거다.하여간 오늘 새벽도 예상치 못하게 가게된 안마라 내심 걱정이 되더라.일단 매니저가 어떤 아가씨 원하냐고 하길래 난 완전 섹쉬한 여자로 해달라고 했다.그리고 친구랑 맹인안마받고친구도 매니저손에 끌려 나갔고 나도 나갔지.일단 진짜 섹쉬하긴 하더라.ㄱ ㅅ도 한손에 쥐어지지 못할 정도로 컸고,수술이 워낙 잘되서 봉긋하게 솟은게 자연산스러운 수술 ㄱ ㅅ 이더라.그리고 허리가 잘록.마른 체형인데 늘씬하게 잘 빠진 마른 체형.내가 완전 선호하는 체형이거든.ㄱ ㅅ 크고 허리 잘록한 마른 체형.오일 발라 줄려고 하길래 패스하자했다.흥분따위는 되지도 않는 오일타임에 시간을 허비할수 없지.대충 씻고 바로 본게임.머리 쓸어올리고 귀옆에 입술을 갖다 대는데 바로 손길을 거부하네.왜그러냐고 했더니 극단적으로 간지러움을 느끼는 곳이 귀옆이래.못견딜정도로 간지러워서 절대 안된대.난 거길 애무해줘야 잘된다.특히 너가 간지러워서 비비꼬으면..아마 나에 ㄱ ㅊ 는 확실히 성이 날것이고그러면 순조롭게 너와 나의 몸의 대화가 마무리될것이다.자꾸 죽고 넌 또 힘들게 일으켜 세울것이고 또 죽고 또 일으켜세울것이고그렇게 힘든 과정을 되풀이하고 싶으냐?아니면 잠깐 죽었다 생각하고 간지럼을 견뎌서 빨리 끝내고 조금이라도 더 쉬고 싶으냐.나의 조근조근한 설명에 결국 간지러움을 택하더라.잘되고 있었는데..아주 잘하고 있었는데..역시 또 안되더라.결국 손으로 마무리를 부탁했지.한 오분쯤지났나..별별 상상을 다하는데도.. 도저히 나올 기미는 안보이고.업소녀는 팔이 아픈지 교대로 흔들어 대는데...이러다 타임다되서 물도 못빼고 갈게 뻔할거 같고.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친구마누라들을 상상속에서 소환해봤다.그중 가장 괜찬을 만한 여자를 떠올렸고.눈을 감은채 지금 내걸 흔들어주고 있는 여자는 그여자다.. 그여자다..단전을 끌어모아서 몰입하기 시작했다.확실히 효과가 있더라.잠깐 고비가 찾아오길래.업소녀 한쪽발을 내 가슴쪽으로 끌어당겼다.발목부터 발가락까지..쓸어만지면서 이건 이쁜 친구마누라 발이다...또 몰입하면서 위기를 잘 넘겼다.그리고 최고조에 이른 순간,그녀의 이름을 부르면서 힘차게 발싸.업소녀도 양쪽 팔이 아픈지 양쪽 어깨를 빙글빙글 돌리면서 힘들었다고 하소연.외친 여자가 누구냐길래 처음엔 쪽팔려서 말안해준다니까 나같은 남자들이 많단다.대부분 술마시고 이곳에 오기때문에 잘되는 사람도 있지만 잘안되는 남자들도 꽤 있는데얼마전 온 남자는 자기 위에서 클라이막스에 이렇게 자기 귀에 대고 이렇게 말했댄다.미스김, 이 XX년아.내가 하자고 할때 안주고 그 XX 최대리랑 하니까 좋냐?그 XX ㅈ ㅈ 가 그렇게 맛있냐? 어? 어? 이렇게 맛있냐? 어? 어?별별 사람들 많댄다. 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나처럼 금기시된 상상속의 여자이름 부르는건 허다한일이라고 위로아닌 위로를..하여간 방금 새벽녘에 발기찬 아침을 안마방에서 열고,누룽지 한그릇 주문해서 뚝딱 먹고 아침 찬바람 맞으면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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